출마의 변
이국민
존경하는 도남동,미수동,봉평동,산양읍,욕지면.사량면.한산면,용남면,광도면,
도산면민 여러분!
우리 지역경제는 힘을 잃은 지 오래되고 서러운 서민의 살림살이는 가면 갈수록 더욱 곤란 합니다.
지역터밭인 한나라당 일꾼들의 경제회생 노력역시 별 효과가 없습니다.
이 곳에 저 이국민이란 국제적 감각을 지닌 우리당 도의원후보가 파산직전에 놓인 우리지역경제를 지켜보면서 통영경제를 살리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경상남도 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국제적 경제마인드로 통영을 살리겠다” 는 확신으로, 이번에 경남도의원 선거에 집권당 전략공천으로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일색인 지방의회에서 저 하나만이라도 우리당이 당선하여 견제와 발전의 양 수레를 이끌어 나가야 됩니다.
지금의 우리지역경제는 쉽게 치유할 수 없는 깊은 병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날 IMF시절의 그 혹독한 불황 속에서도 끄떡없이 지내온 우리 통영경제였지만 정책대한 부족한 의회활동과 중앙정부와의 고립으로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5년 간의 외국 유학 경험과 2년간의 주중국 한국대사관 문화신문처 근무로 탁월한 외국어 실력과 국제적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조선일보 신춘문예당선작가로서 문화 관광 마인드를 겸비한 그야말로 통영을 세계에 역사에 우뚝 서게 만들 수 있는 후보입니다.
이번 기회에 저를 뽑아서 통영의 국제적 조선기지 활성화와 통영을 수산경제 무역중심항으로 발전시키고 세계적 문화관광 중심지로 탈바꿈 시켜 지역 경제가 다시 회복되어 잘 사는 우리 통영시민이 될 것을 바라 마지 않습니다.
저는 풍부한 문화적 경험과 이한수산 노동자, 신아조선 노동자로 일하며 서민의 아픔과 사정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느끼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특히 미수동 운하맨션과 유성아파트 부도시절 제가 대책위원장으로써 피흘려가며 집을 짓고 등기하여 입주시킨 기억 정말 서민의 애환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도의원 후보<제1선거구> 기호 1번 이국민을 믿고 이나라 국민을 저버리지 않는 우리의 국민 통영시민 유권자 여러분의 가슴에 저의 진실하고 양심적인 출마를 지지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도의원 후보 기호 1번 이국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의 정 목 표
◆ 조선기기활성화와 수산경제 무역항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배만들기 좋은 환경조성, 소상공인 경영지원, 수산가공업체 육성, 레포츠산업의 전략화, 도남관광특구 활성화, 안정국가공단부지 확장으로 조선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해가는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통영을 만들겠습니다.
◆ 국제적 문화 관광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통영 문인기념관 및 한산대첩축제의 국제화, 윤이상 국제음악제 남북공동개최 등 통영의 경쟁력을 높힐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개발함으로써 통영의 경제구조가 수산과 문화∙관광을 기본 축이 되며 수산업 조선산업과 함께 지역경제를 견인해가는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통영을 만들겠습니다.
◆ 장애인과 노인 복지시설 확대 및 직장여성들을 위한 유아교육시설및 보건센터 건립에 주력하겠습니다.
장애인과 노인 복지시설 및 노후 휴양시설을 도비를 끌여들여 더 현실적이고 편안한 시설확충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직장 여성들을 위한 유아교육(보건)센터를 건립하여 어머니들의 좀 더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댓글 잘 될것입니다? ㅎ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