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성화 수술 담당인 병원이 둘인데 내가 밥 주는 쥬쥬가 한 병원에서 했다.
같은 아파트의 어느 분과 얘기를 하다 작년에 그분 다니시는 공장에 길냥이들을 중성화 수술을
보냈는데 후에 다른 고양이도 한 마리 함께 왔다고 한다.
그 고양이를 보니 눈에 고름같이 눈곱이 너무 많이 끼었는데 그 고양이를 공장 근처에 함께
방사를 하려 해서 ,"왜 이곳 고양이가 아닌데 여기 방사를 하냐?"하니 원장이 산에다 갖다
풀어주라고 했다면서 그냥 여기다 풀면 안 되냐고 하더란다.
"저 고양이 눈이 병이 걸려 엉망인데 병원에서 치료도 안 하고 이렇게 버리듯이 여기다 풀면
어떻게 하냐?"하니 병원에서 치료를 했는데도 안 낫는다면서 그곳에 풀자고 사정해서
그러라고 하곤 고양이에게 눈약을 넣어줬다고 한다.
며칠 눈약만 넣어줬는데도 눈이 깨끗해진 것이 병원 원장이란 인간이 치료도 안 해주고
포획한 장소에 풀어주지 말고 다른 곳에 풀어주라고 한 것 같다고 한다.
치료 안 해주고 포획된 곳에 방사했다간 그곳에서 밥 주던 사람이 알면 안 되니까 다른 곳에
방사하라고 한 모양이다.
이런 .... #₩₩@_같은 쓰레기 동물 병원 같으니라고..
병들은 고양이 중성화해서 화성시에서 돈만 처먹고 아픈 눈은 치료도 안 해주고 다른 장소에
방사한 모양이다.
내가 우리 쥬쥬 건도 있던 참에 잘 걸렸다 하고 화성시에 민원 넣겠다고 하니 그 포획자와
자기가 친하다며 모르는척해 달라고 한다.
아후 짜증 나는 동물 병원이다.
첫댓글 ㅠㅠ
동물병원도...사업이니깐요..
하여간 쓰레기병원 많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1.06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