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 정상석..
일시 :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참석 : 박주환. 이광우, 장경호, 정광용, 정광일, 진정룡 모두 6명
코스 : 좌천 ~ 광산마을 ~ 월음산 안부 ~ 달음산 ~ 천마산 ~ 함박산 ~ 곰내재 ~ 폴리텍대학
달음산 원점회귀 하시는 분들은 옥정사에서 출발하여 우리가 오르는 길로 하산코스를 많이 잡는답니다..
좌천초등학교를 지나 광산마을 가는도중 바라본 달음산..
고속도로 생기기 전에 저 정자에서 많이들 쉬다 갔답니다..
뒤돌아 본 모습
모과가 탐스럽게 열렸네요~~..
들머리에 산행 표식이많이 달렸습니다..
석비가 있어 가 보니 일광광산주신(日光鑛山主神) 이라 새겨져 있습니다..
예전에 광산이 있었다고 합니다..
산길이 점차 넓어 지는데 오른편 숲속으로 갑니다..
편백림 숲길 입니다..
임도를 만나 조금만 더 가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이정표..
잠간 커피 한잔씩~~..
지금부터 안부까지는 계속 오르막의 연속입니다..
낙엽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아마 지난번 태풍 때 부러진 듯~~..
길 옆으로 단풍나무가 보입니다..
아직 단풍이 남아 있습니다..
계속 오르다 왼편으로 꺾어 올라갑니다..
계속 GO~~..
이제 안부가 바로 앞입니다..
왼편산이 월음산 입니다..
뒤에 올라 오는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나무 사이로 조망해 봅니다..
개좌산인듯..
주환 친구가 잘 올라 왔네요~~..
쑥부쟁이가 아직 싱싱하니 벌들도 활동중입니다..
이제 달음산을 향하여 올라 갑니다..
보이는 봉우리가 정상이 아닙니다..
뒤돌아 본 월음산..
임랑해변 입니다..
왼편은 고리 원자력 발전소..
월음산 오른편으로 일광해변이 보입니다..
오늘 따라 많이들 내려 오시네요..
길 보수도 많이 하였나 봅니다..
고리, 나사리 방면..
철마면의 아홉산 밑으로 골프장이 새로 생겨 보기 흉합니다..
사람 다닌 흔적...
계속 올라 갑니다..
고도가 높아졌나 봅니다..
월음산 너머로 아시아드C.C 와 일광해변이 보입니다..
고리 부터 일광까지~~..
산불감시 초소까지 오면 거의 다 왔습니다..
저 앞이 달음산 정상..
대구에서 산악회버스 두대가 옥정사 방면에 보이더니
정상 아래에서 식사 중인가 봅니다.
이 큰 바위 완편으로 돌아 ..
저 철사다리를 올라 갑니다..
철계단 중간 전망대에서 조망해 봅니다..
멀리 장산에서 고당봉까지 밑으로 용천저수지와 저수지 오른편 위 달음산자연휴양림이 보입니다..
암벽에는 소나무 한그루~~..
이제 저 너덜을 지나면 됩니다..
정산에 산행객들이 많은가 보네요~~..
정상석은 저 돌탑 뒤에 있답니다..
지나온 저 장소는 좁은데도 많이 계시네요~~..
달음산은 암봉입니다..
정상에서 한컷~~..
건너편 옥녀봉..
달음산 정상이 너무 복잡하여 정상에서 내려와 옥정사 갈림길을 지나 식사장소 찾아 갑니다..
오늘의 점심..
도토리묵에 소머리 눌린것..
식사 시간이 1시간 반..
밥먹는 뒤편의 바위에 조그만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 크려나??...
내려 가는 길은 가파릅니다..
밥먹기 좋고 전망좋은 자리 확인중~~...
광일 친구..
난간 공사 한지 얼마 되지 않는답니다..
체육시설을 지나고..
우뚝 선 소나무를 지나니..
철 모르고 핀다고 철쭉이 피었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제법 길답니다..
안부에 내려와 오른편 길로..
어라??...
1년 정도 안왔는데 저 앞에 도로가 생겼습니다..
그러고 보니 달음산자연휴양림 가는 도로가 여기에 생겼나 봅니다..
이정표에서 오른편으로 내려가면 기장군 청소년수련관이 나옵니다..
이제 도로 건너 천마산으로 올라 갑니다..
뒤돌아 본 모습..
너덜지대 통과~~..
내가 이름 지은 선바위를 통과..
조그만 전망대에 올라서 뒤돌아 달음산을 조망해 봅니다..
태풍에 넘어진 나무를 잘 잘라 내었네요~~..
오른 편 바위 전망대에서 정관 시내를 조망해 봅니다..
두팔 벌려 심호흡하는 광용 친구~~..
굴곡이 제법 있답니다..
천마산 정상입니다..
잠시 숨 고르고~~..
내려 오다 바위 전망대에서 진행 방향으로 문래봉을 봅니다..
왼편으로 해운대의 고층 빌딩이 보입니다..
내려 오는 길은 낙엽이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주환 친구..
안부에 내려 왔으니 다시 함박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구절초가 살아 있네요~~..
역시 오르는 길은 가파릅니다..
함박산 정상..
누군가 돌탑에 돌 하나를 더 얹어 놓았네요~~..
아홉산과 곰내재 방향의 이정표 아래에서 숨 돌립니다..
곰내내 방향의 길은 너무 가팔라 아홉산 방향으로 가다 오른편으로 가는 길이 완만하답니다..
내려 가는 길..
낙엽이 많아 갈림길 잘 봐야 합니다..
오른편 길로~~..
곰내재 가는 임도입니다..
왼편은 테마임도길..
우리는 임도 오른편으로 갑니다..
함박산에서 이정표의 곰내재 방향으로 내려 오면 이곳으로 내려 옵니다..
임도 끝에서 오른편으로 내려 갑니다..
산허리 돌아 내려가면..
폴리텍 대학으로 나오게 됩니다..
날머리~~..
노오란 은행 잎이 다 떨어졌네요~~..
오늘은 점심을 너무 잘 먹어 뒤풀이는 정관시내의 대구탕집에서...
오늘 짧은 거리 였지만 오르내림이 많은 코스 였습니다..
다음주에도 건강하게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