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산(731m).공개바위(755m)/지리산 함양

[배창랑]

꽃봉산(731m).공개바위(755m)/지리산 함양
산행일자;2020년 11월 21 일(토).날씨; 맑음. 산행거리;약10.0km. 산행시간;4시간50분(실 산행시간;4시간20분)(산행준비10분+하산후 씻고 새옷갈아입고 20분=합30분 포함)

교통편및비용;
<갈때> 동서울터미널백무동행(07;00)-(29,600원/4시간00분)- 마천(11;00)
-마천면 실상사입구하차-마천택시(055-962-5110)---(10분/20,000원) ---동강리마을회관 도착(11;10)- 마을길 물탱크지난 밤나무단지입구 10분간(11;20~11;30) 간식먹고 산행준비후 (11;30) 산행시작

<올때> 송문교전 전원주택 (15;30~15;50/약 20분 )씻고 새옷갈아입고 마천택시콜 송문교(16;00)-마천택시(16;10~16;30/20분/27,000원/택시 이동중 마천터미널 인터넷예매가 안되어 인월터미널 예매후)- 인월터미널근처 식당 뒷풀이 약50분(16;30~17;20/아구찜.밥1공기.맥주2병.소주1병=40,000원) -인월터미널 (17;30)-(29,600원/3시간30분)- 동서울터미널(21;00) 강변역(21;09)-2/9호선-가양역(22;00) - 귀가(22;10)

산행코스;엄천교-동강리마을회관-마을 보호수(좌틀)-물텡크-밤나무단지- 좌측능선-530봉- 636봉-임도-이정표(공개바위/방곡마을/동강마을) 삼거리-꽃봉산 -720봉이정표(공개바위/방곡마을/***)-천상굴 천상바위능선- 시멘트 포장도로 합류-운서쉼터-송문교

■공개바위(755m)는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뒤쪽의 지리산 자락 해발고도 약 755m에 있는 5층 석탑처럼 쌓인 바위이다. 풍화 작용으로 땅속에 있던 바위가 드러나면서 지금의 모습을 나타냈을 것으로 짐작된다. 육면체의 공깃돌을 5개 비스듬하게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인다.산비탈 경사가 60도나 되는 곳에 서있는 5개 돌덩이는 30도 각도로 곧 기울어져 넘어질 듯 아슬아슬한 모습이다. 이 지역에서는 공기를 공개라고 부르기 때문에 공개바위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바위의 크기는 면적 약 400㎡, 높이 약 12.7m, 둘레 약 12.4m에 이른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공기놀이를 하고 나서 여기에 공깃돌을 쌓았다고 한다. 2007년 9월 6일 경상남 도기념물 제266호로 지정되었다.

5개의 바위가 곧 쓰려질 것 같이 30도로 기울어져 5층 석탑 모양으로 서있다.이 바위는 원래 흙 속에 묻혀있었던 것이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바위를 감싸고 있던 흙이 떨어져 나가면서현재의 상태로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인적이 드문 깊은 숲 속, 미스터리한 바위 탑, 사람이 쌓았다고 하기엔 그 크기가 너무나 거대하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기엔 그 형상이 너무나 신비로운 바위 탑. 비스듬히 쌓인 채 무너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이 바위 탑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채 지리산 깊은 숲 속 오랜 세월 숨어있던 거대 5층 바위 탑의 실체를 SBS '순간포착 ! 세상에 이런 일이‘ 에서 그 미스터리를 공개 했다.

2006년 3월 17일 조선일보에서도 기사화된 경남 산청군 금서면 병곡리 지리산 자락에 소재한 공개 바위로서 산청군은 이 탑을 경상남도 지정문화재 지정신청을 하기위해 2007.1.12 계명대, 경상대 교수님 두 분과 경남 문화재 담당 공무원 까지 실사를 마쳤고 2007년3월 24일 경상남도 문화재 관리위원회에서 도 기념물로 지정 하였다. 일본의 문예춘추 사진부 기자도 직접 와서 사진을 촬영해 갔고 나중에 잡지에 실렸다고 한다. 등산로에서 벗어나 있어 그동안 인근마을 주민들만 그 존재를 알다가 최근에야 모습이 공개 되었다. 하지만 자연석인지 아니면 토속신앙을 위해 만든 인공 탑인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언제 만든 것인지 산청군에도 기록은 없다.

다만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5개 바위로 공기놀이를 한 뒤 떠나 공개바위로 불렀다는 전설이 있을 뿐이어서 지역주민들도 이 바위 탑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로 여기고 있다. “사람이 쌓았다기에는 너무 거대하고 자연이 만들었다기엔 형상이 너무 신비스럽다며” 전문가 등의 현장 확인결과 지렛대로 바위를 이동 시킬 수 없을 만큼 가파른 지점에 있어 자연풍화작용으로 돌탑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공개바위라는 확실한 어원은 공기 돌 놀이(5개)의 경남 서북부 방언은 공개놀이라 하며 아주 오래전부터 이 지방 사람들은 이에 연유되어 공개바위라고 불렀다. 방언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이미 고유명사화 된 것이어서 공개바위라고 한다.

■꽃봉산(731m)은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에 소재한 산이다.지리산천왕봉(1915.4m)에서 시작한 웅석지맥이 중봉.하보을 지나 새봉.쑥밭재(1315.4m)에서 지맥은 외고개 왕등재로 가면서 조측북쪽으로 가지친 능선상 와불산(1214m)을 지나 베틀재로 내려 섯다가 함양독바위 직전1193봉에서 가지친 지능선상의 산이다.국립지리원 발행 e-동아지도에는무명봉이나 오로록스맵에는 그 이름이 나오는 산이다.전주 중학교 산악회에서 세운 예쁜 꽃봉산 정상석이 있다.삼각점은 철망울타리 속에 있는 것인지 찾질 못한다.

2020.11.21(토) 안내산악회 엠티산악회가 성원미달로 포항 동대산.바대산 산행을 취소 하는 바람에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순위에 밀려있던 지리산 자락 함양 꽃봉산(731m).공개바위(755m)로 산행지를 변경합니다.
2020.11.21(토)(07;00)동서울터미널에서 지리산 백무동행 (마천;29,600원/3시간30분)시외버스에 탑승합니다.당초 함양(03;10) 인월(03;20)마천(03;30)이 소요 된다 했는데 운전기사의 느긋한 성품때문인지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지연되어 (11;00)마천에 도착합니다.
귀경 막차 인월 (18;30)예매하였기에 마음이 급하다보니 마천면 실상사입구에 하차 버스안에서 콜한 마천택시(055-962-5110)를 타고 (10분/20,000원) 엄천교 다리건너 (11;10)동강리마을회관 도착 하여 바로 마을길 따라 들어가 보호수 3거리에거 좌틀 물탱크 지난 밤나무단지입구에서 10분간(11;20~11;30) 간식먹고 산행준비후 (11;30) 꽃봉산(731m).공개바위(755m)산행을 시작 합니다.

0km 0분 [동강마을](11;10)
아스팔트포장 1차선 마을길(동강평길)따라 보호수 팽나무를 향해 간다.(11;14) 보호수 앞 3거리에서 좌측으로 마을길 따라 간다.(11;16) 이동식 주택과 물탱크에서 좌측으로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른다. 밤나무밭 3거리에서 마스크 벋고 (11;20~11;30/10분간) 서둘러 간식 먹고 산행준비 후

(11;30) 본격적인 꽃봉산(731m).공개바위(755m)산행을 시작한다. 받아 온 트랙 등로는 우측 계곡 골짜기 길이지만 골짜기 길이 잡목의 저항도 심하고 관리도 안된 임도 등산로 인탓 본능적으로 계곡길이 싫어서 좌측능선을 목표로 능선에 붙는다.
같은 생각을 한 선답자가 있었는지 희미한 등로상 표지기 걸려있다. 조급은 급한 오름길 짧게 올라 능선에 붙어 우측으로 완만하게 오르고 완만하게 능선길 이어가다가 급경사 오름길 올라 방곡리 신틀바위에서 오르는 등산로 와 합류하는 530봉에 선다.
530봉 이후 등로는 우측으로 완만하고 부드러운 잘 정비된 등산로다.완만한 오름 끝에 636봉에서 다시 우향 내림길 내려서니 임도다. 임도를 건너 좌측에 고사리밭을 두고 평지길 등로따라 이정표 3거리 안부 내려선다.[2.8km][90분]

2.8km 90분 [이정표 3거리](12;40)
이정표(공개바위/방곡마을/동강마을)서있다. 동강마을 게곡길을 따라오면 만나는 지점이다.
완만한 오름길 오르니 (12;48)해맞이산장 표지판 서있고 좌측으로 해맞이 산장 건물이 보인다.능선길 진행하니 '개조심/산야초재배지/출입금지'를 만나 철조망 울타리를 좌측에 두고 오름길 오른다.(13;00) 철조망 울타리는 90도 곡각되어 가고 바로 앞에 꽃봉산(731) 정상석이 반긴다.[0.6km][20분]

3.4km 110분 [꽃봉산](734m) (13;00~13;02)[2분]
전주중학교 동문산학회에서 세운 예쁜 꽃봉산 정상석이다.삼각점은 보이질 않는다. 인증사진 남기고 잠간 완만하게 내림능선길 이어가다가 급경사 오름길 오른다.(13;09)조망이 터지는 조망바위봉에 올라 잠시 조망즐긴다. 삼봉산 과 법화산이 손에 잡힐듯하다.
능선길 이어가니 (13;13) 이정표(공개바위/방곡마을/*****누군가 일부러 뽑아서 아래로 던져 버린 우전마을)가 서있는 771봉 삼거리봉이다.

771봉을 넘어 공개바위 갔다가 와서 우측(*****누군가 일부러 뽑아서 아래로 던져 버린 우전마을) 으로 내려갈 계획이다 .능선 너머로 거창의 우두산군과 합천의 황매산군이 관측된다.

(13;13)771봉을 넘어 진행하다 폐헬기장을 지나고 (13;23) '출입금지' 표지판 서있는 앞에 보이는 봉(쑥밭재로 연결되는 807봉)아래에서 좌측으로 꺾고 내려간다. 여기도 이정표가 있었다는데 흔적도 없어졌다.급경사 내림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앞에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커다란 공개바위가 위용을 드러낸다[0.8km][28분]

4.2km 140분 [공개바위](13;30~13;35)[5분]
공개바위는 원래는 흙 속에 묻혀 있었으나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주변에 흙이 떨어져 나가고 현재의 모습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모두 다섯 개 육면체 바위가 석탑 모양으로 쌓여 있는데 그 규모는 높이가 12.7m이고 둘레가 12.4m 정도이다 인공적인 5층 탑을 방불케 하는 이 기념물은 25° 에서 30° 정도 옆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오래전부터 한국판 피사의 사탑으로 관광객들의 인구에 회자되고 왔다. 옛날에 지리산 마고할미가 공기놀이를 하다가 그 공깃돌 다섯 알을 쌓아 놓았는데 그것이 바로 이 공개바위라는 전설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공개는 공기의 경남 서북부 방언이라고 쓴 안내판있다.)
역광이지만 자세히 보면 땅속에 하나 더 묻혀 있어 여섯 개다.반대쪽에는 4개로 보인다.위쪽 두 개는 쪼개져 있다. 약5분간 요리조리 돌아가면서 공개바위를 구경하고 인증사진 남기고 왔던 길로 되돌아 올라간다, (14;00) 조망바위에서 우측으로 왕산과 필봉산이 조망된다.

(14;02) 771봉을 다시 넘어가서 이정표(공개바위/방곡마을/****)삼거리에서 좌측 누군가 일부러 뽑아서 아래로 던져 버린 우전 마을향 능선길로 내려간다.높게 자란 산죽길을 지나가고(14;10)조망바위에 올라 함양 독바위를 줌인해본다.
천상바위를 지나는데 조망도 없고 별로 볼 것도 없어 좌측으로 우회하여 돌아 내려간다.
편안한 힐링 육산 길을 지나면서 소나무 군락지도 지나고 길 따라 내려오니 (15;02) 좌측아래로 용도를 알수없는 유리 건물이 내려다보이고 삼봉산과 법화산이 조망된다.(15;05) 임도에 합류하게 되어 임도 따라내려간다. (15;13)지리산둘레길 운서쉼터 도로 3거리(좌;문정/우;운서)에서 좌측 이정표(운서리 석불좌상 1.4km)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잘 가꾸어진 묘에서 우측으로 내려서 시멘트 포장길에 합류하여 우측으로 길 따라 내려가서 좌측으로 곡각되어 (15;15) 운서 제1교를 건넌다.[4.4km][100분]

8.5km 245분 [운서 제1교](15;15)
다리건너 우측으로 마을길 따라 올라서니 (15;17) 지산 둘레길 쉼터 의자 있는 3거리고 좌측으로 운서리 석불좌상가는 길이다.석불좌상을 볼 필요서을 느끼 않아 도로따라 진행하니 앞에 송문ㄱ교가 보인다. 송문교 건너면 깨끗하고 한가한 화장실에서 씻을수있는데 정보를 몰라 (15;25~15;45/20분)길가 전원주택 민박집 수도가에서 씻고 새옷 갈아입는다.전원주택 나오니 송문교다 견불사로 오르는 넓은 다리다.택시콜 하고 (15;55) 송문교에서 산행종료 한다.[1.5km][40분]

10.0km 285분 [송문교](15;55)
깨끗한 현대식 화장실 갖추어져있다. 약5분 기다리니 콜한 마천택시 도착되어 (16;00)송문교에서 마천택시(16;10~16;30/20분/27,000원/택시 이동중 마천터미널 인터넷예매가 안되어 인월터미널 예매후)타고 인월터미널근처 식당 뒷풀이 (약50분/16;30~17;20/아구찜.밥1공기.맥주2병.소주1병=40,000원)합니다. (17;30)인월터미널을 출발 (29,600원/3시간30분)한숨 자고 (21;00)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합니다.강변역(21;09)에서 2/9호선- 전철로 가양역(22;00)도착 귀가(22;10)합니다.

11;10 동강마을길입니다.

11;10 동강평길7 문패입니다.

11;14 느티나무 보호수 입니다. 3거리에서 좌측으로 마을 길 따릅니다.

11;14 동강마을 당산 쉼터 안내판입니다.

11;16 물탱크입니다. 이곳에서 조금더 오르다가 밤나무 단지에서 (11;20~11;30/약10분간) 간식먹고과 산행준비후 우측게곡길을 피해서 좌측 능선길을 택해 오릅니다.

(12;40)이정표(공개바위/방곡마을/동강마을) 3거리입니다. 이곳에서 계곡길과 합류합니다.

12;48 해맞이 산장 표지판입니다.

12;49 좌측으로 해맞이 산장입니다. 산장까지 차가 들어오는 듯싶습니다.

13;00 울타리 따라오면 울타리가 끝 역 ㄱ자로 변곡되는 지점(개조심/산야초재배지역/출입금지) 바로 앞에 꽃봉산 정상석이 있습니다.

13;00꽃봉산 정상석 후면이 번저 보입니다.

13;00 예쁜 꽃봉산 정상석입니다.

13;00~13;02[2분] 꽃봉산 인증사진 입니다.

13;09조망입니다.

13;09 조망2

13;20지리산 답게 능선상 바위도 만납니다.

(13;13) 이정표(공개바위/방곡마을/*****누군가 일부러 뽑아서 아래로 던져 버린 우전마을)가 서있는 771봉 삼거리봉입니다. 공개바위 왕복후 이정표(*****누군가 일부러 뽑아서 아래로 던져 버린 우전마을)방향 능선을 하산길로 잡습니다.

13;15 조망터 조망

13;15 조망

(13;23) '출입금지' 표지판 서있는 앞에 보이는 봉(쑥밭재로 연결되는 807봉)아래에서 좌측으로 꺾고 내려갑니다. 여기도 이정표가 있었다는데 흔적도 없어졌습니다.

13;30 공개바위입니다.

13;30~13;35 공개바위

13;30~13;35[5분] 공개바위입니다.

13;30~13;35[5분]이정표(오봉마을.방곡마을)와 출입금지표지판입니다.

13;30~13;35[5분] 공개바위입니다.

13;30~13;35[5분] 공개바위입니다.

13;30~13;35[5분] 공개바위 인증사진입니다.

13;30~13;35[5분] 공개바위 인증사진2입니다.

14;00 조망터 조망입니다.

14;10 다른 조망터에서 함양독바위를 줌인해봅니다. 와불산.상대봉.함양독바위 산행때가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15;02 한당골 마을풍광입니다.

15;02 법화산 삼봉산 방향입니다.

15;05 임도 길입니다.

15;13 지리산 둘레길 운서 쉼터입니다. 우측은 운서마을을 지나 고개넘어 동강마을로 원점회귀 길이고 좌측은 문정방향 날머리로 예정한 송문교 방향입니다. 운서리 석불좌상1.4km방향입니다.

15;15 운서1교입니다.

15;17 지리산 둘레길 이정목과 의자입니다.

15;25~15;45[20분] 씻고 새옷 갈아입은 전원주택입니다.

15;55 송문교에서 내려다 본 와룡대 입니다.

15;55임천강입니다.

15;55송문교 3거리입니다. 산행종료 합니다.

산행지도

로커스 트랙지도 입니다

트랙기록표입니다.

트랙입니다.

꽃봉산 .공개바위

158.59KB

[퐁라라]

국골삼거리에서 직진하니,
함양 독바위로 가는 능선의 좌측인듯 보이네요.
여기도 수철리 있죠?
11사 애들이었던가요.
수철리에서 방곡리 넘어다니며 빨치산 토벌하다 양민까지 무고하게 학살한 그 방곡리...
홀로 우뚝한 오봉산도 기억에 남고, 김유신의 시조 구형왕릉도 인근인가 봅니다.

대타로 나선 꽃봉산~공개바위 산행,,
지리산둘레길 엄천교 동강마을 와룡대~
공개바위....
무너지지 않는게 신기합니다.^^
인월에서는 흑돼지 안 드시고 아귀로 하셨네요.
버스시간에 맞춰 짜여진 시간내에 마치시느라 저도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창랑]

퐁라라님.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막차 버스시간에 맞추면서 조금 서둘렀더니 1시간 앞 버스(17:30)를 타고 올수있었습니다.

함양독바위능선의 좌측능선상의 산입니다.건너편이 구형왕릉이있는 왕산.필봉산이 우뚝하고요~~
반대편 법화산.삼봉산,,,,,

지리산 능선 그리고 자락에는 참으로 사연이 많습니다.

서울에서 지리산만 500번 넘게 찾은 산님도 계십니다.이젠 힘이 부처 다시 찾을수있을지 모르지만 지리산의 능선과 골짜기가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에이원]

공개바위 형상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쩜 다섯개의 바위를 그토록 쌓았는지 넘어질듯한 모습도 흥미롭습니다.
산하 곳곳에 명물도 산재하고 있어 즐거움을 주는 듯 합니다.
수고해 주시는 덕분에 멋진 풍광을 즐깁니다.
감사합니다.^^

[배창랑]

에이원회장님.
자연이 만든 헌상과조화에 간혹 외경을 느끼곤합니다.
영산 지리산 자락 공기돌(?)바위도 그중하니인듯 싶습니다.
지리 12 능선은 다시 밟고 싶은데 마음뿐입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