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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20년11월04일(수요일)
문희마을(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주차장)도착(칠족령1.7km,백운산2.3kmㅣ백룡동굴매표소50m)[09:14]➙출발[09:22]➙문희마을성황당[09:25]➙문희마을백운산방이정표(정상급경사1.6km,완경사3.7km)[09:27]➙돌탑삼거리이정표(정상완경사3.2kmㅣ정상급경사1.1kmㅣ문희마을0.8km)[09:39]➙이정표(정상ㅣ문희마을)[10:18]➙이정표(정상0.4kmㅣ문희마을1.5km)[10:35]➙2-14지점삼거리이정표(정상0.2kmㅣ칠족령2.2km,제장2.8kmㅣ문희마을1.7km)[10:39]➙백운산정상[10:45~11:02]➙2-14지점삼거리이정표(칠족령2.2km,제장2.8kmㅣ정상0.2kmㅣ문희마을1.7km)[11:08]➙안부[11:16]➙810봉[11:16]➙2-13지점조망처[11:23]➙추락위험팻말지점조망처[11:28]➙안부[11:45]➙685봉[11:46]➙안부[11:49]➙2-12지점계단[11:52]➙625봉[11:53]➙2-11지점[12:07]➙무명봉[12:09]➙위험팻말봉조망처[12:12]➙무명봉[12:14]➙2-10지점[12:22]➙안부[12:27]➙2-9지점조망처[12:36]➙615봉(바위봉)[12:42]➙바위봉내리막길위첨팻말조망처[12:45~12:49]➙바위봉내리막길계단[12:51]➙바위봉내리막길2-8지점[12:54]➙안부암릉구간[13:02~13:06]➙2-7지점[13:06]➙540봉[13:10]➙2-6지점추모비[13:10~13:13]➙안부[13:26]➙무명봉[13:27]➙나륜재이정표(칠족령0.2kmㅣ백운산2.2kmㅣ문희마을1.4km)[13:29]➙무명봉[13:32]➙2-4지점칠족령이정표(칠족령전망대0.2km,하늘벽구름다리1.0kmㅣ백운산정상2.2kmㅣ제장1.0km)[13:41~14:12;점심]➙삼거리이정표(칠족령전망대0.1km,하늘벽구름다리0.9kmㅣ백운산정상2.4kmㅣ문희마을1.5km)[14:19]➙삼거리이정표(하늘벽구름다리1.10kmㅣ백운산정상2.4kmㅣ제장1.0km)국가지점번호(라사ㅣ9580ㅣ1923)[14:22]➙칠족령전망대[14:24~14:27]➙삼거리이정표(하늘벽구름다리1.10kmㅣ백운산정상2.4kmㅣ제장1.0km)국가지점번호(라사ㅣ9580ㅣ1923)[14:29]➙삼거리이정표(문희마을1.5kmㅣ백운산정상2.4kmㅣ칠족령전망대0.1km,하늘벽구름다리0.9km)[14:31]➙성터이정표(문희마을0.9kmㅣ칠족령0.7km)[14:49]➙바위지대[14:56]➙등산로입구이정표(칠족령1.5km,성터0.9km)[15:08]➙문희마을공원입구이정표(문희마을0.1kmㅣ칠족령1.6km)[15:10~15:14]➙백룡동굴생태체험학습장주차장(문희마을)도착[15:20]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新東邑)과 평창군 미탄면(美灘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83.5m이다. 흰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산' 또는 '배구랑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朝陽江)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東江)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흐르므로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데, 산행의 시작과 끝에는 대체로 동강을 건너야만 한다. 숲은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선군·평창군·영월군의 동강 일대는 2002년 6월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부근에 천연기념물 제260호인 백룡동굴(白龍洞窟)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두산백과)-
동강 문희마을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있는 동강의 비경을 간직한 마을이다.
동강의 문희마을은 인적 드문 오지 마을로 레프팅하는 사람들로 몸살을 앓는 동강의 여러 지역들과는 달리 동강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마을을 지키던 개의 이름이 문희여서 그대로 마을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던 이곳은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마하본동에서 강변 오솔길을 따라 1시간 이상을 걸어가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며 절벽을 깎아 도로를 내어 4륜 구동차로도 접근할 수 있다.
마을 앞 강물은 2백 리 동강에서도 유난히 물빛이 아름다운데 수심이 5~6m나 되지만 강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맑다. 수심이 얕은 여울에는 다슬기가 지천에 널려 있고 백사장과 자갈밭으로 이루어진 드넓은 강변은 야영하기에 적당해 여름철 피서지로도 입소문이 나 있으며 마을 뒤 백운산은 사행천인 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산행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면 칠족령 코스를 이용해도 좋겠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2010. 1. 15., 최정규, 박성원, 정민용, 박정현)-
2020년11월04일(수요일)
[09:14] : 백룡동굴 생태학습체험장 주차장(문희마을)에 도착하니 이정표(칠족령1.7km,백운산2.3kmㅣ백룡동굴매표소50m)와 백운산 등산 안내도, 평창군 종합관광 안내도, 지질공원 지지리명소 스물하나를 안내하는 안내도가 있다. 산행 준비를 한 후
[09:22] : 주차장을 출발하여 백운산 직등코스인 좌측 마을 길 따라 오른다.
[09:25] : 마을 성황당 앞을 지나
[09:27] : 백운산방 입구에 도착하니 등산로 방향으로는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고 백운산방 돌담 옆에 이정표(정상급경사1.6km,완경사3.7km)가 있다. 차단기 옆으로 돌아 시멘트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까지 오르니
[09:29] : 도로 우측 돌무더기가 둔덕을 이루고 있는 지점에 백운산등산코스 안내도와 산림내 불법행위 금지 안내판이 있다. 등산로와 거리가 있어 실용성은 적어 보인다. 계곡 사이로 난 완만한 등산로 따라 한 동안 오르니
[09:39] : 돌탑이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정표(정상완경사3.2kmㅣ정상급경사1.1kmㅣ문희마을0.8km)가 있으며 계속 직진하는 등산로는 완경사 코스이고, 급경사 코스는 우측 3시 방향으로 꺾어진다. 서서히 가팔라지는 오르막은 지그재그 식으로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다.
[09:47] : 지그재그로 오르는 급경사 오르막길에 바위틈새에서 굵은 뿌리를 드러내며 자라는 나무도 보면서 오르니 능선 길 따라 가파르게 오르는 구간도 지난다. 그러더니 지그재그 구간이 길게 이어지는 구간으로 들어서는데 나무사이로 동강이 보이기도 한다.
[10:18] : 둔덕에 올라서니 이정표(정상ㅣ문희마을)가 있는데 거리표시는 없다. 계속하여 가파르게 오르는데 옹이 진 나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10:35] : 이정표(정상0.4kmㅣ문희마을1.5km)를 또 만나는데 이번에는 구간거리 표시가 되어있다.
[10:37] : 얕은 봉우리를 넘어 가는 듯이 하며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니
[10:39] : 주능선 삼거리에 도착한다. 2-14지점 표시가 된 이정표(정상0.2kmㅣ칠족령2.2km,제장2.8kmㅣ문희마을1.7km)도 있다. 능선 좌측 등산로 따라 정상을 향해 오른다.
[10:45] : 백운산 정상에 도착하니 돌탑 사이에 정상석(해발882.4m)과 삼각점(정선455ㅣ2004복구)이 있고, 정상 좌측에는 문희마을에서 완경사 따라 올라 도착하는 지점에 이정표가 있다. 정상 주변에 조망처가 있나하여 둘러보지만 조망처는 없다. 그러나 한 군데에서 나무사이로 동강과 마을이 보인다.
[11:02] : 정상에서 주능선 삼거리로 회귀하면서 주의를 기울이며 조망처를 찾아보지만 나무 사이로 보일뿐이다.
[11:08] : 이정표(칠족령2.2km,제장2.8kmㅣ정상0.2kmㅣ문희마을1.7km)가 있는 2-14지점 주능선 삼거리에 회귀한 후 칠족령 방향으로 진행코스를 잡는다. 능선따라 내려가는데
[11:12] : 동강이 내려가 보이는 등산로 좌측에 추락위험 경고판이 있다. 조금 더 내려가니 이번에는 안전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추락위험 경고판이 있다. 아마도 절벽 옆길로 등산로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11:16] : 잘록이 안부에 도착하니 이곳에도 추락위험 경고판이 있으며, 봉우리를 우측으로 끼고 돌면서 우회하는데 810봉인 것 같다. 쌍봉처럼 보이는 잘록이 지점을 지나 계속 봉우리 우측으로 휘감아 돌더니 능선 따라 급경사를 내려가는데 동강방면으로 안정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추락위험 경고판도 있다. 내리막길에
[11:23] : 옹성처럼 튀어나온 지점에 도착하니 2-13지점으로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조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잠시 조망을 즐기다가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간다.
[11:28] : 안전로프와 추락위험 안내판이 있는 지점에 도착하니 조금 전 보다 더 좋은 조망처이다. 시원스럽게 보이는 동강과 주변 마을, 그리고 감싸고 있는 이름 모르는 산들을 조망하다가 이어지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안전로프가 연이어 설치되어 있고 추락위험 안내판도 간간이 설치된 내리막길에서
[11:45] : 작은 봉우리와 연결되는 잘록이에 내려선다. 추락위험 경고판이 있는 잘록이에서 작은 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아마도 685봉인 것 같다. 685봉 오름길에 돌아보니 한 동안 길게 내려왔던 810봉 절벽 옆 급경사 등산로가 810봉 전경과 함께 보인다. 685봉 정상은 무너진 성곽처럼 돌들이 무더기로 쌓여있다. 안전로프가 설치된 급경사를 내려가고
[11:49] : 절벽 능선에 올라선다. 안전로프와 추락위험 경고판이 있는 능선에서 가파르게 오르막을 오른다.
[11:52] : 백운산 등산로 2-12지점에 도착하니 백운산 암반구간 출입통제 안내판이 있으며,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는 지점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아마도 625봉인 것 같다. 계단을 올라서니 810봉에서부터 절벽 옆길로 험하게 내려온 구간과 810봉 전경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11:56] : 계단 꼭대기에서의 조망을 마치고 625봉을 취감아 돌아 절벽 옆 길 따라 내려가기 시작하는 지점에도 암반구간 출입통제 안내판이 있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길게 내려가고
[12:05] : 조금 완만한 능선에 도착하니 둔덕 같은 봉우리가 기다린다.
[12:07] : 올라선 둔덕 봉은 백운산 등산로 2-11지점으로 추락위험 안내판이 있다. 내려가는 듯이 하며 이어지는 능선 길에서 다시 오르막길로 바뀐다. 짧게 오른
[12:09] : 봉우리에서도 나무사이로 조망이 터지고 있다. 그러나 시원스럽지는 않다. 바로 이어지는 급경사를 내려가고
[12:11] : 바위절벽이 동강 쪽으로 드러난 봉우리를 짧게 오르니
[12:12] : 추락위험 안내판이 있는 봉우리로 나무 사이로 조망이 터지고 있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계속 올라
[12:14] : 조금은 펑퍼짐한 무명봉에 도착한다. 이곳도 나무사이로 동강이 조망되지만 시원스럽지는 않다. 안전로프가 설치된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가는데 절벽 능선 위험한 구간은 조금 깊게 내려가면서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서니
[12:22] : 안전로프와 추락위험 안내판이 있는 백운산 등산로 2-10지점이다. 다시 능선 따라 내려가는데 어김없이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안전로프와 추락위험 안내판도 어김없이 설치되어 있다.
[12:27] : 진행방향으로 암봉이 올려다 보이는 잘록이에 내려서고, 안전로프 따라 오른다.
[12:36] : 백운산 등산로 2-9지점에 도착하니 여러 겹으로 안전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이 지점에서의 조망이 아주 빼어난다. 그래서 안전로프 밖으로 못 나가게 여러 겹으로 안전로프를 설치한 모양새이다. 약 2분간 조망을 즐기다가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오른다.
[12:42] : 정상에 커다란 바위가 웅크리듯이 하며 자리하고 있는 봉우리에 도착하니 바위 하단 좌측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이 봉우리가 615봉인 것 같다. 이어지는 내리막길에
[12:44] : 추락위험 안내판을 지나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간다. 급경사 내리막길에
[12:45] : 추락위험 안내판이 있는 바위지대에 도착하니 이곳에서도 조망이 좋다. 한 동안 조망을 즐기다가
[12:49] : 이어지는 급경사를 내려가는데
[12:51] : 계단 내리막길을 만난다. 내려가면서 계단 수를 세어보니 74개이다. 계단이 끝나고 안전로프가 설치된 바위구간에
[12:54] : 백운산 등산로 2-8지점 안내판이 있다. 조금 더 내려가니 다시 계단 내리막길로 바뀐다. 이번 계단 수는 38개이다. 다시 낙엽이 수북이 쌓인 내리막을 내려가고
[13:02] : 추락위험 안내판이 있는 지점을 지나니 암릉구간으로 바뀐다.
[13:06] : 오르막을 오르는데 백운산 등산로 2-7지점 코팅지가 나무에 부착되어 있다.
[13:10] : 도착한 봉우리가 540봉으로 추측된다. 540봉 내리막길 바위지대에 추락위험 안내판과 백운산 등산로 2-6 지점 표지판이 있으며 쇠파이프 난간이 있다. 그리고 돌탑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어는 산악인을 추모하는 돌탑이다. 쇠파이프 난간에서 보니 이곳도 조망이 좋다. 그러나 바로 절벽이라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추모비를 뒤로하고 급경사를 한 동아 내려가니
[13:26] : 안부에 내려선다. 오르막을 잠간 오르니
[13:27] : 무명봉을 넘어 내려간다.
[13:29] : 추락위험 안내판이 있는 능선에 도착하니 곧 이어 문희마을 갈림길이 있는 나륜재에 도착한다. 이정표(칠족령0.2kmㅣ백운산2.2kmㅣ문희마을1.4km)를 보니 칠족령이 얼마 멀지 않은 것 같아 칠족령 전망대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칠족령을 향한 오르막을 오르는데 급경사 내리막길 구간을 거칠 때 마다 긴장을 했던 탓인지 다리에 힘이 없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중
[13:32] : 얕은 봉우리를 넘어 계속 오르니
[13:40] : 무명봉에 도착하는데 530봉인 것 같다. 봉우리 조금 아래지점에 삼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그 지점을 칠족령이라 하는 것으로 보인다.
[13:41] : 도착한 칠족령은 백운산 등산로 2-4지점으로 이정표(칠족령전망대0.2km,하늘벽구름다리1.0kmㅣ백운산정상2.2kmㅣ제장1.0km)가 있다. 주변에 식사할 만한 공간이 있어 자리를 펴고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14:12] : 식사를 마치고 칠족령 전망대를 향해 내려간다.
[14:18] : 돌탑1기가 있는 지점을 지나니
[14:19] : 문희마을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로 이정표(칠족령전망대0.1km,하늘벽구름다리0.9kmㅣ백운산정상2.4kmㅣ문희마을1.5km)도 있다. 전망대를 향해 계속 내려가는데
[14:22] : 이번에는 하늘벽구름다리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로 이정표(하늘벽구름다리1.10kmㅣ백운산정상2.4kmㅣ제장1.0km)와 국가지점번호(라사ㅣ9580ㅣ1923)가 있다.
[14:23] : 칠족령 안내문과 쉼터용 의자가 있는 지점에 도착하여 안내문을 읽어본 후 바로 아래에 있는 전망대로 이동한다.
[14:24] : 칠족령 전망대에 도착하여 주변을 조망해본다. 조망을 즐기다가
[14:27] : 문희마을로 회귀하기 위해 내려왔던 등산로 따라 문희마을 갈림길까지 되짚어 올라간다.
[14:31] : 회귀한 문희마을 갈림길에서 이정표(문희마을1.5kmㅣ백운산정상2.4kmㅣ칠족령전망대0.1km,하늘벽구름다리0.9km)가 안내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봉우리 사면 따라 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면 따라 길게 진행하니
[14:49] : 쉼터용 의자와 이정표(문희마을0.9kmㅣ칠족령0.7km), 산성의 유래 안내문, 돌탑 2기가 있으며 산 비탈면에는 허물어진 성곽모습이 남아있다.
[14:56] : 사면에 바위들이 흘러내린 듯이 자리하고 있는 바위지대를 휘감아 지나니 급경사 내리막길로 바뀐다. 내려갈수록 동강과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15:08] : 이정표(칠족령1.5km,성터0.9km)가 있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한다. 등산로 따라 조금 내려가니
[15:10] : 이정표(문희마을0.1kmㅣ칠족령1.6km)가 있는 문희마을 공원이 조성된 곳에 도착한다. 공원에 조성된 시설물들을 둘러보다가
[15:14] : 주차장을 향해 내려간다.
[15:20] : 마을 도로를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 마무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