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희안한 나무들이 많지요?
나무뿐아니라 희안한 사건 희안한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정말로 희안한건 나자신이란 생각이 들어요.
사물을 바로 보지못하고 내 주관으로 보려는 눈, 그게 바로 희안한 거 아닐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