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관숙박시설 관광호텔은
특별법이 적용되어,
(관광숙박시설확충을위한특별법 2012년공포제정)
주거지역에도 들어올 수 있어요.
(상업지역은 물론 가능하구요...)
8단지 옆이나 9, 10단지와 11단지 사이에도...
4,5,8,12,13단지 옆에도...
21, 23단지 옆에도...24,25,26,27,28,29,31단지 옆에도...
미사지구 거의 다 해당됩니다.
참고로 관광호텔과 모텔의 차이점은 거의 없어요...ㅜㅜ
관광호텔에는 커피숍이나 레스토랑이 있어야 함.
관광호텔로 허가받고 모텔로 운영할 수 있다고 하네요...헐...
절대정화구역(초중고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50m)이내에는
무조건 안 될것 같고,
상대정화구역(200m)에서는 심의 등을 거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허가권자인 하남시청에서
숙박시설 위락시설 허가나가기 시작하면,
미사는 걷잡을 수가 없어요.
미사강변도시가 아니라 미사위락숙박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되고,
하남시 LH에 보여줘야 될 것 같습니다.
미사주민들의 일치단결된 통일된 모습을...
그리고 14년전 일산신도시주민들이
아파트 앞 모텔 건축을 금지시키는 법개정을 했던 것 처럼요...
(2000년 일산신도시 러브호텔사건을 계기로
2001.1.27일 도시계획법시행령이 개정되어,
상업지역이라도 주거지역에 연접한 일정거리 안에서는
위락시설 숙박시설 설치를 금할 수 있도록 함
- 그당시 일산신도시주민들이 고양시청 및 국토부에
엄청난 집단민원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2년 다시 관광숙박시설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이제는 주거지역에도 관광숙박시설 관광호텔이 설치가 가능해져버렸네요...
인사동이나 명동 또는 지방 안동 하회마을, 전주 한옥마을 같은 곳에는
순수 건전한 관광숙박시설을 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들이나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죠...
한옥집 형태로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물론 한옥이든 모텔같은 관광숙박시설도 들어올 수 있어요...
그런데, 미사강변도시라는 주거지역 내에
관광숙박시설 관광호텔은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숙박업자에 땅을 파는 LH,
지구단위변경을 수시로 비밀리에 진행하는 하남시청...
도저히...납득할 수가 없군요... )
앞으로 숙박시설, 위락시설이 법에 맞더라도
미사주민들 눈치보면서
하남시청에서 쉽게
숙박시설, 위락시설 허가가 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언론(지역신문, 방송 등)에도 LH 하남시청 등의 행태에 대해서
낯낯이 밝혀야 할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미사강변도시에 위락시설 숙박시설이 넘쳐나는 도시로 변하기 전에...
아이들한테 더 좋은 주거환경, 교육환경 주고 싶어,
미사로 결정하고 계약했는데,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 다니면서, 알 것 다아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위락시설 숙박시설과 친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무지무지 됩니다...)
더 늦기 전에......
첫댓글 정말 시급을 다투는 일이 하나둘이 아니네요ᆢ매일 매일 끔찍한 소식들로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여러분!!! 우리 정말 이렇게 앉아서 당하실껀가요?
뒷 골 땡기네요
한번 모여야 할 시점이 된듯해요
네 맞습니다
나의 가족, 나의 집은 내가 직접 지켜야하고,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직접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방치해 둬서는
아무도 우리마을, 내집, 내가족 안전을 지켜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도대체..이건 뭔 말인지...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네요. 갈수록 태산입니다.
모텔촌되면 재앙입니다......
다른것과 비교불가입니다.
결사적으로 막아야합니다.
네 막야합니다
현 하남시청 주변도 모텔 모여있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최악이죠
국민권익위원회와 LH에만 민원 넣었는데 하남시에도 해야겠군요.
푹풍 민원 시작합시다.
내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할것입니다
울고싶습니다...
대출받고......갚아야 할 세월이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 기가막힌이야기들
미쳤나 봅니다.
이런데를~~~~~
뭐든지갔다 붙이는 곳....
버스광고표에 표면을 미래를 사세요~~
하면서
미사 라는데
악재만 쌓이는 것 같네요. 더 이상 행동을 미루면 앞날은 주택가격 하락 실패한 보금자리 밖에 안 되겠어요 ㅜㅠ
우리가 가만히 있으니깐, 가마니로 보이나 봅니다... 국토부, 하남시, LH 등등
LH에선 가장 쉽게 토지 매각하는 방법은 과거 미사의 불륜이미지를 이용하여 관광호텔을 빙자한 모텔급 호텔로 파는 것일 겁니다. 관광호텔로 허가 받으면 인근에 학교가 있어도 운영할 수 도 있고 국가에 관광산업 진흥시켰다고 점수도 따고 또 국가에서 지원도 나온다고 하니 얼마나 쉽겠습니까? 한번 팔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쉬워집니다. 안팔리는 상업용지 쉽게 팔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돈 많은 양아치여도 미사는 모텔 만들기 최적의 동네인데 왜 안하겠습니까? 지금은 종합운동장이지만 다음은 어디가 될지 모릅니다. 쉽게 개발계획 변경해서 팔면되는 것을 왜 어렵게 개발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