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은 아침먹고 출발하여 오면서 과일 파는 곳을 들러서
과일 파티를 해 주고 우리는 그 과일들 말린 것들을 샀다.
긔리곤 오면서 젓갈 시장 스쳐 지나고 그 앞에 있는 건강식품 파는 곳도 들러서
설명 듣곤 해지만 몇 사람은 사고 우린 그져 듣고 구경만 했다.
마지막엔 시내에 와서는 라텍스 회사도 들러서 더운 날씨에 그곳에서 푹 쉬기도 했다.

여기도 중고등학교가 같이있다.

학생들도 오토바이로 등하교 하는걸 보면 좀 멀리서도 다니나 보다.

공산당 기를 아직도 이 나라에서는 사용을 한다.

소련의 공산당 기 그대로이다.
인민공화국으로 되 있는 라오스이다.





























첫댓글 이런, 루앙프라방은 일정에 없었나보네요.
거기가 좋았는데 아무래도 3박4일의 일정으로는 힘들었겠군요.
방비엥에서 그곳으로 이동하려면 높은 산길로 이동해야하니 시간도 들고 힘도 들거구요.
일정내내 저희들끼리 다니며 사먹었던 현지의 음식들이 아주 맛있었는데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은 어땠는지 모르겠군요.
현지 음식을 좀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더라구요. 우리부부만 갔으면 좀 다니겠는데 ㅎㅎ. 그런거 보면 정샘네가 무척 부러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