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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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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2 재활운동기구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285 19.10.28 18: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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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30 22:37

    첫댓글 그런 기구를 저도 잘 알고 있습나다
    장모님이 한때 그걸로 열심히 재활운동을
    하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제 아버지는 중풍으로 실어증이 와서 돌아가실 때까지 7년을 벙어리로 사셨지요 선생님의 오랜 고충과 애환이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더구나 요양보호사들의 안일한 행태에 조차 대책이 없는 처지가 안타까워 화가 납니다 그래도 사모님 살아계시니 오직 그 하나로 행복을 가꾸시길 바랄 뿐입니다

  • 작성자 19.10.30 22:53

    환자 가족에게는 요양보호사가 갑인것 같습니다. 불평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하고 살 밖에 없군요.
    그러나 좋은 방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환자에게 내색않고 지내고자 합니다. 불원간에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지요. .

  • 20.06.13 17:00

    요양보호사가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엄연히 고용주의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인데, 오히려 을질을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사모님이 가장 힘드시겠지만 선생님도 참으로 힘드시겠습니다.

  • 작성자 20.06.13 17:10

    어려운 생활을 십스년째 하고 있네요. 요사이는 간벙인이 갑입니다.
    조그만 힘들어도 하지 않으려하고 힘쓰는 일은 거의 제가 다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아쉬운걸 어떡합니까. 참고 견딜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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