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최초의 비행
열기구를 만들어 최초의 비행을 한
몽골피에 형제의 이야기 입니다.
몽골피에 형제 중 형 조세프는
어느 날 아내의 앞치마가 따뜻한 난로 앞에서
부푸는 것을 보고 불을 피워 연기를 낸 다음
연기를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면 하늘로 떠오를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곧장 그는 종이 공장에서 일하는 동생을 찾아갔고
그렇게 형제는 하늘을 나는 기구를 개발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이 소식은 당시 루이 16세의 귀에까지 들어갔고
마침내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역사적인 실험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실험 과정은 순탄치 않았고
실험 전 벼락에 맞아 기구가 부서지는 등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시에 몽골피에 형제의 성공을 믿었던 사람은
미국의 정치가이며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을 비롯해서
소수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실험은 대성공을 거두었는데 그럼에도 계속해서
평가 절하하는 사람들에게 프랭클린이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장차 크게 될 갓난아이가
어떤 목적을 가졌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는
불가의 영역이었던 하늘에 대한 열망을 일깨웠고
인류 최초의 비행으로 항공 역사에서
큰 시작이자 큰 획을 그었습니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생각지도 못한 폭풍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작은 도전이 오늘을 바꿀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그 작은 날갯짓이 커다란 반향이 되어
지구 반대편의 어느 곳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누군가의 도전을
폄하하고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일 뿐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단지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 맞서는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
- 윌리엄 프레데릭 홀시 -
* 성공하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선함도 작은 일에서 비롯하여 커지고, 악함도 작은 일에서 비롯하여 커지나니, 선한 일은 작더라도 반드시 행하고, 악한 일은 작더라도 반드시 행하지 말라. 커다란 산맥도 작은 곳에서 시작하여 커지고, 드넓은 강과 바다도 작은 곳에서 시작하여 넓어지느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159-160)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 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 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의 후천인생에서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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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첫 걸음 떼기가 어려운 법입니다. 말도 첫 운 떼기가 힘들고, 글도 첫 글자 쓰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시선도 첫 시선 두기가 곤혹스럽고, 거래도 첫 흥정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시작이 반이고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아기도 옹알이를 하면서 말을 배우고,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웁니다. 목표의식이 확실하면 중간에 멈추지 않습니다. 성공하는 자는 멈추지 않습니다.
마음을 움직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천명을 받아 천하사를 할 수 있습니다. 수운선생도 도를 펴는 과정에서 "산 밖에 다시 산을 만나고, 물 밖에 또 물을 만나네."라며 "봄바람이 불고 지나간 밤에 온 세상의 나무들이 일시에 봄이 옴을 알아차리네."노래했습니다. 천지부모님과 천하사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야 하루하루 충실하며 전진합니다.
첫댓글 앞서가는 도전은 다른 사람의 눈에 무모해 보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발전은 늘 무모해보이는 도전억 의해 이루어져왔습니다. 태을도인들의 발걸음도 남들 눈에 그리 보일지라도 우리의 확신이 새 세상 건설을 앞당기고 현실화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