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한번 뵈었던 분들도 많으시네요... 제가 기억력이 쬐끔 좋아서리~~^^*
앞으론 종종 뵙게 될 거 같아 정식으로 글을 올립니다.
여긴 분재 카페니까.....
나무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근데 저는 가장 키우기 싶다는 산세베리아 조차도 물을 제대로 안줘서 죽였다는...ㅋ
누가 선물 하면서 그러더군요
산세베리아는 물을 거의 안줘도 산다고
근데 방학 마치고 오니 운명 하셨더군요...
제가 옆 특별실 학생들에게 애써 부탁까지 했놓았는데도...
분재....
저는 인위적인 건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리고 나무도 말을 못할 뿐 생명인데....
분재를 보면 나무의 절규가 들리는 듯 해요
그래서 몽크님도 가끔 말린답니다.
그럼 당연히 듣기 싫어하죠....
그럼 그러죠.... 담엔 당신이 저 나무로 태어나야 한다꼬~~
아~~ 여기도 제 말에 항의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 같네용~~ㅋ
저는 이담에 몽크님 따라 나이들어 전원생활이라도 하게 되면
채소라도 몇 개 심어 볼까 한답니당
그럼 담에 여러분들 정식으로 뵙도록 하고
저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닙니당~~ㅋ
잘 지내 보입시더~~~
첫댓글 위에 올린 사진은 제가 모르는 블로그에서 가져 온 겁니다.
요즘은 저작권 땜에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데 빼 먹은 듯 해서...
블로그 쥔장에 감사를~~^^
몽크님 사모님 이시군요.
반갑습니당~~ ^^
분재라는 공통분모 하나만으로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습니다.
서향님께서도 분재를 해 보세요... 넘 좋습니다.
자주 보입시더~~ ^^*
반갑습니다 여기서 또 뵙네요
취미생활도 부부가 함께하면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는것 같아요
다음 모임때는 꼭 함께 오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앞으로 카페에도 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다음 번개때는 뵐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