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2pt;">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span><p><br></p><p><span style="font-size: 12pt;">힐링툴 회원분들은 독감 증세가 있어도 타미플루를 복용하지 않겠지만</span></p><p><span style="font-size: 12pt;">가족들이 아픈 경우에는 먹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갈등하실 것 같습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약사로서 독감에 언제부터 타미플루를 썼나 싶고 꼭 필요한가 의문점도 들지만</span><span style="font-size: 12pt;"> 때로는 독감 초기에 타미플루 복용후 바로 열이 떨어진 환자들도 있어서 무조건 먹지 마라고 이야기 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타미플루의 대표적 부작용은 구역, 구토, 어지러움, 소화불량이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정신신경계 부작용이지요. </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정신착란, 초조, 불안, 환각, 수면장애</strong></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오늘도 타미플루 먹던 13세 중학생이 새벽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는 기사 보니 마음이 심란하네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11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을까?ㅠㅠ</span></p><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저도 약국에서 <span style="font-size: 12pt;">타미플루 복약지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지난 날을 반성했습니다.</span></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12시간 간격을 정확히 지키고 드셔야 하고 아이들의 경우는 2일간은 부모랑 같이 자거나 같이 있어야 합니다.</strong>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이에게 절대 눈을 떼면 안된다고 하네요.</strong>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철저한 복약지도가 있었고 보호자가 철저히 보호했으면 막을수 있었을텐데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너무나 아쉬운 일이에요. </span></p><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타미플루></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br></span></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2pt;"><p><span style="font-size: 12pt;">일반적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1일 2회 5일간,</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예방을 위해서는 1일 1회 10일간</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예방차원에서는 절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후 72시간내에 증식이 일어나므로</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내에 약을 복용해야 최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이미 증상이 나온지 이틀 이상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냥 아픈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span></strong></span><strong></strong></p></span><p><br></p><p><br></p><p><span style="font-size: 12pt;">일본에서도 이런 사례가 상당히 많아서 2007년도에 중지시켰다가 2016년도에 다시 허용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네요. 소비자가 알아서 잘 판단해야 겠습니다. </span></p><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span style="font-size: 12pt;">(2007년 일본의 10대 청소년이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환각 증세를 일으켜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br><br>이후에도 이 약을 복용한 만 10~19세 청소년이 거리를 갑자기 뛰어다니거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는 등 이상행동으로 숨지는 사고사와 돌연사가 잇따랐다. 이에 일본 정부는 2007년 10대 청소년들에 대해서 타미플루의 투약을 금지하기로 했다.<br><br>그러나 2016년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오카베 노부히코 소장은 "타미플루와 이상행동으로 인한 사망 간에 명확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10대 청소년들에 타미플루 사용을 다시 허용한 상태다. )</span><p><br></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독감 주의 하시고 행복하고 따듯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strong></span></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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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전 이제 70이 된 남성. 일반건강으론 무난하게 지내왔으나 특이한점이라면 15여년 우연히 허벅지에 뽀로지가 나서 피부과 다니기 시작한 이후.. 피부과 치료반복. 나중에는 체내에 독성이 표면화되어 무서울정도로 퍼졌고. 한약재를 사용한결과 내재된 독이 전신으로 2년여 한약제 바르고 먹고.. 이후 엄청난 독이 피부로 부터 빠져나와 몇년만에 사회생활시작.
이후 부분적인 이런 현상이 일어 피부과 치료햇으나 일시적. 이런 상태에서 mms도 알게되었구 은용액도 경험하고 있고 의정부 성모병원 1년반정도 치료햇으나 완치가 안되는군요. 어떤 치료방법은 업으련지요..
첫댓글 세상에 ~ 13살 아이가 그렇게 가다니 황당하기 그지없는 약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 약 아니면 사람이 죽을지경도 아닌데 그런 약 시판하고 먹어도 된다하니 참 무섭습니다.
중요한 정보 고맙습니다.
북한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타미플루는 제제에서 풀고 보내도록 할거라는 말에~ 무서운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서운 다국적 제약산업의 로비~~
진심견수님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도움되는글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렇죠 ~~~
타미플루 보다 은물이 나아 보이네요..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로 밝혀졌는데, 대부분의 감기역으로는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합니다.
바이러스를 없에는 유일한 방법이 은에 있습니다.
은은 바이러스 . 세균, 곰팡이를 부작용없이 없에줍니다. 수 많은 석학들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규소수로 혈당 낮춘 분 글보고 연락 드립니다. 판매처를 알려 주십시오. 가격은 어느 정도 하는지 하고요.
진심견수님.
인사드립니다..
조언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전 이제 70이 된 남성. 일반건강으론 무난하게 지내왔으나
특이한점이라면
15여년 우연히 허벅지에 뽀로지가 나서 피부과 다니기 시작한 이후.. 피부과 치료반복.
나중에는 체내에 독성이 표면화되어 무서울정도로 퍼졌고.
한약재를 사용한결과 내재된 독이 전신으로
2년여 한약제 바르고 먹고..
이후 엄청난 독이 피부로 부터 빠져나와
몇년만에 사회생활시작.
이후 부분적인 이런 현상이 일어 피부과 치료햇으나 일시적.
이런 상태에서 mms도 알게되었구
은용액도 경험하고 있고
의정부 성모병원 1년반정도 치료햇으나
완치가 안되는군요.
어떤 치료방법은 업으련지요..
네. 안녕하셔요. 반갑습니다.
피부질환으로 피부과 다니다가 고생하셨군요. ㅠ 우선 제 규소카페 초대해드릴테니 다음 아이디 주시면 초대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규소같은 피부의 필수미네랄이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피부질환 약들은 제가 볼때 별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서 독소배출을 막 하려고 하는데 약으로 막다보니 그간 많은 고생을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sskim8088@hanmail.net입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