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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지역소식 | 중부매일 |
솔루션 회의는 읍면동의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더 큰 범위의 자원과 더욱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위기사항 해결에 대한 다각적 논의 및 슈퍼비전 제공이 필요한 경우 개최된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가구는 저장강박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홀몸노인이다. 관할 동은 올 1월 통합사례관리회의를 실시했으나, 건강·주거·신변 안전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솔루션 회의를 의뢰했다. 이번 회의는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천안노인보호전문기관 등 9개 관련 전문가들과 30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가 참관한 가운데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연수 교수가 슈퍼바이저가 돼 진행을 맡았다. | 지역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이번 대토론회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의 실태를 현장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도민이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자살예방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생명지킴이 활성화 방안, 중장년층 자살예방문화 조성, 코로나19 시대 소진 극복 방안 등을 주제로 조별 토의하고,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양승조 지사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충남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자살예방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의 자살예방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소방·경찰·보건소 등 협력기관별 발표를 통해 자살 시도자 위기대응 사례와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 위기 개입 시 협력기관 간 역할을 정립해 촘촘한 공동 대응이 가능토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홍성군은 3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키퍼)양성 교육 및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충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은 자살연구기획팀장이 맡았으며 자살 위험신호 파악, 자살고위험군을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훈련 등 실생활에서 주민들이 자살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계룡시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께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생명지킴이 꾸러미를 만들어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이 소홀해질 경우 빈곤과 외로움으로 자살 고위험군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예산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 중심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우울감 및 외로움을 호소하는 생명사랑 행복마을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패키지 행복드림 꾸러미'를 8월 10일부터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들의 활동이 제한되면서 경제적 어려움, 우울감이 높아지는 등 정신건강, 심리지원 및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 도래했다"며 "코로나19극복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고위험군 발견 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6일 지역 내 정신건강 유관기관과 자살예방 네트워크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시도자 및 자살고위험군의 연계 기준을 마련해 지원체계의 신속성·적극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궁극적으로 천안시 전 지역주민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달성을 목표로 한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세계일보 |
여름철 우울증은 대부분 더위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급격한 날씨 변화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장마로 일조시간이 줄어들거나, 흐린 날과 맑은 날이 빈번하게 번갈아 나타날 경우 우울증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여름철 우울증 환자는 겨울철 우울증 환자보다 더 많은 자살사고를 보이며 자해할 가능성도 더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자살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연합뉴스 | 코로나19 건강생활수칙…"채소·과일 섭취하고 짬짬이 움직여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일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영양관리, 신체활동, 정신건강, 질환예방 등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기준을 담은 '코로나19 건강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그동안 나온 코로나19 관련 수칙들이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주로 개인위생과 안전을 위주로 한 내용이었다면 이번 생활수칙은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체뿐 아니라 감염에 대한 불안감 등 정신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잘못된 정보는 스트레스를 가중할 수 있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기관이나 전문가가 제공하는 정보에 집중해야 한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연합뉴스 | 코로나 자가격리자 등 '신종감염병 재난' 경험자도 심리회복지원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겪었거나 집단감염 우려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등 신종감염병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국민에게 정부가 심리상담을 제공해 마음건강 회복을 돕는다. 고시는 '재난 피해 정도 등에 관계없이 당사자 또는 재난심리 유관기관에서 지원 요청해 행안부 또는 구호기관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을 재난 심리회복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재난 심리회복 지원은 재난을 경험한 사람들이 겪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이 정신질환으로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기본적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행안부는 대한적십자사에 위탁해 현재 17개 시·도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사, 대학교수, 정신건강전문요원, 간호사, 심리상담사 등 1천308명의 인력풀을 구성해 재난심리회복 지원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 상담실적은 모두 7천521건이다. 안영규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재난경험자들이 심리상담을 통해 재난 이전의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연합뉴스 | 국립정신건강센터, 웰트와 '디지털 치료제' 국내 도입 MOU 체결 -코로나19 장기화속 정신건강 분야 '비대면 의료기술' 도입 추진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4일 오후 웰트㈜와 정신 건강 관련 디지털 치료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치료제란 질병의 예방·관리·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게임, 가상현실(VR)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약처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털 치료제 관련 의학적 자문이나 학술 교류에 있어 서로 협력하고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 센터장은 "정신질환은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라며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 치료제의 국내 도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어려운 시대에 국민의 정신건강 예방 및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신건강 |
정책 | 중앙일보 | '코로나 블루' 극복위해 10월 특별여행주간 지정 추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9일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늘고 있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우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지원 대책을 논의ㆍ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로 누적된 피로감을 풀 수 있도록 오는 10월 ‘특별 여행 주간’을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소비쿠폰 지원, 근로자 휴가지원 확대, 문화 여행 코스 개발 등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주간 지정에 대해 일각에선 감염 확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와 관련 박능후 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여행이 아니라 한적한 곳을 추천하고 여행을 즐기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했다. |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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