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Biostatistics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링컨 (2012)
안재형 추천 0 조회 191 18.02.02 02:5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02 12:00

    첫댓글 근데 링컨을 너무 우상화 시킨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사실 링컨도 노예를 소유했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진실이 희미해지기도 하지요. 좋은점만 골라 얘기하면 영웅이되고 나쁜점만 골라 얘기하면 천하의 제일 악인이 될수도 있을거고요. 타임머신타고가서 보면 좋을텐데요.

  • 작성자 18.02.02 23:03

    농장보유자들이 귀족취급을 받았고 그들이 정치를 장악하고 있었는데, 링컨은 완전 깡촌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이더군요. 노예를 소유했을것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개헌과정에서 링컨의 엄청난 포용력과 정치력을 미화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겁니다. 몇몇 민주당의원을 이탈시키려고 비선조직으로 매수, 협박, 공갈등을 하는데 그 과정은 좀 humorous하게 묘사해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 18.02.02 12:01

    안박사님은 영화에도 음악에도 조예가 깊으신 듯 합니다. 제가 요즘 영화관련 책을 쓰고 있는데...나중에 나오면 한권 보내드릴께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클지도 모르겠지만...어쩌면 착불로 보낼수도...ㅎㅎ

  • 작성자 18.02.02 23:07

    아마추어치고는 음악은 쪼~금 들었는데, 영화는 그냥 취향대로 본것밖에 없습니다^^

  • 18.02.02 12:57

    링컨이 공화당원이라는 게 지금 기준으로는 믿기지 않죠.

  • 작성자 18.02.02 23:04

    링컨하고 몇몇이 공화당을 만들었고, 세월이 흘려 당의 노선이 바뀐듯합니다. 이부분은 미국역사를 좀 자세히 봐야할듯합니다.

  • 18.02.02 23:56

    @안재형 저도 어디서 언듯 봤는데 1900년대 초기에 민주당이 표를 얻기위해서 노선을 바꾸면서 두당의 노선이 점차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18.02.03 03:17

    @SASMaster 선배님께서 주위에 물어보셔서 정리해서 글 좀 남겨주세요. 저는 집에서 일하니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 궁금한데 역사책을 다 읽을수도 없고^^

  • 18.02.03 03:38

    @안재형 물어볼필요도 없이 요즘 젊은이들이 잘하는 googling을 해보니 아주 좋은 글이 있네요. https://www.livescience.com/34241-democratic-republican-parties-switch-platforms.html

  • 18.02.03 03:50

    @안재형 하, 어짜피 우리는 통계학적으로 그래프로 설명을 좋아하는데 매 대통령 선거때의 blue and red states 비교가 참 재미있네요. https://www.270towin.com/historical-presidential-elections/ 더 자세하게 쓴글도 있네요. http://factmyth.com/factoids/democrats-and-republicans-switched-platforms/

  • 작성자 18.02.03 08:57

    @SASMaster 오~ 감사합니다!!!

  • 18.02.03 09:02

    @안재형 미국에 계속 사실거니까 따님들한테 자세히 설명해야 할 날이 곧 올겁니다. ㅎㅎㅎ

  • 작성자 18.02.03 09:08

    @SASMaster William Jennings Bryan은 제가 전에 쓴 Monkey Trials에 나오는 보수주의자인데 저런 역활을 했었군요.
    http://cafe.daum.net/biometrika/P8QV/270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