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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4차, 5차 호남정맥 10구간 (봇재~주릿재)
청 봉 추천 0 조회 254 16.11.01 05: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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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1 09:40

    첫댓글 가시덩쿨 길, 잘 정비 되니... 호남정맥도 걷기 좋은 길이 되는구나 생각한 구간이었습니다.
    가을 들녁에는 벼 구수하게 익어가고, 남해 바다 눈 아래 떨어지니...가을이라 그 정취 더 짙어지는 길이었습니다.
    임도 길의 유혹(?)에 두번씩이라 알바를 하고...길눈은 쉽게 밝아지지 않는지 여전히 헤매입니다.^^
    산, 바다 그리고 가을들녁까지 시원하게 조망 되니... 눈도 마음도 시원했던 한구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02 23:44

    이제 호남길도 얼마남지 않았군요..
    올 여름을 호남에서 보낸 듯한데, 다음 계.절은 어디서 보내게 될까요..
    조망 좋은 한 구간 수고많으셨고, 맛있는 김치 정말 잘먹었습니다. ^^

  • 16.11.01 10:46

    한군데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도 기록으로 남기신 울 5차 꽃???? 청봉님 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11.02 23:46

    꽃?~ㅎ. 감사합니다.
    점점 추워질 듯 한데,,,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요. ㅎ
    다음 구간에 뵙겠습니다. ^^

  • 16.11.01 12:07

    황금들판과 억새꽃들이 깊어가는 가을날 운치를
    더 하는 것 같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손님 반긴다고 보성군에서 길을 잘
    정비해놓고, 그 길을 걷는 4,5차팀들은 걸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존제산 미사일도 그대로 잘 있네요!
    호남의 산길도 이제 3구간 남았지요?
    활력이 넘치는 4,5차팀,맘 껏 즐기면서 편안한
    걸음되시길 응원합니다~~/^ㅇ^/

  • 작성자 16.11.02 23:48

    네 길이 예상보다 아주 좋았습니다. 조망도 괜찮았고요.~
    예상보다 일찍 마쳐서 좋기도 했구요~ㅎ.
    6차팀 낙동정맥 졸업하심을 거듭 축하드리고요. 겨울 낙남길도 무탈히 이어가셔요~
    늘 감사드립니다 백구총무님 ^^

  • 16.11.01 16:02

    호남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군요.
    바다도 보이고 가을의 멋진 남죽 바다를 보면 서 부럽단 생각 뿐입니다.
    남은 호남도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1.02 23:49

    멀고 먼 호남길 이제 끝이 보이려나 봅니다.
    정글숲 헤치는 여름을 지나, 바다 보이는 늦가을에 접어들었네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들이라 낯설지만, 힘내서 마지막까지 잘 가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바랭이 총대장님.~^^

  • 16.11.01 16:15

    억새도 바다도 등로도
    소풍가듯 걷기가 좋았을것 같네요
    살방......ㅋ.ㅋ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6.11.02 23:52

    존제산 빼곤 나머지길은 좋았습니다~
    4차,5차팀 이제 눈빛만 봐도 척척이니 함께 하는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늘 염려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겨울 대비 잘하시고 건강도 항상 유의하셔요.~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

  • 16.11.01 17:36

    가을바람과 함께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나온 이번구간은 주변 경치 외엔
    아무생각이 없네요.
    급하게 오다보니 잃어버린길들
    청봉님 글에서 하나하나 다시 돌이켜 봅니다.
    확트인길 지루함 없이 좋았습니다.옹

  • 작성자 16.11.02 23:55

    지부장님께서 리딩해주시니 4차,5차팀 늘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겨울이 다가오는 남은 구간도 좋은 말씀과 격려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옹성 지부장님 ^^

  • 16.11.02 11:07

    숨막히는 무더위도 물러난지 오래 시원한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이제는
    찬바람에 몸을 웅크리는 계절이지만 가시나무와 잡풀이 등로를 가로막던 지나온 길과는 달리
    그림에 보이듯 시원스럽게 뚫린 등로사정으로 우리대원분들 마음 가볍게 즐거운 걸음이 되었지 싶네요,
    대장님과 청봉님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걸음이었으리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1.03 00:28

    사람의 손길이 닿은 길들이라 그런지 역시 좀 낫더라구요.~
    길도 좋아지고 구간도 얼마남지 않고, 이제 끝이 보이는 듯하네요.~
    대장님 다음구간엔 뵙겠죠 ㅎ~ ^^

  • 16.11.02 12:40

    청봉 아우 꼼꼼 하게 잘 정리했네 담구간에도 신나게 걸어보자구 한구간 수고했어요

  • 작성자 16.11.03 00:00

    존제산 철조망길 조언 감사드립니다.
    딴엔 트랙따라 가본다고 능선 오른쪽으로 한참 갔다 고생하고, 다시 왼쪽방향으로 되돌아 가서 진입했네요.~
    선두에서 조율해주시고, 길 열어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 16.11.11 23:07

    이번구간은 산행을 일찍 마치고 순천맛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여유로운 모습들 보기 좋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1.14 23:26

    넵 예상보다 길이 좋았고 날씨도 받쳐준 듯 합니다.
    마지막 존제산은 조금 까칠했지요.~
    얼마남지 않은 호남길도 잘 이어가보렵니다. ~
    감사합니다 솔별 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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