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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 │ 홍해리 시인 ┛ 스크랩 홍해리 시인 시집 『독종』(북인, 2012) 출간
洪海里 추천 0 조회 355 12.11.12 19: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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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2 20:04

    첫댓글 독한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이 시집 읽은 사람들이 다 독에 취해 인사불성이면 어떡하죠?

  • 작성자 12.11.13 04:04

    시집을 자주 낸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은 하다 가야지요.
    고맙습니다.

  • 12.11.13 23:44

    선생님, 축하합니다.
    언어의 금빛 화살이 시위를 떠났습니다.
    파르르파르르 떨릴 일만 남았습니다.

  • 작성자 12.11.13 04:04

    제발 어디에든 꽂혀서 파르르 떨고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화살 한 촉을 다듬는 새벽입니다.

  • 12.11.12 21:09

    이 시를 읽은 사람들이 다 사랑의 독을 품고 뿜어
    사랑에 취해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지면 신은 할 일이 없어지시겠어요~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널리 독자의 가슴에 사랑의 화살이 꽂히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2.11.13 04:07

    詩神은 屍身이 되기 전까지는 할 일이 많을 듯합니다.
    독도 나름이어서 약이 되는 독이어야 하는데, 그래야 약을 바른 화살을 날릴 수 있을 텐데~~~!

  • 12.11.12 20:54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어두워질 때마다 반짝이는 등대의 불빛을 바라보겠습니다.

  • 작성자 12.11.13 04:08

    등대가 잘못 인도하면 안 되는데 불빛을 제대로 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반짝반짝~~~!

  • 12.11.12 20:54

    시위를 떠난 그 화살이 정통으로 내 심장을 꿰 뚫었으면 합니다
    그 독 ? 한 화살의 노예가 되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 독은 어디서 구입을 해야 하는지요

  • 작성자 12.11.13 04:10

    제 화살은 금빛 화살이 못 되어 시위를 떠나면 곧 땅에 떨어질 듯싶습니다.
    독화살 맞은 독자를 구경해 보는 게 제 소원입니다.

  • 12.11.13 05:32

    시집" 독종" 출판을 축하합니다
    빙판 위에 서서 밑에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얼음이 깨질까 봐
    조심조심 걷는 기분입니다. 전부 필사해 가도 되지요?

  • 12.11.13 22:44

    선생님, 멀리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 펀 한 편 읽어나가겠습니다

  • 12.11.13 22:49

    삶의 흔적 하나를 더 하심 축하합니다.
    많은 독자에게 오래오래 읽힐 주옥같은 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2.11.13 23:54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

  • 12.11.14 17:37

    기쁜 소식 우리시 사랑방으로 옮겨 갑니다^^

  • 12.11.18 16:26

    만공 서시를 읽으니 조금씩 버리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 안에도 욕심이 남아 있는듯 합니다. 선생님 출간 축하합니다. 빠른 쾌차 빕니다.

  • 12.11.20 14:57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도 독이 있어 아름다웠겠지요?

  • 작성자 12.11.22 04:24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으로 올립니다.
    제 개인적인 일로 한 열흘 동안 잠적했었습니다.
    아직은 원상회복을 하지 못해 어리버리하기만합니다.
    며칠 후부터 제대로 일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걱정을 끼쳐 드려서 미안하기 그지없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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