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뉴스하이킥 권순표 방송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25년02월10일 저녁 메체의 공정성과 중립성 유지 왜 필요한가를 느끼게한 방송이라 봅니다. 최근 일부 방송의 엥커분들의 활약은 대통령 탄핵 진행 관련 건으로 전성기인 것입니다.
MBC라디오 권순표 엥커분이 해당 탄핵관련 사건을 젊은 남성 1명, 젊은여성 1명의 출연진을 모셔놓고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진행중 특히 여성 출연자의 거침없는 개인적 언사가 매체를 통해서 송출되는데도 제재를 안한다는 것은 직무 유기인 것입니다. 남성 출연자 분의 주장은 객관적 사실을 전제한 개인의 주장을 하시므로서 일부 시청자 분들의 의견과 다를 수도 있지만 방송 본연의 역활을 알고 계신분 같았습니다.
출연진 섭외에 있어서도 사전 조사와 방송 전 대화 내용에 대한 적절한 언급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성 출연자 개인이 탄핵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은 마땅히 존중 받아야하지만, 엄연한 대통령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무죄추정의 원칙 하에 재판 절차가 진행중인데도, 시종일관 현직 대통령을 동네 강아지 이름 칭하듯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성 출연진은 개인의 주장을 관철시켜 대중을 현혹시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만 보입니다. 그럴 수 도 있다지만, MBC 본 대중 메체를 이용한 개인의 업적 쌓기에 몰입한 의도가 강한 것입니다.
특정 여성 출연진은 자신의 해박함을 방송을 통하여 자랑하고 싶다하여도 그 입을 통허여 쏫아지는 다듬지 않은 언사는, 우아한 드레스 입고 출연하여 과식하여 토하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행동이 전체 여성분들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젊은 지지층들의 촛불 방향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은 탄핵 국면을 떠나 특정 집단의 광신적인 언사와 과한 행위에 염증을 느낀 것일 수 도 있다 봅니다.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무안공항 참사에 따른 처리방식 달라도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
그동안의 전폭적 지지로 결국에 돌아온 것은 역시 앞날이 캄캄한 현실에 빈 주머니였던 것입니다. 재주는 곰이 넘고 실속은 현 집권세력의 잔치상인 것입니다.
문은 살며시 밀어도 열리는 법, 문을 열려고 발길질만 한다면, 문이 열려진다해도 깨진 문짝만이 그녀를 반길 것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엥커의 수수방관 자세는 방송의 본래 목적인 공정성과 중립성 회손인 것입니다.
방송의 힘이란 개인 간의 대화가 아니므로, 그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뉴스를 포함 송출함에 있어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욕구를 채워주는 속된 찌라시 방송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MBC 방송을 애청하는 청취자로부터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