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복음이란1
오늘부터 5-6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 합니다.
부디 이번기회에 복음을 완전히 이해하시고 신앙 생활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 구원론 시리즈를 탐독하신 후에 보시면 더욱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참고 : 다움 카페 미얀마로암선교회 2020년 11월)
성령의 인도하시는 역사를 기도합니다.
들어가는 말
성경이 왜 이렇게 어렵게 써놓았는지 불평하기도 했습니다.
톨스토이, 어네스트 헤밍웨이, 헤르만 헤세, 토스토엡스키, 카프카, 삼국지, 홍길동전, 춘향전, 섹스피어 등등 주마등 처럼 당시에 그리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 입니다.
그리고 철학 서적들은 어떻구요?!
정말 재미 있고 밤을 패서 읽었지요.
그러나 성경은 보면 재미가 없어서 한 장을 읽기도 전에 하품이 나오고 눈이 침침해지지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성경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나니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잠 자기 전에도 잠이 깨서도 말씀이 막 읽혓습니다.
비밀이 조금씩 열리는 것을 깨달아 갑니다.
비밀은 알아서는 않될 사람이 있기에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겁니다.
모두가 다 알아야 할 것이라면 비밀로 할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그 비밀이 내게는 이제 비밀이 아닌거에요.
영에 속한 자만 성경이 보이고, 예수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육은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비밀을 그 종들에게는 보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그러므로 택함 받은 이 은혜와 감격으로 보시면 성령이 임하사 보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재미있었던 소설, 철학 서적을 읽으라면 물에 물탄듯 재미가 없어요.
인간이 누구인지 알게 됐고요, 하늘나라의 비밀을 보게 돼었으니까요.
그럼에도 우리는 육체를 갖고있는 존재입니다.
다시말해 내 안에 사탄이 계속 유혹하고 있어 영의 세계를 잘 알지 못하게 방해를 당하고 있기에 주님의 극대 무한대의 세계를 극소 무한대의 0.00000000000000001을 주님의 은혜로 알게 됐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영의 세계를 성령을 인도하심따라 죽기까지 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두려운 마음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받아 유한한 제가 설명이 되는데로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증거하겠으니 부디 기도하시는 마음으로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기독교에서 그리고 성도님들이 사용하는 용어가운데 복음이란 단어를 제일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성경에도 신약에 113번 등장 합니다.
영원한 복음, 천국복음, 하나님의 복음, 그리스도의 복음, 나의 복음 등으로 씌어져 있지만 JX의 사랑안에서 같은 의미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5병 2어로 갑자기 부자되며 모두가 잘된다는 로마식 힘 중심의 복음으로 세상 가치를 향한 기복적인 가짜 복음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또한 사회정의를 위한 복음, 복지를 위한 복음, 등 정치적 이슈를 가진 것들이나 어떤 사상이나 철학이 복음의 탈을 쓰고 나타나 혼돈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복음에 대하여 저마다 이해가 다르고 신학도 많아 일반 성도들이 혼돈되므로 여기에 성경에서 말씀한 복음을 요약 정리하여 확실한 선을 긋게 된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복음의 정의(定義)
성경이 쓰여진 목적은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하신것입니다.(요일5:13)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영생이라 알려 주십니다.(요17:3)
하나님을 알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므로 하나님을 알게 된다라고 가르치십니다.(엡1:17)
이렇게 태어나면서 구원 받아 영생에 이르는 비밀의 모든것을 복음이라 정의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 예정, 섭리, 사탄, 죄, 십자가, 사랑, 광야, 구원, 믿음, 사명 등에 대해 주님의 은혜로 깨달앗을 때에 이를 복음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구약에서는 복음과 동등의 의미로 씌여진 단어가 있습니다.
시40:9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히브리어로 빠쌰르 rV'B' 좋은 뉴스를 선포하다. (proclaim good news)
헬라어로는 유앙겔리온 euaggevlion (good news = gospel) 반가운 소식이란 뜻이지요.
복음의 내용
창조-자유의지와 타락-저주(땀흘려야 / **인간안에 사탄거주)-실낙원-창조질서 깨짐(각종 천재지변-가뭄,태풍,지진,우박,우주 천체가 깨짐,싸이크론,태풍,홍수,화산, 각종 전염병,질병-전쟁-기근-혐오-)-사탄을 JX 이름으로 말씀의 권능으로 대적하라 - JX- 교회- 사도-선교-주님 재림의 싸인-적그리스도-7년 환난-666—재림—영원한 하나님 나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로 성경은 시작하고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22:20-21)으로 성경이 끝이나지요.
창조와 재림 사이의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은혜의 구원 메시지를 복음이라 합니다.
이를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JX라고 할수 있고요, 좀더 풀어 설명하면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는 창조질서가 깨어지면서 인간사에 여러가지 부정적인 것들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생사화복(生死禍福), 생노병사(生老病死), 천국과 지옥의 모든 문제를 성경은 말씀하시는데 이러한 것들은창조시에 없었던 것들로 범죄로 창조 질서가 깨어지면서 생겨난 어두움이며, 이 세상의 어두움 속에서 “생명의 빛”을 복음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선물받고 JX가 나의 구원자가 되심이 믿어지고, 어떠한 환난과 고난 속에도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시며, 내 손 잡아 인도하심이 믿어진다는 것이 복음입니다.(사41:10)
성경은 두개의 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1.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목적대로 작정하시고 이끌어 가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 예언이요 언약인데 예언하신바를 반듯이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 예정하신데로 세상을 이끌고 가시는데 인간들이 자기의 의지에 의해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므로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섭리하셔서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말씀 합니다.
l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기에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이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l 예언하신 언약은 언제인가 반듯이 이루어지므로 변하지 않는 진리 입니다.
l 예정하신대로 이끌고 가시는 역사 가운데 인간이 불순종 하므로 바른 길로 안내 하시기 위한 섭리의 과정 속에서 “예정하신 그 때와 그 상황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
** 역사에서는 400년이 아닌 430년후에 출애급 합니다.
이렇게 시기가 다른것은 인간의 행위가 악하여 하나님이 섭리하시므로 시간적인 차질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의 객이 될것과 괴로움을 받고 자유함 얻을 것”이라는 언약은 변치 않앗다는 것입니다.
l 그러므로 모든 때는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 안에 있는 것이라고 JX도 가르치신 것입니다.
행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 이러한 단서 조항도 실은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계속 깨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 입니다. 그러나 기억 합시다. 성경은 바벨론시대, 메대바사시대, 헬라시대, 동서 로마시대 그리고 뜨인돌이 세상을 부수는 것으로 종말을 말씀 하셨기에 지금이 그 마지막 때 임에는 틀림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팡팡팡(말씀, 성령, 사명충만)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