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뜯고....초배지 바르고 있는중입니다. 여기에도 지킴이님께서~~
집앞 마당에서 풀칠을 하고있는중인데...어랏...여기에도 지킴이님께서?
열심히 안방 도배중입니다. 왠지 어설픈 포즈의 검은티 입으신분이...
박정빈님이십니다. ^^
이날 처음뵌 전관식님이십니다. 여기저기 열심히 전기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오른쪽에 계신분이 도배기술자이신 상도동 어머님이시구...왼쪽에
괜한 벽만 쳐다보는 사람이 서종영님이십니다. ㅋㅋㅋ
즐거운 점심시간....중국집에서 자장면, 짬뽕, 볶음밥, 잡채밥, 탕수육등...
엄청난 음식을 시켰지만...남은건 거의 빈접시뿐 ㅡㅡ;;
지킴이님 오른쪽으로 첫번째가 이번달 말에 공부차 필리핀에 가시는 피티엘님...
그 옆은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내시는...올망이님이십니다.
그리구 정면에 검은모자.....범애님이시구요^^
아...봉사활동에서도 왕따가 있나봅니다. 외롭게 혼자드시는 박정빈님을 보면서...
서종영님께선 머라구 한마디 하시던데....'단무지좀 주세요' ㅡㅡ;;
도배 및 장판작업을 마치고....
장판도 반들반들....짐정리까지 완료~~^^
이날 참 많은 분들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구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작업이 한결 수월했던것 같습니다. (__)꾸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