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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100대 명산/29위) ; A팀등산 사량도 지리산은 지리산이 바라다 보인다하여, 지이망산[智異望山], 지리망산으로 불리다가 그 말이 줄어 지리산(智異山)이 되었다. 국립공원 지리산과 구별하기 위하여 통상 사량도 지리산이라 부른다. 사량도는 통영시 사량면으로 우리나라 남단 다도해의 통영시 서남부 해상,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에 위치한3개의 유인도와 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이다. 통영시는 통영군과 충무시가 통합되어 통영시로 되었다. 통영시 충무항과 사천시(구 삼천포) 에서 다같이 약 19㎞ 거리로 통영시 사량호부두(통영시 도산면 저산리)와 삼천포에서 배로 40분 걸린다. 사량도는 크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주섬인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사이가 마주보고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호수처럼 잔잔하며 윗섬에 금평항이 있으며, 윗섬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함께 산행을 할 수 있다. 지리산이나 옥녀봉 만을 오를 수도 있고, 지리산부터 옥녀봉까지 종주할 수 있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으로 재미를 더해 주지만 암봉, 고암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다소 험하다. 그러나 위험코스에는 우회코스가 있으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안내표지가 잘되어있다. 초보자는 가급적 우회코스로 산행을 하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량도 산행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주능선이 암봉으로 연이어지고, 지리산에서 옥녀봉에 이르는 종주코스에는 20여미터 정도의 2개의 철사다리, 밧줄타고 오르기, 수직로프사다리 등 기초유격코스 같은 코스들이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섬산행으로 암봉, 암릉으로 이어지는 지리산(398m), 불모산(399m)을 거쳐 옥녀봉(291m)의 능선이 이어져 바위봉우리와 능선을 번갈아 타면서 산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지리산에서 옥녀봉까지 종주하는데 5-6시간정도가 소요된다. 남해바다에 위치한 사량도지리산은 통영이나 삼천포에서 배를타고 40분 이상 가야지만 인기 명산 29위에 올라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사량도지리산은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설악산 공룡능선의 축소판 같은 암릉과 능선좌우 시원한 바다 조망이 일품이어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기는 섬산행으로 가장 인기 있는 산이다. 중부 이북이 아직 겨울을 느끼는 이른 봄 겨우내 움추린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펴고 가장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3월의 봄맞이 산행지로 가장 인기 있으며, 진해 창원, 마산의 벚꽂이 만개하는 4월에 벚꽃산행과 섬산행을 연계할 수 있다.
◐ 경남 고성 상족암 ◑ (간조 / 13 ; 31 만조 / 19; ; 54)
♣ 남해 금산(100대 인기명산/54위) ; A팀등산 (30년만에 개방한 부소암/보리암)
위치 : 경남 남해군 이동면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남해12경 중 제1경인 금산은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부소암은 2년전(2013년9월)에 30년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부소암은 중국 진시황의 아들 부소가 유배되어 살다가 갔다는 설과 단군의 셋째아들 부소가 방황하다 이곳에서 천일기도 했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로 그 생긴 모습이 마치 사람의 뇌와 비슷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바위 밑에는 작은 암자 부소암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부소암은 사람의 뇌를 닮은 큰 바위를 일컫는다. 인기명산 [54위] 삼남 제일의 명산이라 일컽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남녁에 위치하여 봄맞이 산행지로 3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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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박2일 프로그램을 따사한 남쪽나라 최고의 관광지들로 알차게 꾸리셨네요.
유쾌하고 쾌적한 여행이 될걸로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일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유쾌하고 통쾌한 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벌써 만차가 되어 많은분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신청 하신분 중에서 사정상 못가시는 분도 종종 있어서 예비로 4~5명 접수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도=회장님께서벌써올려노으셧고--고마움을어턱케표현해야조을지~~
오늘(밤)안으로=송금해드리는것이조금이라도도움이되셧쓰면함미다=조은날보내시고~~
많은 도움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한숙 ( ▶&김민정.)
두명 .전한숙 으로 입금 완료 하였습니다,
수고 로움 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차고 즐거운 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