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천천히 쉬다가고 싶게 만드는 청산도!!
자연풍광을 만끽하며,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곳..
느려서 더 행복한 곳..
우리나라 남도 끝자락, 완도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들어가야 하는 섬 ,청산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를 촬영한 이곳..
청산도에서 가장 핫한 곳이지요~^^
노란빛 유채꽃이 가득 채워져서 운치가 더해줍니다~
2주만에 처음 날씨가 맑다며..
우린 정말 행운^^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올라가본 범바위..
신선놀음 스팟과는 또 다른 어마어마한 풍경을 보여주네요~^^
청산도에서 아침으로 먹은 아메리카노 한잔과 전복빵♡
완도로 나가는 배 기다리며 맛있게 냠냠~^^
요사진들은 뽀나스~^^
청산도에서 1박을 하고 다시 배에 차를 실어
완도 여객터미널로 나와 고창 청보리밭으로..
담주부터 청보리밭축제가 열린답니다~^^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여기가 그 유명한 "도깨비"촬영지..
가을에는 메밀정원으로 봄에는 청보리 정원으로
뚝딱뚝딱 변한다지요~~^^
마침, 작가님 우리 두배우님들 이쁘게 그리는중..
사진찍던 아이에게 붓을 주며 그리게 해주시는 센스^^
이상 가족여행이 아닌 두 여인들의 일상탈출
여행기였습니다~^^
첫댓글 너무멋진곳이네요. 꼭 가보고싶네요...
좋은곳 같아요 한번 가보고싶네요 신랑 꼬셔봐야겠어요 ㅋ
두여인의 일상탈출 부럽네요!
청산도의 유채꽃밭과 고창의 청보리밭 너무 예뻐요^^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두 사장님들께서 갔다오셨군요 ㅎ
그래
힐링은 잘 되셨는지요?~^^
고창 청보리밭♡
제가 너무가고픈 봄여행지 1순위인디
이리보니 더 가고싶어져요♡
부럽사와요
차를 가져갈수 있나봐요...한번쯤 가보고 싶어요..완도는 오래전에 두번 정도 간적 있는데...기억도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