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무병ㆍ무탈ㆍ무재난 발원🙏
잠시 비가 지나가더니 습하고 몹시 끈적입니다.
더운 것보다 더 괴로운게 습기!!!. 그리고 모기 뜯기는 것!ㅎ
우리네 서민들 사는 것 살필겸 시장 안을 한바퀴 돌다가
시장내 식당에서 칼칼하고 뜨거운 칼국수 한그릇 먹고...
추석? 앞두고 어마하게 더 오른 야채값과 모든 것들! ㅠㅜ
ㅡㅡㅡ🐢🐢
좀 갑갑해서ㅡ 모처럼 1시간 넘게 멀리까지 걷다 보니~
땀을 억수로 흘려서 티셔츠에 소금이 끼는 듯~~~ ㅋㅎ
#조석으로 기온차가 있어 천천-걸음으로 산책하기 좋군요.
#생각이 많아지는 날들!!! 삶이 단순하고 단조로와야는데.
ㅡㅡㅡ🙏🙏🙏ㅡㅡㅡ
🔔 #천연당 스님과 간간 통화를 하며,
[ #일체개공]을 늘 상기시켜주시지만 중생심이 깊어서인지
마음공부가 제대로 안되어서인지 #절절함이 적었는데,
근간에 여러 일들로 인해~ 깊이 와 닿습니다.
🙏 그믐날 통화에서ㅡ
ㅡ "출가인이나 세간인이나 #진리를_습득하는_불자라면
#허욕이나ㅡ허명에 끄달림없이
그저 그렇게 #드러남없이_무심히 살다가야 됩니다. " ㅡ
ㅡ " #업식따라 살아진다지만
#번거로움을 줄이며 살아감도 좋은-게지요.
#힘내십시오. 어차피 겪(딛)고 넘어가야 됩니다! " ㅡ
ㅡ " 아무 것도 남김없이 #아니온_듯ㅡ살다가는 삶이
#출가자다운 삶이지요................................,
#그리 살다가는 이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ㅡ
ㅡ " #부질없는_것(허명/ 허욕)들에 끄달려 살아가는
이들이 부지기수이지요. #최악의ㅡ조건에서도
#한량없이 줄 수 있음은 남다름이니..............." ㅡ
ㅡ " #사람은ㅡ자기그릇만큼, '자기 눈-뜸' 만큼 살아가고,
남을 저울질하고, 이해타산으로 잣대질하는 겁니다..." ㅡ
ㅡㅡㅡ🙏🙏🙏ㅡㅡㅡ
😁 대낮같이 밝은 황톳길 공원 벤치에서 모기떼에 뜯기며
글 씁니다 ㅎㅎ~^^
이제 일어나 슬슬 들어가 하루를 마무리해야-겠군요!
ㅡ🐲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ㅡ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연분님들!《 #숫타니파타》는 격일로 올리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선가귀감 》🔔ㅡ
ㅡ 전경(轉經) ㅡ
☆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ㅡ 나무 서산대사 청허당-대종사 선가구감
나무 서산대사 청허당-대종사 선가구감
나무 서산대사 청허당-대종사 선가구감ㅡ _((()))_
ㅡㅡㅡ
🐲 9월 1일에 이어서.........,
시작인 (1)단락을 올리지 않고, 마음에 와닿는 (2), (3)단락을
올렸는데, #새로이 처음부터 쭈욱 올리고자~
(1)단락을 오늘 올리고, (4)단락부터 #격일로 올립니다.
(1)
ㅡ《 #여기 한 물건이 있으니,
#본래부터 한없이 밝고 신령하며,난 것도 아니며 죽음도 없다.
#이름 지을 길 없고 #모양 그릴 수 없다. 》ㅡ
ㅡ<《 주해 》ㅡ
#한_물건이란ㅡ무엇인가[ 一物者何物 ] ?
※ ⚪️ ㅡ 이는 한 물건을 표현한 일원상(一圓相)이다.
☆ 옛 어른이 #송(頌)하셨다.
#옛_부처 나기 전에 뚜렷이 밝았도다
#석가도 몰랐거늘 가섭이 전할손가
이것이 한 물건의 난 것도 아니며 죽음도 없고,
이름 지을 길도 모양 그릴 수도 없는 까닭이다.
ㅡㅡㅡ
* #육조스님께서 대중에게 물었다.
" 나에게 #한_물건이 있는데,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다.
(吾有一物 無名無字)
너희들은 알겠느냐? "
* #신회선사가 곧 나와 대답하였다.
" #모든_부처님의ㅡ근본이요, 신회의 #불성'이옵니다."
이것이 [ 신회 ]가 육조의 #서자(庶子)가 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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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회양선사가 숭산으로부터 와서 뵈오니,
#육조께서 물었다.
" 무슨 물건이 이렇게 왔는고? "
#회양은 어쩔 줄 모르다가 #8년만에야 깨치고 나서 말하였다.
" #가령 '한 물건'이라 하여도 맞지 않습니다."
이것이 육조의 #맏아들이 된 까닭이다.
ㅡㅡㅡ
ㅡ<#송(頌)>ㅡ
#삼교의 성인들이 모두
이 말에서 나왔느니라
뉘라서 말할텐가?
눈썹이 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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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