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법사와 제자들은 끈임없이 온갖 요괴에게 시달리고
좌절하고 또갈등하면서도 고행을 포기하지않아,
마침내 불법을 구하게된다.
이대목에서 <<서유기>>는 우리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전하고자한다.
우리는 언제나 마음속 8만4000번뇌 때문에 괴로워하고
무너지고 또 주저앉기도 하지만,뚜렷한 목적과 신념만 있다면
반드시 이를 극복하고 바라는것을 성취할수 있다는것.
이를 깨닫게 된다면 세상을 살아감에있어
가장큰힘을 얻게 되는것이다-월운스님-
수양을 쌓는데 무슨 사려가있는가.
말의 사나움과 원숭이의 까불음을 제거하라.
단단히 잡고 매어놓으면 광채가나고
잠시라도 늦추고 보지않으면 지옥에 떨어 지나니...! -본문중에서-
첫댓글 항상 꾸준히 수행하면 우리가 바라는 깨달음에 이르게 되겠지요. 좋은 책 읽으신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