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 출렁다리 놀랍다)
오래전부터 말로만 들어온 예당호를 찾았다. 예당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2019년 4월 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402m)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출렁다리가 놓이면서 전국의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내진 설계 1등급을
받은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로 성인 3,150명이 동시 수용 가능하다.
느린 호수 길은 2019년 10월 오픈했으며,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
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웅장한 출렁다리,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 공원, 모노레일 등
과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충주호 위에 놓인 출렁 다리와는 달리 이곳 출렁다리는 입장료가 없어 좋다.
첫댓글 한번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