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매수문의가 약간이나마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의 방향성을 두고 이제는 심리적으로 어느정도 내성이 생겨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은마나 잠실5단지처럼 박원순시장과 전혀 부딪칠것이 없는 둔촌주공 재건축은 밀림현상 없이 보합세의 흐름에서 지리한 시간싸움중에 있으며, 재건축이 점점 무르익게되는 가을경부터는 시세의 방향성을 조심스럽게 우상향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지금의 매수세는 좀더 신중하게 접근해보겠다는것이 좀더 많아 보이며, 기다리겠다가 아닌 기다리다가 좋은 급매물이 나오면 잡겠다의 생각이 좀더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