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해산, 시의원 전원사퇴 요구 단식 4일째

[풀뿌리시민모임]

 <시의회 해산 및 시의원 전원 사퇴 - 4일재 단식농성 장면>

나주시의회 장기적인 파행으로 인하여 나주시민사회단체에서 시의회 앞에서 천만 단식농성을 4일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의원들은 시의회 정상화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대책위는 4일 아침8시에 시의회 원천 봉쇄투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나주시 주인인 시민이 역할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서야 합니다.
우리가 바로 주인임을 보여주어야 할때입니다. 나주시의회 의원들은 아무일도 하지 않고 5000여만원이 매달 지급되고 있습니다. 이돈은 우리의 피같은 세금입니다. 40여일이 넘게 파행하고 있는 시의회 이제는 더이상 시민의 대의기관이 아닙니다.

시민의 대표로써 역할을 못하는 나주시의회는 더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습니다.

세금만 좀먹는 나주시의회 시민의 힘으로 봉쇄합니다.

8월 4일 오전 8시 기억하십시요, 나주시의회 봉쇄하고 의원들 전원 사퇴시켜 다시한번 심판하여 올바른 사고, 상식이 통하는 나주인으로 구성하여 집행부 견제와 감시가 되도록 합시다.

다시한번 호소합니다.
우리의 주권 우리 스스로 찾아서 진정 민주주의가 실천하는 나주시의회를 만듭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