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전 나짱 간 이후 두번째 방문기인데...좀 휴가 겸 나짱 관광기 올립니다. 너무 글을 올리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의 베트남 방문이라...
나짱 밤 야경인데 여전하네요...예전에 저기 해안에서 랍스터 먹은적이 있는데 절대 죽은 랍스터는 구워서도 먹기 이제 두렵네요...
여기서 3~4사진은 나짱시장 사진입니다.
여전이 맛있는 잭푸룻입니다. 두리안은 안보이더군요....
나짱이 해산물이 많다보니 궈 먹는 화로도 팔고...
향신료들...
곡물가게 같네요...
시내 어디 닭요리로 유면한 가게 메뉴판입니다.
여기부턴 빈펄 리조트 사진입니다.
가격이 무척 비싸더군요..근데 많은 베트남 이용객들이 보이던데...
대충 보니까 외국인한테는 제값받고 자국인들 한테는 여행사를 통해 여러가지 할인권을 팔더군요...
또 빈펄에서 만든 빌라 같은거 사시는 현지분한테 들으건 특별히 할인권이 주어진다고...
아뭏든 대략 75%할인 쿠폰을 받아서 풀보드(전식 포함)로 가게 됐습니다. 원래 가격은 1,000불 넘는다고 하더군요...
4베드 풀빌라를 갔었는데 내부는 화려하더군요.
화장실
주방
전용풀
전경인데...대략 한채 매매가가 10억 한다던데...첨엔 1억인지 알고 사려고~^^
침실
전용풀도 넓고
여기부턴 I-resort라는 머드온천 한 곳인데...여러 패키지가 있더군요.
좀 비싸게 가족빌라랑 전용수영장,식사 패키지로 했는데요...
탑바온천보다 좀 더 잘 되어있는 머드 온천이라고 할까...
산에 지어진 리조트인데 물론 일반 입장객들을 위한 저렴한 수영장식의 온천도 밑에 있고
산 중턱에 조금 이색적인 방갈로가 있더라구요.올라가는건 카트로 해 주고...
집 지은거 보니 디자인이 외국인의 손길이 닿은것 같던데...
방갈로 입구
외부 타일붙인게 그로테스크^^하죠~~
여러 종류의 온천을 방갈로에서 하고 나오면 전용 수영장과 외부 식당의 공짜식사도 포함 되었구요.
식사도 맛있었습니다.베트남 가정식 같던데!
방갈로 내부 온천tub
여긴 인근의 절 사진인거 같습니다
절에서 내려본 나짱풍경
(빈펄랜드도 절이 있던데 상당히 고급스럽던데 아마 제가 본 베트남 절중에 가장 고급졌던 곳.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빈펄에 묵으시면 카트로 데려다 줍니다. 거기 사진은 없네요)
관광객에게 부채를 파는 안쓰러운 아이들...
이 명함은 여행자 거리의 맛사지 집 명함인데 정말 하노이 한인촌 마사지 만큼 잘하더라구요.(절대 관계된 사람아닙니다.)
싼 가격에 너무잘해서 추천 꾹!
이 사진은 6~7년 전 첫 나짱방문을 하노이에서 기차로 한 기념으로 그 때 기찻간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다낭정도 지날 때였나...
기차 좌석이 없어 승무원 침실을 빌렸었구요^^
이상 두서없는 여행기 였습니다. 업무 중 올리는거라 정말 두서가 없네요^^이해해서 읽어 주세요..
첫댓글 _()_
잘 보고 갑니다..
아 떠나고 싶어지는 사진들이네요 ㅎ
좋은 정보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