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 될 수 있는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긴다 ▒ 소리내어 크게 자주 웃는다 ▒ 자연을 가까이 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 식초, 매실 등 신맛으로 배설.해독에 활용 ▒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 섭취 ▒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 현미.깨 등 가공 안된 전체식품을 즐긴다 ▒ 식이섬유 채소.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 청국장.요구르트 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우리 주변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원체가 공기 물 중에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수많은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몸속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이라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암세포와 병원균을 물리치고 있다. 면역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는 "면역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감기나 암, 그 외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평소 실생활 속에서 바르게 먹고, 잠자고, 숨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면역력이 저절로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폐렴, 기관지염, 담낭염, 방광염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 류머티즘 등 자기면역질환에도 노출될 위험이 있다.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왜 사람마다 병에 강하고 약한가
우리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혈구라는 면역세포 때문이다. 백혈구는 몸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감시해서 병원체나 암세포를 물리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아보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에 따르면 혈액 1㎣에 백혈구가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 첫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 '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기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 중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우리 몸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쉬거나 자면서 긴장이 풀렸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암에 걸릴 나이는 면역력 떨어지는 시기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한다. 40대부터 과로나 스트레스 허용량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50대를 지나면서 더욱 약화된다. 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데 그 까닭은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은 우리 몸속에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림프구 수가 많으면 암세포가 초기에 사라지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는 얘기다.
우리 몸에는 두 가지 면역계가 있다. 하나는 눈물샘, 편도, 장관 등에서 세포에 이상이 있는지 변화를 감시하는 오래된 면역계로 비교적 초기에 성립된 것이다. 또 하나는 가슴샘, 림프절, 비장 등에서 외부 항원에 대항하는 새로운 면역계로 나중에 성립된 것이다.
젊을 때는 새로운 면역계가 중심 기능을 하고 나이가 들면 오래된 면역계가 그 기능을 이어받는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주 웃으면서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면 나이가 들어도 림프구 비율이 떨어지지 않아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 - 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입·코를 만진 후에는 손을 씻으세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이상 씻으세요.
둘째,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휴지를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기침을 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세요.
셋째,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국가 방문한 후 7일 이내에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생기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백익일해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속이 꽉 찬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3. 영양의 보고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자! 현대인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환절기가 되면 병원은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 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고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 토마토 야채 중에 토마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물다.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붉은 색이 좋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버섯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다당류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발효식품 된장과 청국장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 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 현미와 잡곡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쌀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1. ▶ 장운동에 좋은 사과
사과에 풍부한 펜틴질은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 펙틴은 사과 껍질에 훨씬 많지만 대부분 농약이 남아있을까 걱정되서 깎아 드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너무 어려서 껍질을 잘 씹어 넘기지 못한다면 벗겨서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죵~ 근데 요즘은 친환경이 대세이다 보니 , 유기농 사과 많이들 구입해서 드시죠? 변비증이 있을 경우에는 이 유기농 사과를 껍질 째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쌀눈에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요. 도정하지 않는 것일수록 쌀눈이 살아있지요. 어른들이 먹는 현미는 아이가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7분 도미나 5분 도미 등 덜 깎아낸 쌀을 이용하세요. 덜 도정한 쌀을 씻을 때는 박박 비비지 말고 대신 불리는 시간을 좀 더 늘리는 것이 정답^^~!
당근은 거의 모든 비타민과 철분, 칼륨,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당근 ⅓개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A의 하루 권장량이 들어있을 만큼 아주 좋은 음식 중에 하나. 하지만 데치거나 볶아서 먹기는 많은 양이기 때문에 당근즙으로 마시게 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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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법
미국 아토피학회에서는 "아토피는 가장 흔한 고질적 피부질환의 하나이며 미국인구의 10%가 감염이 되지만, 그 치료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을 병으로 보고 증상을 없애려다 보니, 약물을 사용해서 증상을 없애면 다시 나타나고, 다시 약물을 사용해서 증상을 없애면 다시 나타나서 도저히 현대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고 단념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의학에서는 증상을 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증상은 곧 요법이라'하여 증상이 병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자연양능' 즉, '자연방어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도 몸 속에 쌓인 독소를 폐와 신장이 약하여 제대로 배출시키지 못하니까 피부가 그것을 도맡아 하다가 피로에 지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병이 아니라 우리 몸이 독소 때문에 상하는 것을 막기 위한 우리 몸 스스로의 방어본능인 것입니다.
현대의학도 한의학도 증상을 곧 병으로 보기 때문에 그 증상을 인위적으로 없애려다 병도 아닌 것을 병으로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을 써서 치료하는 것이 자연치유력을 복원시키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한약재를 달이거나 가루 내거나 환을 짓는 것이 이미 자연의 법칙을 벗어난 인위적인 방법이므로 자연의 법칙으로만 되살릴 수 있는 자연치유력은 되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자연의학에서 이용하는 발효효소는 자연 속에 살아있는 미생물을 이용하는 것이고, 풍욕은 바람을 이용하는 것이며, 냉온욕은 물을, 일광욕은 햇빛을, 황토방은 흙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즉 지수(地水)화풍(火風)이라는 대자연의 살아 숨쉬는 정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많은 환우들이 손쉽게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되니까 다 낫은 것처럼 생각하여 자연건강법을 멀리하거나,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것만 골라서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그렇게 쉽게 낫는 것이 아닙니다. 피부가 완전히 바뀌기 위해서는 1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야 합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자연건강법을 단 한가지도, 단 한 걸음도 뒷걸음치지 말고 배운 그대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만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완전히 낫을 수 있을 것입니다.
o.산야초 발효효소- 아토피는 면역력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산야초 발효효소를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아토피는 또한 소화효소의 부족과 장벽의 상처 때문에 일어나므로, 젓산균이나 비피더스균을 활성화시키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먹게되면 장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꾸준히 먹는다면 이 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한번에 30cc를 3∼5배의 물에 타서 하루 3번 마십니다.
o.아토피는 독소를 제대로 배출하거나 중화시킨다면 증상은 없어질 것입니다. 목초액은 강력한 독소분해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토피 환우는 하루도 빠짐없이 목초액을 먹고 발라야 합니다. 먹는 양은 하루 10cc를 50배의 물에 타서 잠들기 바로 전과 일어나자마자 반씩 나누어 마십니다. 바를 때는 붓으로 바르거나, 다 쓰고 남은 향수병에 넣어 자주 뿌려줍니다.
o.아침에 일어나면 다섯 가지 이상의 유기농 야채로 즙을 내서 마십니다. 마시는 양은 야채즙 한잔에 산야초 발효효소 30cc를 타서 마십니다. 녹즙만 마시면 소화가 잘 안되어 설사를 하는 등 도리어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o.감잎차는 비타민C가 레몬의 11배, 귤의 40배, 사과의 100배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먹는 화장품이라 할 만큼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그러나 비타민C는 열에 대단히 약하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부주의하면 파괴되어 버리므로 실제 감잎차를 마실 때는 비타민C는 비리고 씁쓸한 맛을 내는 탄닌만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믿을만한 감잎차를 마셔야 합니다. 자연건강회에서 오래 전부터 쓰고 있는 감잎차는 일본으로 수출되는 것으로서 가장 믿을만 합니다. 작은 봉지 하나가 어른 하루 분량입니다. 60℃정도의 물에 10∼20분 정도 우려내서 마십니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탄닌이 우러나옵니다.
o.아토피 환우는 잠잘 때 더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밤이 무섭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동나무 평상과 경침을 사용하면 피부호흡이 잘되고, 모세혈관이 자극을 받아 피가 잘 통하기 때문에 잠을 편히 잘 수 있습니다.
o.풍욕은 피부 건강을 위한 자연건강법입니다. 하루에 5번 이상 풍욕을 하여야 합니다. 아토피가 심한 사람은 7번 이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o.각탕은 손발의 혈액순환을 도와서 각종 질병을 낫게하는 자연건강법입니다. 특히 각탕을 하면 땀을 통하여 많은 노폐물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아토피 환우에게 대단히 좋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에 내놓은 전자동 각탕기는 각탕의 번거로움을 일소에 해결한 것으로서 자신 있게 권합니다.
o.일광욕은 피부에 달라붙은 세균을 살균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때를 택해서 하시고, 여름에는 아침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지나치면 피부가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오래 하시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30분을 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햇빛이 없는 밤에는 물론 목초액을 뿌리면 되겠습니다.
o.냉온욕은 피부강화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건강특수요법을 정확히 익혀 매일 빠짐없이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o.된장찜질과 관장: 아토피는 장의 건강과 밀접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장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숙변이 남아있어서는 곤란합니다. 처음 일주일은 매일 된장찜질과 관장을 해주다가 그 뒤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 된장찜질과 관장을 하면 됩니다. 관장은 반드시 자연건강법에 의한 관장을 해야지, 병원에서 하는 관장을 하면 장이 상하게 되어 더 큰 화를 자초할 수 있습니다.
o.된장찜질과 관장을 할 수 없을 때에는 어성초 발효효소를 충분히 먹어서 숙변을 제거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성초 달인 물은 마실 때는 좋지만 마시는 것을 그만두면 다시 변비나 숙변이 생길 수 있지만, 발효효소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과 젖산균을 증식시키기 때문에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하루 세 끼를 먹는 사람은 세 번 변을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어성초 발효효소 30cc를 3∼5배의 물에 타서 하루 3번 먹어서 세 번 변을 보면 계속해서 같은 양을 마시고, 한두 번 밖에 변을 보지 못하면 더 늘려서 하루 세 번 변을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 합니다.
o.모관운동: 모관운동은 모세혈관 강화운동으로서 피를 잘 돌게 하여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습니다. 아토피 환우뿐만 아니라 모든 환우는 모관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 번에 5분씩 하루 5∼6회 합니다. 기구가 없을 때는 한 번에 1분 30초씩 하루 3∼5회 합니다.
o.그 외에도 붕어운동·합장합척운동·등배운동을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낫지 못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낫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낫지 않은 것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1년만 꾸준히 밀고 나간다면 아토피성 피부염은 반드시 낫을 것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때문에 자살을 하거나 우울증으로 사나마나한 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기나긴 인생 길에서 단 1년을 건강법으로 살아가지 못한다면 주어진 멍에를 짊어지고 가는 것이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진정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1년을 투자해서 수십 년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길을 택할 것입니다. 투자란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를 투자해서 수십 개를 얻는 다면 이만한 투자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단지 눈앞의 이익만 탐을 내서 수십 년을 고통 속에 살아간다면 이 어찌 소탐대실(小貪大失)의 표본이 아니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