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칭구랑 두리서 오락실가서 떠 어락을 했쥐...
뽀글뽀글 기록 세우고, 요샌 맨날 오락실을 즐겨가다보뉘..
그런데 배고푸더라거...칭구랑 편의점가서 라면을 먹기러해떠... 군데 배가 마니 고파서 스낵면을 하나 샀거던...
어떠케 먹눈지 알쥐?? 왕뚜껑사서..거기다 스낵면 너쿠, 스푸조금 더너쿠, 물부어 먹눈거... 왕뚜껑하나사구, 라뽁기
알쥐?? 사발면에 들은거...그거사구, 삼각김밥 칭구가 사줘서 그거 하나씩 사구, 슬러쉬하나사구...그래서 젼나 욜나
게 머거따...쥔짜 배불러 터지눈줄 알았눈데...친구가 샌드위치 머구싶다구 구래서...그 샌드위치가 500원짜린데 맛이
떠...분식집에서 파눈건데 하턴..마시떠...그거 하나 사다가 반나눠머꾸...걸어오눈데 젼나 배불러서 몸이 점점 둔해
지더라거...둘이서 젼나 곰탱이 년들이 되서 오다가 우리가 여름이면 즐겨갔던 그 나무 정자가 보이더라거...거기
서 둘이서 쉬다가 어쩌다가 떠 자게됐다거...그전부터 몸은 엄청나게 게으려져 버려서 전화기 버튼누르는거뚜 귀차
나따거...거기서 자구 일어났는데 2시간이나 잤어...그러구떠 게을려져서 집까지 어떠케 왔눈제...구래서 젼나 페인이
여따...니네 이건 머르쥐!!! 나 머리에 젤풀리면 몸에 힘이 하나두 없는거 가테...아직 확실한건 아뉘지만... 하턴
오널 폐인인 된이유눈 곰탱이에다 돼지까지 겹쳐서 구런다...오널 저녁 굶을라구 구랬눈데...집에오니까 젼나 배고
파서 밥쳐머꾸이따...이런날, 엄마가 떠 보끔밥해나따거...
밥안먹을라구 구랬눈데...멀라~~ 포기야!!!!!!!!!!
카페 게시글
◐자유선언◑
-ㅠ-슬퍼대
내가 왜 폐인이었냐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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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
01.05.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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