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 탄소중립과 생태(강사 양인희)
2022.9.27 18:30~20:30 평생학습관
날씨(시시각각 변하는 기상현상)는 변해야하고
기후(날씨의 30년 이상 평균치)는 변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갈수록 기후변화, 심각하지요?
6대 온실가스 정도는 알아야한다는데...
- 이산화탄소
- 메테인('메탄' 아니고 우린 배운 사람이니까 '메테인'~)
- 아산화질소
- 수소불화
- 과불화탄소
- 육불화황
지난 100년간 세계 평균 온도는 1.10도 상승하였다는데
우리나라는 1.8도 상승했다니 심각하지요?
그래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30년까지 40% 줄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많은 정책 중 하나로
2050년까지 30억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하였다는데...
그런데 탄소 흡수는 어린나무가 잘 하지만
나이가 많은 나무는 저장을 잘한다고 하는데
굳이 나무를 베어내고 다시 심어야할까요?
그 외에도 Net zero,
탄소세, 뉴노멀시대, RE100, 그린카본,
티핑포인트, 탄소집약도, 자원순환 등
용어도 생소한 이야기를
강사님께서 어렵지않게 재밌게 잘 풀어주셨습니다.
46억살 먹은 지구가 많이 아픕니다.
그 아픈 지구를 위해
나부터 변해야겠지요?
정말 작은 것이지만 탄소다이어트를 위해
화장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와
비닐 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 .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녀야겠습니다.
그래야만 아름다운 사계절을
앞으로도 쭈욱 누릴 수 있을 것 같은 절박한 생각이
강의 듣는 내내 들었습니다.
첫댓글 기후변화의 절박함이 특정한 사람만이 아닌 모두가 조금씩이라도 줄여보는게 좋을듯 싶어요.
교육도
절반을 돌았으니 머지않아 그린리더들이 많은 희망여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