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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창조주의 책임을 완성하자
2001.11.15 (목)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오늘이 무슨 날이라구요? 「참자녀의 날입니다.」 참자녀의 날인데, 어떤 게 자녀예요? 부모를 가진 사람들의, 분들의 아들딸을 자녀라고 해요. 여러분이 부모를 갖고 있어요? 「예.」
부모는 둘이 될 수밖에 없어
부모라고 하면 세상에서 자기를 낳아 준 부모가 있고…. 부모가 하나이지 둘일 수 있어요? 오늘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부모는 또 뭐예요?「참부모님!」참부모? 참부모라는 말은 누가 지었어요? 여러분이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만들었어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만든 것을 알아요? 다 생각하면 수수께끼 같고 믿을 수 없는 말들이지요. 믿을 수 없는 말을 믿는다는 사실이 훌륭한 거예요.
하나님을 봤어요? 못 봤지요?「예.」하나님이 아버지인지 어떤지 어떻게 알아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아요. 현실의 자기 자신을 두고 볼 때, 나 자신이 절대적인 참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참하나님의 아들딸 되는 그런 부모를 이어받아야 할 텐데 그것을 이어받지 못했기 때문에, 나 자신은 좌·우편에 치우칠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돼 있고, 부모가 돼 있고, 아들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의 세계 전통 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두 세계, 두 주인과 같은 결과의 세계에 있는 것을 볼 때 내가 나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나에게 있어서 마음의 내가 있고 몸뚱이의 내가 있는 것을 아느니라!
그러면 몸뚱이의 나는 무엇이고 마음의 나는 무엇이냐? 또 그것이 어디에 속해 있느냐? 일본 사람이 일본 나라에 속해 있느냐? 일본 나라는 지나간다구요. 미국 사람은 미국이 세계의 최강국이라 하고 선진 국가라 자랑하고 내가 제일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미국의 참된 변하지 않는 하나의 부모라는 것은 미국 나라도 넘어가요.
넘어가고, 넘어가고, 넘어가서 제일 인간의 조상인 인지조상(人之祖上), 근본에 가서 보더라도 아담 해와는 어땠느냐? 아담 해와도 마찬가지 내용이에요. 근원 될 수 있는 아담 해와의 입장도 넘어가는 그 자리에 있어서만 반드시 절대적인 참된 하나님과 참된 부모가 있을 성싶었는데, 그런 자리가 못 돼 있어요.
지금 우리가 사는 데를 볼 때 하나님도 모르고 참된 부모도 모르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내가 처해 있는 것은 어머니 아버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는 입장입니다. 진짜라면, 그 진짜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태어난 것은 진짜 아들이라면 왔다갔다할 수 없을 텐데 왔다갔다할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을 볼 때, 부모도 왔다갔다, 나도 왔다갔다하니까 절대라는 말을 세울 수 없는 자신이라는 것을 우리는 자각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부모라는 말을 하게 될 때는 반드시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부모라는 말은 뭐냐 하면,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어 가지고 그들이 사랑이라는 걸 중심삼고 인연돼서 관계를 맺고, 부부관계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그런 부자지관계를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부모 자체가 불완전한 입장이면 그 불완전한 부모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의 실체들이 합해 가지고 혈통을 남겨놓은 것이 왔다갔다하니까 절대적이 아니니 이 물건들은, 가정이든 나라든 이와 같은 부자지관계를 만들어 놓은 전체 역사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없고 참이 거기에 설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가 둘이 있어야 된다는 논리를 세워 놓아야 비로소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가릴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참부모의 내용도 잘 알지 못하지만, 참부모의 말을 들고 나왔고 거짓 부모의 말도 해명한 거예요. 그것이 이리 보나 저리 보나, 과거 역사의 전시대,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 가나 미래에 가나, 어디를 가나 틀림없는 내용이라 할 때 그걸 중심삼고 한번 쭈욱 정리해 보자는 거예요.
몸 마음의 싸움의 근원을 밝혀야 싸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하다면 하나님이 절대적이요, 유일·영원·불변하니까 그 사랑과 생명과 혈통도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연결되어 가지고 두 성품이 하나되어 관계를 맺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돼서 핏줄을 남겼다면 그것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핏줄이기 때문에, 그 핏줄을 받아 가지고 정상적인 입장에서 상속받았다면 그 아들딸도 절대·유일·영원·불변이에요. 부모도 절대적이요, 자녀도 절대적이요, 부부도 절대적이요, 그 가정도 절대적이요, 그 혈통을 통한 종족도 절대적이요, 그 다음에는 유일적이요, 영원적이요, 불변적이라는 거예요.
종족뿐만 아니라 나라가 그러하고, 세계가 그러하고, 천주가 다 그럴 수 있는 세계가 됐다면 그 세계를 소위 말할 때 지상·천상천국이라고 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그러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 싸움을 누가 시작했어요? 여러분 자신들이 시작했어요, 여러분 부모들이 시작했어요?「부모들이 시작했습니다.」누가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그 생기게 된 근원을 찾아보면 인간의 맨 조상에서부터 시작했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면 맨 우리 인간 조상의 조상이라면 하나님과 직접 관계가 돼 있었을 텐데, 하나님 수하에 있는 아들딸이라면 어떻게 타락됐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하는 게 수수께끼예요. 미지의 사실이에요.
그것을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어요. 수수께끼예요. 그것을 알 수 있는 분이 누구냐? 아담 해와가 몰랐으니 알 수 있는 분이 있다면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지 않는 이러한 부부가 되든가, 사랑이 되든가, 남자 여자의 생명을 통해 가지고 핏줄을 남긴 것이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핏줄이 됐다는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사고가 어디에서 났느냐 하면,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관계가 이지러졌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사고가 났다는 논리는 절대적이에요. 유일적이에요. 영원·불변하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사고가 무슨 사고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어요. 하나님만이 알고, 사고를 낸 아담 해와 자체들이 동기가 된 것이 아니고 사탄으로 말미암아 동기가 됐다면 사탄과 하나님 외에는 모르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고, 하나님을 잡아 가지고 책임추궁해야 되고, 책임추궁 받은 하나님의 뜻 앞에 사탄이 뭐냐 하는 것도 규명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없는 존재가 아니오?’ 이럴 수 있는 걸 밝혀내지 않고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한 기원에서부터 자녀의 날이니, 부모의 날이니, 하나님의 날이니 하는 것이 필요하지,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근원을 밝히지 않고는 아무리 자녀의 날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과 인류 조상의 근본 문제가 해결 안 된다는 거예요. 또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정, 부부관계도 그 본연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의 기원을 찾을 수 없다는 논리가 성립돼요.
인간 조상의 실수로 하나님과 관계없는 두 주인의 인류가 됐다
그러면 이 모든 문제의 동기는 하나님과 우리 인간 종지조상의 실수로 말미암아 된 거예요. 그 실수가 뭐냐? 요즘으로 말하면 돈이 인간에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돈 가지고 싸워서 실수한 것이냐? 그렇다면 문제도 되지 않아요. 돈이라는 것은 우리 인생 생활하는 데 부대조건이지, 절대적 조건이 아니에요.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속성과 같이, 인격적 신의 표준이 절대·유일·불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이 그러니만큼 돈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것이 아니에요. 돈이 없어도 사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지식! 지식 없어도 사는 거예요. 옛날 아담 해와 때 무슨 박사가 있었나? 박사인가? 소학교 갔나? 유치원도 안 갔다구요. 살게 돼 있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정치, 힘!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 타락했나? 타락시켰나? 인간도 힘이 없기 때문에 타락한 것이 아니에요. 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체의 위치와 자기 책임을 몰랐기 때문에 타락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문제가 뭐냐? 돈과 지식과 권력이 문제가 아니고 책임이라는 게 문제돼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책임분담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그러니까 참부모는 어떤 자리에서부터 있어야 했느냐?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그 부모는 어디에서부터 생겨야 되느냐?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서 시작됐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그 이하의 갈라진 두 몸이 싸우는 그런 세계에서 이루어진 그러한 참된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오늘날 우리가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근본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가지고 창조할 때 무엇으로 시작했느냐? 창조할 때 근원이 뭐냐 이거예요.
그 근원은 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입니다. 이성성상 완성은 뭐냐? 하나님의 뜻의 완성이 뭐냐 하면, 이성성상 완성입니다. 또 이성성상 완성은 뭐냐 하면, 사위기대 완성입니다. 사위기대를 완성하려면 삼대상목적을 경유해서 아담가정에서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4대권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가정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니까, 인간의 아버지니만큼 하나님께는 부모도 필요하고, 부부도 필요하고, 자녀도 필요하고, 가정도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했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하나님과 관계 맺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아들의 자리에도 관계를 못 맺었고, 딸의 자리에도 관계를 못 맺었고, 하나님 앞에 있어서 약혼도 못 해봤고, 하나님 앞에서 결혼식도 못 해봤고, 하나님 앞에 아들딸도 못 낳아 봤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런 모든 인간이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소원성취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을 누구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느냐? 타락한 이후에 그릇된 조상으로 시작됐기 때문에, 이 그릇된 조상의 혈통적 인연이 연이어 나와 가지고 오늘날 60억 인류가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기 때문에 우리 몸 가운데에는 두 주인이 그때부터 있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게 두 주인 되는 것이 중간에 시작했다면 그 전 시대는 하늘나라에 가 있을 텐데, 근본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비어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
하나님은 왜 자녀가 필요한가
오늘이 자녀의 날인데, 자녀가 있으면 뭘 해요, 하나님도? 하나님이 왜 자녀가 필요해요?「재미있기 위해서입니다.」뭐? 재미있기 위해서? 저 녀석, 말하는 것 봐. (웃음) 재미야 일하면서도 재미고, 카지노 갬블링(gambling; 도박)세계는 더 재미있는데? 요즘에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낚시하는데, 낚시에 취하게 되면 여편네까지 팔아 가지고 낚시도구를 산다구요. (웃음) 그런 대답은 하지 말라구요. 말 같지 않은 말은 안 돼요.
아들딸이 있으면 뭘 해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룬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고 하나님의 가정이 출발되는 거예요. 또 가정이 있으면 뭘 해요? 가정을 가져서는 뭘 해요?
아, 아담 하나 지었으면 되지, 여자는 또 뭐예요? 남자 하나 가지고 사랑이 이루어져요? 여자 혼자서 사랑이 이루어져요? 아무리 절대적 하나님이라도 하나님 혼자서는 사랑을 못 이루어요. 상대이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무리 하나님 가운데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다 하더라도 그 하나님 앞에 상대가 나타나야 돼요. 상대가 안 나타날 때는 그 모든 사랑은 그냥 그대로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에 남자 여자가 있지만 여자가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뭐가 있어야 되느냐? 여자 혼자 아무리 ‘사랑, 사랑!’ 야단하더라도 사랑을 얻지 못해요.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자에게도 생명이 있지요? 사랑이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생명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혈통 있어요?「있습니다.」오늘 여자들이 남자보다 많은데 왜 답변을 그렇게 해요? 오늘이 자녀의 날인데 여자들이 3분의 2는 되누만. 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이 모였어요? (웃음)
여자에게 사랑도 있고 생명도 있지요? 핏줄은? 핏줄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양심은?「있습니다.」그랬으면 여자 하나만 가져도 될 텐데 뭘 하려고….
여자와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존재
사랑은 혼자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수천만의 여자가 있더라도 한 사람의 남자가 없게 될 때는 여자가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어요. 요걸 알아야 돼요. 여자를 여자답게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남자예요. 남자 꼬락서니가 꼴뚜기 새끼같이 못난 사람이라도, 눈이니 무엇이니 사방이 병신이라도 남자 된 그 생식기 하나만 있더라도 아들딸은 낳는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남자가 얼마나 가치 있느냐? 여자 천만이 있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찌그레기 팔삭둥이 남자, 병신 중의 오만가지 병신 왕이 돼 있더라도 그것 하나 건전해서 수천만 되는 여자에게 아기 씨를 전해 줄 수 있게 되면 거기에서부터 사랑이 생긴다는 거예요. 여자가 아무리 해야 혼자 사랑을 못 찾아요. 그래, 여자의 기관은 남자와 다르지요? 남자를 받아들이게 돼 있어요, 침 뱉게 돼 있어요? 어때요? 받아들이게 돼 있어요?「예.」좋았어, 나빴어? (웃음)
남자가 없다면 그 생식기 같은 홍두깨를 들고 나타나 가지고 ‘내가 남자다. 나하고 사랑하면 아기를 낳는다. 가정이 생긴다.’ 하고 말하면 여자들이 달라붙어서 점령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천만이 넘는 여자들이 말이에요. 그 천만 여자들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나의 여자가 하나밖에 없는 그 생식기 같은 남자를 붙들어 가지고 ‘짝자꿍, 내 사랑아!’ 하게 되면, 거기에서는 부모가 생기고 부부가 생기고 아들딸이 생기느니라!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알기는 아누만, 쌍것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천년 만년 박복할 수밖에 없어요. 여자를 사랑의 주인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도 아니요, 형제도 아니에요. 오로지 남편밖에 없다는 사실! 오늘날 이걸 모르고 살아요. 또 남자가 아무리 왕초라 해도….
아담 해와가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게 돼 있어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참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일생 동안 고생했지요? 나 고생 안 할 줄도 안다구요. 누구보다도 발라 맞출 줄도 알고, 세상물정을 훤히 잘 알면서, 자기가 고생하지 않을 길도 훤히 아는데 왜 고생하면서도 그 길을 찾아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사람 종류는 두 종류밖에 없어요. 두 종류인데 이 두 종류는 마음으로 따라가는 사람하고, 몸뚱이로 따라가는 사람이 있어요. 마음적은 하나님이요, 몸적은 사탄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몸적 세계의 열매 된 세계가 부정하더라도 부정하는 걸 차 버리고, 그 부정하는 세계를 부정해 버리고 홀로 홀로 참된 여성을 재창조하느라고 고생했다는 거예요.
아담이 해와를 주관 못 해 가지고 주관성 전도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길러 나가야 돼요. 길러 나가서 부모가 됐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마음이 사랑하는 이상 몸뚱이가 마음을 사랑하는 데 져서는 안 돼요. 똑같아야 돼요.
마음은 남성을 대표하고 몸은 여성을 대표했기 때문에 여자와 남자가 완전히 하나되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내 몸 마음이 완전히 절대적이요, 유일·불변·영원한 통일적 기반 위에 있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적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이 남성적 성상적 사랑의 주인이 못 된 것을 아들이 완성해 가지고 상대가 되어서 하나님이 사랑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이 기쁠 수 있어 가지고 ‘너는 내 아들딸이다!’ 할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그 아들딸이 비로소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랑받을 수 있는 직계자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연결되고 생명이 연결되고 핏줄이 연결된 내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아들딸이라고 그랬지요? 딸, 딸! 딸딸 굴러다닌다고 딸인지 모르겠구만. 딸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미처 창조하기 전에 성상과 형상이, 몸과 마음이 하나된 거와 마찬가지로,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아담의 마음이 몸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아야 되고, 또 해와의 몸이 해와의 마음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아야 돼요. 해와의 마음이 일체 된 거기에 하나님을 모신 그 딸이 아담과 몸 마음으로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아들의 입장에서 모신 그것이 플러스적 성상과 해와적 형상에 똑같이 뭐가 되어야 돼요? 둘이 되어야 되나요, 하나가 되어야 되나요? 절대 하나되어야 돼요. 절대 하나 안 되면 몸 마음에 투쟁의 개념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타락의 열매인 인류
에덴동산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몸 마음도 둘이 됐고, 해와의 몸 마음도 둘이 됐어요. 사랑하는 것도 점점 상충적인 사랑을 하게 됐다는 거예요. 천사장과 사랑했고 아담과 사랑한 두 갈래 사랑을 가지고 뒤넘이치는 해와를 중심삼고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상들을 만나는데 공포의 마음과 부정적인 환경을 맞게 되기 때문에 남편을 부정하고, 남편 앞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살려고 하면 마음은 운다는 거예요. 가책을 받고 슬픔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이런 고장난 사고가 우리 1대조부터, 여자로부터 시작돼 가지고 남자까지, 이래서 천사세계까지 연결돼 가지고 공포의 세계가 시작됐고, 부정의 세계가 됐고, 탄식과 서러움의 세계가 됐기 때문에 그것이 결과가 돼 가지고 지금까지 혁명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 나온 거예요.
거짓 사랑으로부터, 거짓 생명, 거짓 핏줄을 연이어 나온 역사적인 실체가 됐기 때문에, 나도 불가피적으로 아담 해와의 타락한 열매가 아닐 수 없으니 아담 해와가 싸우던 그 모양 자체, 하나님을 부정할 수 있는 입장과 악을 좋아할 수 있는 입장이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끝날이 되거든 몸뚱이가 원하는 세계로서 세계 일변도가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추리적으로 결론 내릴 수 있어요.
오늘날 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양심을 부정하지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몸뚱이는 뭐냐 하면, 내가 제일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부모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남편 아내도 없고, 다 부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주의 왕국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 자리는 하늘나라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자기 조상을 잃어버리고, 자기 나라를 잃어버리고, 나라 가운데 들어와 가지고 가정에 들어와서 조부모를 부정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하고, 자기 부부도 부정하고, 아들딸도 부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부정하고 전체를 부정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 편에서 볼 때 하나님에게 전체 부정당할 수 있는 세상의 종말 현상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이었더라!
희망이라는 것은 일점도 없어요. 아들이나 딸이나 남편이나 부모나 거기에 소망이 없고 자기 자신을 탄식해 가지고 방황하다가 그 해결책이 없으니 약 먹고 자살해 버리는, 자체 멸망하는 함정에 쓰러질 수밖에 없는 이런 종말시대에 처해 있는 탄식권을 어떻게 다시 탈환해 가지고 해방의 세계로 가느냐 하는 숙제가 남아 있어요.
탄식권의 이 세계를 어떻게 해방의 세계로 만드느냐
그런 숙제를 풀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부모가 두 부모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타락한 부모는 거짓이고 본연의 하나님과 일체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몸 마음이 일체 된 사랑과 연결된 남자가 있어요. 여자도 몸 마음이 사랑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성상적 형상적 실체, 아담도 성상적 형상적 실체, 둘이 하나된 몸 마음의 일체를 이룬 부모가 있어요. 네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을 중심삼고 나도 절대적이 되고 너도 절대적이 되고, 남자도 절대적이요 여자도 절대적이요, 아들도 절대적이요 딸도 절대적이요, 부부도 절대적인 부부가 되기 위한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찾아야만 그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일을 성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재창조역사라든가 구원섭리를 해 가지고 그 자리에 다시 와서 이제 그 일을 청산지어야 할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지금 자기를 중심삼고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세상이에요. 지금 미국 국민이 자랑하던 것이 아예 뒤집어 박혔어요. 선진국이라는 말을 마라! 어느것이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아래가 위인지, 위가 아래인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그래, ‘선악’이라고 그래요, ‘악선’이라고 그래요?「선악!」‘지천’이라고 해요, ‘천지’라고 해요?「천지!」‘부모’라고 해요, ‘모부’라고 해요?「부모!」‘자녀’라고 해요, ‘여자’라고 해요?「자녀!」전부 다 거꾸로 돼 있어요. 거꾸로 된 가운데 뭐가 있느냐? 여기에서 ‘상하’ 할 때는 부모를 말하고, ‘좌우’ 할 때는 부부를 말하는데 ‘좌우’가 거꾸로 돼 있어요. ‘우좌’가 아니고 말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왜? 양심은 직고하게 돼 있어요. 끝날에 가게 되면 반드시 양심이 자기 선언하게 돼 있어요. ‘나는 죄인이다! 그르다, 옳다.’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은 빨갱이예요. 빨가면 위험천만해요. 싫어해요. 백색은? 안전하다는 거예요. 직고예요.
사탄세계에서는 ‘쌍놈의 자식!’이라고 하지요? 욕이 나쁜 게 아니에요.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쌍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쌍이 제일 밉고 제일 무서운 거예요. 그래서 욕을 할 때 ‘쌍놈의 자식!’이라고 해요.
또 한국 말을 보게 된다면 귀가(貴家)의 딸을 그 동네의 총각이 유린해 버린 것을 따먹었다고 해요. 암만 대가의 딸이라도 종새끼하고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권이 자기 부모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관계를 맺은 사람을 따라가는 거예요.
공산당세계는 순결이니 무엇이니 정조가 없어요. 막 점령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종새끼가 강제적으로 주인을 타고 앉겠다고 하는 게 공산당이라구요. 팔다리예요. 노동자 농민이라는 것은 팔이에요. 맨 나중이라구요. 이런 얘기는 할 시간이 없어요.
참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근원부터 전부 부정해야
그러니까 참과 거짓을 우리가 분별하게 될 때, 내 몸 마음 가운데는 참과 거짓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거예요. 무엇이 자리를 잡고 있느냐? 참된 부모와 거짓 부모, 요렇게 돼요. 참된 부모와 거짓 부모가 자리를 잡고 있고, 참된 남편과 참된 여편네가 거꾸로 돼 있어요. 거짓 부부예요. 참된 아들딸 반대의 악한 아들딸이에요. 악한 아들딸, 악한 부부, 악한 부모, 악한 사랑에 화해 있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여기에서 참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근원에서부터 전부 다 부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를 믿게 되면 출가를 명령하는 거예요. ‘집과 모든 나라를 버리고 거지 신세가 돼 가지고 지옥 밑창으로 떨어져라!’ 부정하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독신생활 해라!’ 그래요. 제일 미운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거짓 사랑을 하기 시작한 거예요. 이래서 세계를 유린하고 하나님을 유린했기 때문에 이것이 천년 만년 보기도 싫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부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부정에 부정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도, 아까 말씀 가운데도 나왔듯이…. 세밀히도 얘기해 줬더구만. 자녀로부터 부모를 찾아 가지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실체로부터 형상 실체, 심정세계까지 전부 다 부정하고 새로운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3대를 못 찾았는데 3대를 이뤄야 된다!
하나님의 소원은 아담 해와를 통해 낳은 3대를 보는 것
그래서 축복이 뭐냐? 축복이 뭐냐 하면, 보라구요. 하나님은 제1창조주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무슨 창조주라구요?「제1창조주!」아담 해와는?「제2창조주!」제2창조주인데, 하나님은, 제1창조주는 아담 해와를 낳아 놓았지만 제2창조주 되는 아담 해와는 제3창조주를 낳아 놓지 못했어요. 그게 뭐냐? 하나님은 3대, 손자를 갖지 못했어요, 손자! 아시겠어요? 왜 손자를 갖지 못했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같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제2창조주의 완성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 아담 해와의 아들도 제3창조주예요. 그러면 제3창조주가 되려면 할아버지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두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할아버지 사랑은 영적 세계를 대표하고, 부모 사랑은 현실세계를 대표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와 현실세계 두 대표의 사랑을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아들이 받아야 할 사랑이에요.
영계 마음적 세계의 완전 상속, 몸적 세계의 완전 상속, 부자지관계 2대의 인연을 상속받았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두 세계를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 중심삼은 것보다도 제3창조주 되는 아담 해와의 아들이에요. 아담 해와의 아들 된 그 사람들도 아들딸을 낳아야만 거기에서부터 씨가 돼 가지고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무리 위대하지만 창조는 아담 해와 하나밖에 못 만들었어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결혼해서는 어때요? 몇 쌍이나 낳을 것 같아요? 선생님만 해도 열세 아들딸을 낳았으니 열세 쌍을 낳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가 백 살 이상, 몇백 살까지 살았으면 얼마나 아들딸이 많겠나? 서른 여섯 쌍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의 아들은 하나님보다도 훌륭하고 아담보다도 훌륭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고, 아담도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자기 사랑의 상대 하면 아담 해와인데, 아담 해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아담도 역시 자기 상대가 해와인데 해와가 아담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 둘이 낳아 놓은 아들이 자기들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별수 없이 바라던 소원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를 창조하는 그것이 목적이 아니고, 제3대 되는 아담 해와의 아들딸, 손자가 이상(理想)으로 창조한 목적이 되느니라! 아멘! 이래야 된다구요. 거기서 완성해요. 거기에서 비로소 씨로서 완전하게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영적 부모 육적 부모, 종횡의 부모가 있고, 육적인 부부가 미래에 있어서 영적인 부부가 되고, 육적인 신랑 신부, 육적인 약혼시대, 육적인 아들시대, 육적인 아기시대, 육적인 유아시대,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8단계 심정권의 하나님이 주인 못 됐던 것을 다 찾을 수 있는 본연의 혈통적 관계의 것이 완성될 것이었다 이거예요.
인류 재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전략전술
그래서 해와의 복중에 임신한 아들딸을 하나님이 좋아하면서 해와의 배에 귀를 대고 아이가 노는 소리를 듣겠다고…. 여러분 남편들이 그렇지요? 첫 아기를 배면 말이에요. 아버지가 어떻고 어머니가 어떻고 싸우는 것을 다 안다고 해 가지고 ‘내 말 들어라!’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요?
하나님이 해와 복중에 밴 아기를 봐 가지고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밴 복중의 아기를 사랑하는 이상 그렇게 해봤겠어요, 못 해봤겠어요? 해봤어요, 못 해봤어요?「못 해봤습니다.」못 해봤으니 행복해요, 불행해요?「불행합니다.」불행한 거예요. 다 잃어버렸어요, 8단계 사랑의 주인 자리를!
복중의 아기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는데, 아기를 낳을 때, 해와 산모의 산고 시간에도 그 주인이 주인 아니에요. 다른 주인이 다 관계를 했어요. 낳아 가지고 기르는 것도 해와가 아기를 무릎 앞에서 기를 때, 3년이면 3년 말할 때까지 길러 나가는 그때까지도 하나님이 사랑으로 대해 가지고 사랑 못 해봤어요.
왜? 핏줄이 달라요. 원수가 됐어요. 내일 모레면 결혼할 텐데 원수가 여편네를 빼앗아 가지고 아기를 뱄는데, 그 신랑 되는 사람이 찾아가서 아기에게 관심을 가지고 여편네를 두어두겠나? 새끼고 여편네고 전부 다 죽이고 싶지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남편에 대한 원수가 있으면 죽이고 싶어요, 살려 주고 싶어요? 죽이고 싶지요?「예.」그런데 타락한 인간세계에 해와라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아담도 없어요. 잃어버렸어요. 재창조하려면 어떻게 할 거예요? 재창조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이상 사랑하기란 하나님에게는 죽기보다도 싫다는 거예요. 죽기보다도 싫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걸 구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전략전술이 뭐냐 이거예요. 네가 하는 대로 해 가지고는 인류의 씨알이 없어져요. 영원히 이 땅 위에는 인간 주인이, 창조세계의 모든 주인이 생겨날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책임졌기 때문에 슬픈, 슬픈 고개를 넘더라도 주인 자리에 있어야 될 것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세우자 하는 것이 천신만고 해 가지고 하늘 편 돌감람나무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게 뭐라고 할까, 포플러라든가 다른 나무가 돌감람나무로 되기보다도 더 힘든 거예요.
그런 고생을 해 가지고 돌감람나무까지 만들어서 세계적인 종교를 통해서 돌감람나무 밭을 하늘 편 돌감람나무 밭으로 변화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절반 이상 인류가 그렇게 되거들랑 그것을 주님이 와 가지고, 주인이 와 가지고, 참감람나무가 하나 와 가지고 잘라 버리고 한꺼번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소유권이 아니니까 마음대로 사탄세계를 강제로 치고 빼앗아 올 수 없어요. 자연굴복시켜서 하늘 편 돌감람나무 된 것을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 한 나무를 길러 거기에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밭을 만드는 거예요.
참부모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하고 받은 축복 중심가정의 이름
기가 찬 거예요. 참감람나무를 소원한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길밖에, 접붙이는 길밖에 없었다는 사실! 실체를 사랑 못 했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참감람나무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나 닮아라, 나 닮아라!’ 해서, 창조이상적으로 봐서 과정적 잃어버린 아담 해와의 슬픈 두 마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부모 중의 부모요, 왕 중의 왕이요, 신랑 중의 신랑이요, 아들딸 중의 아들딸이 되겠다고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겠다는 그 기반이 지상에 처음으로 나타나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이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아담 해와 가정 한 가정만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그게 간단한 말이 아니에요. 얼마나 힘든 거예요? 아담가정 하나가 아니에요. 전세계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수천만, 수억의 가정을 대신한 그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평등한 가치를 가지고 축복 중심가정이 된 거예요.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축복받은 것이요, 그걸 중심삼고 몇천만년 하늘나라의 창고에 빈 것을 지상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전부 다 탕감복귀해서 참감람나무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돌감람나무 밭을 한꺼번에 전부 다 갖다 맞추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그렇지만,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보다도 얼마나 기가 막힌 홀로 홀로 십자가를 지고 왔는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알겠어요?
축복 중심가정이 지금 하나인가요, 수억인가요?「수억입니다.」수억인데 가치는 다 평등하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1등, 2등, 3등, 4등의 조상이 결정돼 나가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나 지금까지의 천대 만대의 아들딸의 가치는 이퀄(equal; 같음)이에요. 같은 가치를 가졌는데 거기에 조상적 계열이 전부 다 달라지는 거예요. 국가적 계열이라든가 민족적 계열이 거기에 따라 가지고 선진국가, 중진국가, 후진국가의 형태가 같은 1대권 내 축복 중심가정 가운데서 생겨나는 거예요.
또 여기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사람, 낙원에 갈 수 있는 사람이 결정돼요. 이제 낙원에 감옥이 생겨요.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위배된, 모든 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지옥에 가는 거예요. 그건 영원한 지옥으로서, 없어질 수 있는 세계이지만 지옥에 들어가더라도 형을 탕감하게 된다면, 복역이 다 끝나게 된다면 돌아올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것을 돕는 데는 자기 일족이 돕고 자기 조상이라든가 나라까지 도와줘 가지고 해방을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지옥에는 안 간다는 거예요. 고생, 천만 수고를 해서 극복해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여러분 1대에 통일교회를 믿고 힘들게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바라는 사랑을 흠뻑 해줄 수 있는 가정
그러면 하나님이 찾는 것은 뭐냐? 타락하지 않고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하늘나라의 왕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흠뻑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가정이 돼야 돼요. 그것이 뭐냐?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는 지난 과거의 영계를 대표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현재를 대표하고, 아들딸은 미래를 대표하는 거예요. 이것 셋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할아버지는 영계를 대표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이 시대를 대표하고, 아들딸은 미래를 대표하는데, 이 아들딸은 손자이니만큼 할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돼요. 나도 가만 보니까 자기 아들딸을 낳아서 기를 때는 엄벙덤벙 잘 몰랐는데, 손자가 아들딸보다 더 예쁘다구요.
한국에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아이구, 죽기 전에 어서 어서 결혼해서 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손자를 안겨 다오.’ 그렇게 소원하지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손자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할아버지는 뭐냐 하면, 과거 하나님 자리를 대표한 영계에서 파송된 전권대사와 마찬가지예요. 우리 집에 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전통을 바로잡고 타락 안 하게 하기 위한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예요. 하늘나라의 실체 왕으로 와서 있는 것이 할아버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뭐냐? 이 시대의 왕이에요. 현세에서 어머니 아버지는 누구냐 하면 왕이에요. 우리 집에는 두 세계의 왕이 계셔요. 조부모, 그 다음에는 자기 부모, 그 다음에는 자기는 3대인데, 3대는 하늘나라를 상속받고 할아버지한테 사랑을 받으면서 상속받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상속받는 거예요. 두 세계의 조상의 사랑, 영계와 육계의 사랑을 중심한 대표자의 열매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었느니라! 이것을 잃어버렸으니까 하늘나라가 다 ‘뻥’ 해 버리고, 지상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이걸 다시 갖다 맞추기 위한 것이 축복가정, 자녀의 자리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선생님은 이 모든 사탄세계를 탕감해 가지고 사탄을 다 정리해 놨어요. 이제는 개인시대나 가정시대나 종족시대나 핍박이 없어요. 선생님이 핍박받으면서 그걸 다 정리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제 국가를 중심삼고 예수가 실패했던 것, 아담이 실패했던 것을 정리해야 돼요. 이스라엘 선민권이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여러분도 나라를 못 찾았어요.
선생님이 영육을 중심삼은 선진국가 기준에서 핍박받은 모든 핍박을 다 제거하고 사탄을 굴복시킨 거예요. 사탄까지 굴복하고 하나님과 일체권 가정적 기반을 정착했으니, 타락한 이후에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해 탕감하던 예수시대의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에 갖다 걸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제3창조주의 책임을 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뭐냐? 하나님 앞에 3대 축복받은 그 가정이 하나님의 자녀의 자리이고, 3대 축복받은 이 가정 자체가 제3창조주의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제1창조주는 가정완성, 종족·민족·국가완성을 바랐던 거예요. 국가완성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못 했어요. 예수님도 못 했고, 재림시대에도 못 했어요.
재림시대에 탕감한 것은 뭐냐? 영계, 사탄세계의 지옥까지 추방해서 전부 내쫓았어요. 지상 재림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을 후원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이스라엘권 세계화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로마를 굴복시키고 세계로 넘어간 것이 아니고, 세계 만민이 축복받을 수 있는 선민권 내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스라엘권 세계화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4억쌍 이상의 남성 여성을, 기성가정을 축복했어요. 그 다음에는 미혼남녀 가정이 4억쌍이에요. 8억쌍이면 네 사람씩만 해도 사 팔 삼십이(4×8=32), 32억이니 절반 이상 되는 거라구요.
영육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부모님을 따라가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을 가지면, 한 마음만 가지면 모든 것을 넘어서는 거예요.
‘나는 누구냐?’ 할 때,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또 본연의 하나님의 성상적 남성격과 형상적 여성격,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이어 가지고 성상 형상이 하나된 아담 해와를 창조하던 핏줄을 이어받은 실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나는 아담 해와의 대신 존재다 이거예요. 내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이 직계적으로 연결되었다는 거예요.
3대를 못 채웠던 것을 이제 갖다 붙여 놓고 여기에서부터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3대권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사탄세계의 부모를 모시는 이상…. 그거 한번 해봐요. 사탄세계의 부모를 모시는 이상!「사탄세계의 부모를 모시는 이상!」사랑해야 된다!「사랑해야 된다!」사탄세계의 부부가 사랑하던 이상!「사탄세계의 부부가 사랑하던 이상!」사랑을 해야 된다!「사랑을 해야 된다!」사탄세계의 자녀 사랑하는 이상, 형제 사랑하는 이상 사랑을 해야 된다!「사탄세계의 자녀 사랑하는 이상, 형제 사랑하는 이상 사랑을 해야 된다!」
사랑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두 사람이 싸우는, 몸과 싸우는 걸 부정해 가지고 본연의 기준의, 하나님이 찾고 있는 몸 마음이 하나된 혈족의 내 아들딸임에 틀림없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런 자리에서 ‘민주세계, 공산세계, 사탄세계의 역사 이래에 없었던 효자가 될 것이다. 충신이 될 것이다. 세계를 위해서는 성인·성자가 될 것이다!’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효자는 나로부터! 충신은 나로부터! 성인은 나로부터! 성자는 나로부터! 그 외에는 없다!’ 할 수 있는 자각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과거시대, 지난 역사시대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극악한 법이 있어 가지고 선을 침범하기 위한 별의별 놀음을 한 극악한 그런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에 가서도, 그 몇 배 이상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나는 승리할 수 있는 아들딸이다!’ 그래야 에덴에서 잃어버린 본연의 심정 앞에 상처를 준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해방이 안 된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제는 입적해서 나라를 찾아야
그렇게 비교할 때 여러분은 지금까지 뭐예요? 똥구더기만도 못해요. 제멋대로 살았어요. 적당히 해 가지고 천국 가겠어요? 천법(天法)은 그렇지 않아요. 아들딸이 요즘에 대학교 들어가는 시험기간이 돼서 시험을 칠 때, 아들을 아무리 사랑하고 딸을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합격시키고 싶다고 해서 그 시험장에 들어가서 어머니 아버지가 시험을 대신 쳐 줄 수 있어요? 없어요! 천년 만년 가더라도 그 자식의 책임이에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가 효자가 못 되고, 충신이 못 되고, 성인·성자가 못 됐던 한의 역사를 남겼는데, 이것을 완전히 해소 청산하고 남을 수 있어야 돼요. 오로지 하나님 마음속에 ‘아들’ 하면 누구? 나! 오야마다면 오야마다, ‘딸’ 하면 노리코, 둘밖에는 없다고 그럴 수 있는 가정들이 다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이구, 오야마다 하나만이 아니고 낳다 보니 쌍둥이를 낳고 낳아서 세계 각 나라에 필요한 씨는 다 마련했다!’ 해야 돼요. 그게 축복가정이에요.
이제 나라만 있으면 돼요. 씨를 어디에서 거두어 가느냐? 아무데나 그 나라에 심질 않아요. 입적해야 돼요. 예수님이 태어나게 될 때 가이사가 공문을 내 가지고 헤롯과 같은 분봉왕 시대에 전부 고향에 입적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살던 곳을 떠나서 자기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고향을 잃어버린 모든 민족은 다시 고향을 찾아와서 나라를 편성하기 위해서 새로이 입적하는 거예요, 입적시대와 마찬가지로.
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이 이제 제일 문제예요. 도시에서 살기 힘든 때가 올지 모르지요. 빨리 끝내야 돼요. 빨리 끝내려면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야 돼요. 문 총재의 가르침 외에는 평화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천주평화통일국 외에는 평화로 가는 길이 없어
이번에 8대 도시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대회(천주평화통일국 한국대회)를 했어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국 외에는 평화로 가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3대 창조주의 권한의 자리에 돌입해야 돼요. 몇천년 이전으로 돌입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손자 손녀로 4대 증손자를 낼 수 있는 거기에서부터 천하의 새로운 가정 편성을 중심삼고 종족·민족·세계화시대로 넘어가 가지고 천주평화통일국이 생겨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핍박이 없어요.
한국의 지금까지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쫓아내기 위해서 별의별 반대를 했지만, 이제는 별의별 말을 하더라도 반대하는 녀석이 한 마리도 없어요. 반대만 하면 세워 가지고 들이 까 버리려고 해요. ‘너, 문 총재를 알아? 이 자식아! 얼마나 연구했어?’ 하는 거예요. 내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다 알아요. 빤하게 다 알고 있어요. 세 마디도 묻기 전에 답변도 못 해서 부끄러워 앉게 돼 있어요. 그런 배포를 가지고 휩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내가 장가보냈다고 할 때 얼마나 기독교가 놀랐겠어요? 기독교뿐만 아니라 불교의 석가모니도 내 손아귀에서 장가보냈고, 공자도 보냈고, 마호메트도 보냈고, 기독교에서 유명한 어거스틴도 보냈고, 사도 바울도 장가보내 줬어요. 열두 제자도 이제 근본적으로 해방을 해줘야 된다구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박수) 이 미친 것들! 그게 무슨 맞는 말이야?
그것을 누가 믿어요? 믿는 것은 이것들밖에 없어요. 이거 사람들이에요, 귀신이에요?「사람입니다.」사람보다 낫고 귀신보다 낫다 이거예요. 귀신도 몰랐어요. 사도 바울이든 예수든 다 하나님이 진짜 내 아버지요, 피살이 엮어진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걸 몰랐어요.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구요.
아버지라는 것은 숙명적이에요. 아버지를 돈 주고 바꿀 수 있어요? 바꿔 치울 수 있어요? 형제를 바꿔 치울 수 있어요? 부부를 바꿔 치울 수 있어요? 이 쌍 서양 간나 자식들! 첫사랑이 귀한 거예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결혼은 세계 남성 여성의 대표자가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증인으로 세우고 주인을 시켜 가지고, 모든 억천만세의 성인 열조들을 증인으로 세워 가지고 틀림없이 천도에 맞는 부부가 되겠다고 서약하는 것이 부부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축복받은 사람은 제3창조주가 돼야
그렇기 때문에 벌써 축복받은 사람은 제3창조주가 돼야 돼요. 제1창조주인 하나님이 없더라도, 제2창조주인 아담 해와가 없더라도, 제3창조주는 역사의 열매 될 수 있는 존재예요. 열매가 같아요. 천대가 지나더라도 열매는 언제나 이퀄리제이션(equalization; 동등화)이에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핏줄과 사랑과 생명이 엇갈려서는 안 돼요.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동화돼 가지고 핏줄은 수직이에요, 수직! 중심이 하나이지, 이상적 중심, 사랑의 주인의 전통이 둘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개인적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딸로 태어나고 아들로 태어났으면 그 사랑이 진짜라구요. 그래 가지고 몸 마음이 하나된 아들딸이 결혼한 그 가정이 지금까지 없었어요. 그것을 참부모가 대신하니 참부모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상속받아야만 그 자리에 가겠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에 못 가기 때문에 그 원칙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결하고 거기에서부터…. 이게 거꾸로 왔어요. 시계 방향의 반대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것을 다 뜯어 가지고 잘라 버리고 반대로 가야 돼요.
참다운 부모로부터, 참다운 부부로부터, 참다운 자녀, 참다운 가정을 중심삼고 그것이 횡적으로 세계화되어 같은 씨를 뿌려 놓음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한꺼번에, 봄이 되어 가지고 만국을 뿌리로 해 가지고 만국 전체가 한 나라의 수확으로 하나님 앞에 봉헌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잔칫날에, 하늘 아버지가 잔치하는 날에, 잔치해 주는 날에, 혹은 형제들이 잔치하는 날에 그것을 같은 내 잔치라고 해 가지고…. (녹음이 잠시 중단됨)
전부 다 가정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가까이 감으로 말미암아 크면 클수록 감사하고, 크면 클수록 복이 가중되기 때문에 더 감사할 수 있는 생활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로서 천지의 대주재 되는 왕초 중의 왕초인 그 주인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상천하 천국이 내 것이 되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참된 사랑의 대상권을 내 가정에서 이루자
오늘 자녀의 날을 맞이해서 기억해야 될 것은 뭐냐? 다 잊어도 좋지만 제3창조주로서, 하나님 대신 일족·일국·일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없고 참부모가 없더라도 내 가정을 가지고 이룰 수 있다 이거예요. 이제는 참부모를 찾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는 영계의 조정을 해야 될 때가 왔어요, 지상은 여러분한테 다 맡기고. 그러니까 여러분은 영계까지 내가 길을 닦아 놓았으니…. 영계도 축복 다 해줬지요? 지상에 재림할 수 있게 다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장자권복귀 탕감해 가지고, 차자가 장자가 되어 가지고, 뒤집어 가지고 본연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참다운 사랑의 대상권을 우리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요, 하나님이 사랑하던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아들 며느리를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부완성과 더불어 가정완성을 해 가지고 그것을 하나님에게 바쳐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내 것이 아니에요. 바쳐 드려야 됩니다.
지금까지 모든 전부의 사탄세계로 말미암아 더럽혀졌던 소유권, 일본 나라니 일본 땅이니 일본 사람이니 일본의 모든 전체, 미국이면 미국 전체를 한꺼번에 봉헌해 드려 가지고 참부모, 천지부모가 전권시대에 모든 것을, 사탄까지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승리 영광을 찬양하고 ‘만세의 왕 중의 왕이 되고, 우리는 그 왕을 모시는 왕가의 입장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되나이다!’ 할 수 있는 해방적 만세를 해야만 천하에 지상·천상천국이 군림 완성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박수) 그런 것을 재각성해야 됩니다.
천지부모의 패권을 중심삼은 승리의 천국을 완성할지어다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손자의 도리를, 제3차 창조주의 책임을 해야 돼요. 제1창조주 대신, 제2창조주 이상, 큰 세계, 큰 천주를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에 마땅하고, 아담 해와가 우리를 존경하기에 마땅한 두 세계의 왕이 되고 왕자가 돼서,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하늘 앞에 돌려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도 그 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고, 하나님도 그 세계의 주인이 돼 가지고, 전체가 한 자리에서 한 부모같이 모실 수 있는 자리가 지상·천상천국이에요. 주권은 하나예요. 왕도 셋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자리에 서게 될 때….
영계에 가면 어떠냐? 상헌 씨 말이 그렇지요? 부부가 한 사람이 돼 가지고 아들까지 합해서 한 사람이 된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세 사람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담, 그 다음에 예수, 재림주, 자기 4차 아담, 전체 네 사람이 하나된 실체권을 중심해 가지고 한 사람같이 표시돼야 된다구요. 이럴 수 있는 환경적 여건과 환경 가운데 실체 남성, 실체 여성을 세워 완전히 초국가적인, 역사성을 초월한 자리에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늘을 해방시켜 가지고 왕권을 중심삼은 승리의 대왕으로 모실 수 있는 가정 보편화된 통일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었느니라! 아멘!「아멘!」
그러한 아들딸이 틀림없이 되겠다 하는 사람, 결심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제 여러분은 여편네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아들딸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조상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만물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하늘 앞에 돌려야 돼요. 그래서 2012년까지 이 일을 세계적으로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바쁜 금을 그은 계획권 내에 들어왔으니 쉴 사이가 없어요. 전쟁 중의 이 전쟁 이상 없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 마당에 나가 승리하는 이상 충효의 도리를, 틀림없는 충신과 틀림없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하는 이런 하늘나라의 소명을 받은 하나님의 대역자, 또 실수한 아담 해와의 대역자로서 승리의 패권을 돌려 드리기 위한 길을 가는 데 틀림없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사람은 쌍수로 맹세하고 박수해요, 박수! (박수)
우리 가정은, 해봐요.「우리 가정은!」제3창조주의 책임을 완성할 지어다!「제3창조주의 책임을 완성할지어다!」3시대를 종합한!「3시대를 종합한!」승리의 패권자로서!「승리의 패권자로서!」천상세계의 하나님 왕권 수립과 동시에 지상나라의 왕권 수립을 완성할 것이다! 아멘!「아멘!」천상세계의 왕권과 지상세계의 왕권을 완성시킬 것이다! 아멘! 해봐요. 천상세계의 완성!「천상세계의 완성!」지상세계의 완성!「지상세계의 완성!」천지부모의 패권을 중심삼은 승리의 천국을 완성할지어다! 아멘!「아멘!」알겠어요?「예.」
축복가정은 뭐라구요?「제3창조주!」제3창조주의 책임이 있어요. 하나님이 없더라도, 아담 해와가 없더라도 자신을 가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은 뭐냐 하면, 김 씨면 김 씨를 거꾸로 꿰어야 돼요. 가정에서부터 사돈의 팔촌에서부터 자기 족속을 꿰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자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일본의 오야마다면 오야마다도…. *오야마다의 종족이 얼마나 돼?「60집 정도입니다.」빨리 자기의 종족을 복귀해서 선생님의 천주복귀노정에 연결시키라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해방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끼리 축복받은 가정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모든 것을 헌납해서 완전일체로서 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게끔 정성을 다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일본 국민들이 하나님 나라에 귀속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특히 해와국가의 책임은 2세들을 양육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를 팔아서라도, 일본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그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어머니의 책임은 일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아들딸이 하나님 나라에 봉헌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서 양육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일본 안에서 죽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세계의 국가와 국가, 세계의 도시와 도시에 모두 다 흩어져서 거기에 살고 있는 천국의 자녀들을 양육해서 충효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봉사하지 않으면 해와국가의 책임을 완성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확실하게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럽 멤버들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자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아들딸을 양육하고 가정을 완성해서 여러분과 관계되어 있는 부모와 형제, 그리고 모든 재산까지도 헌납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기지에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 기지는 군대의 기지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 알고, 오늘을 기억해야 돼요. 이제부터 천주평화통일국에 입적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축도해 주십시오.」아직 말이 끝나지 않았어. 말씀이 축도예요. 하나님 앞에 봉헌했으니까 축도라고 하고, 황선조!「예.」카드!
천주평화통일국과 천일국 아이 디 카드에 대하여
천주평화통일국이라는 것을 약(略)하게 되면 뭐냐? 천주 가운데 ‘하늘 천(天)’ 자는 두 사람이 평행이 되는 거예요. 평행, 패러럴리즘(parallelism; 평행)! ‘평(平)’ 자 가운데 이것(十)은 십자가예요. 완전히 하늘땅을 연결시키는데, 이것(丿丶)은 두 사람을 말해요. 그러니까 ‘천주’라는 두 사람 가운데는 이미 평화의 개념이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천주평화통일국을 뭐라고 하느냐 하면, 천일국(天一國)! (박수) 그런 뜻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의 나라예요. 하늘이 원하는 하나의 나라라는 뜻이 된다구요. 천일국, 해봐요.「천일국!」천주평화통일국인데, 그것보다 간단히 하면 천일국! 그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우리 집안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우리 일족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 우리 백인·흑인·황인종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밖에 없는 나라예요.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만 천국이 된다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자, 그걸 얘기해 주라구.「예.」(‘천주평화통일국 아이 디(ID) 카드’에 대한 황선조 회장의 보고)
「이게 천일국 아이 디 카드입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부모님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섭리는 대회를 통해서 발전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은 섭리적인 대회를 마치고 나서 새로운 섭리적 단계로 섭리를 발전시켜 나왔습니다. 그 좋은 예로 1997년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선포 섭리를 진행하셨는데 그 이전에 대회를 열여덟 곳에서 하셨습니다. 또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선포를 1999년 6월 14일에 하셨는데 그때에도 80곳에서 부모님 참가정 세계화 전진대회를 마치고 나서 선포를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섭리적인 하나님왕권시대 원년인 2001년 금번 천주평화통일국 한국 여덟 곳 대회, 일본 대회를 마치시면서 부모님께서는 특별한 지시를 해주셨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 천주평화통일국 국민증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이 국민증이 갖는 섭리적 의미, 이것은 우리가 다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금년도에 부모님께서는 1월 13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시고 2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미국에서 50곳 대회를 하셨습니다. 50곳 미국의 대회는 두말할 나위 없이 미국 하나만의 대회가 아니고 미국이 섭리적인 대표성의 의미를 띠는 것으로서의 대회였습니다. 미국은 종적으로 말하면 섭리가 결실된 제2이스라엘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또 횡적으로 말하면 지금의 전세계를 대표하고 있고, 또 섭리로 말하면 복귀된 장자권 국가입니다.
그곳에서 부모님께서는 전세계와 전역사와 복귀된 장자권의 결실로서 50곳 대회를 하시고 다시 한국에 6월 말에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7월에 열두 곳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하시게 됩니다.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가 과거의 대회와 다른 특별한 특징 하나가 있습니다. 그 특징은 대회를 하심에 있어서 아버님만 하시는 것이 아니고 어머님만 하시는 것이 아니고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자녀분을 대표해서 현진님 가정께서 하셨습니다.
특별히 당시 상황으로서 현진님 가정께서 대회를 할 입장이 못 됐었습니다. 그 중요한 이유는 전숙님께서 만삭이었습니다. 완전 만삭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탈 수 없을 만큼의 만삭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섭리를 위해서 부모님께서는 ‘꼭 해야 된다.’ 해서 대회를 하시게 했는데, 그 이유는 참가정을 바탕으로 해서, 터로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야 되기 때문에, 소위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아버님이 선포하시고 어머님이 선포하시고, 그리고 자녀분이 선포한 그런 섭리적 의미 속에서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금년도가 가기 전에 해방의 달 10월에, 10월 8일 부모님께서는 영계의 모든 조상들이 총체적으로 각 태어난 지역에 소위 재림역사를 하게끔 명하시고 그런 기반 위에 지난 천주평화통일국 선포대회를 하시게 됩니다. 그 대회를 마칠 즈음 부모님께서는 아까 말씀했던 대로 소위 ‘천주평화통일국 국민증’을 하게끔 하셨습니다.
천국이 구체적으로 뭘까? 지금까지 성경에서나 또 많은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 천국, 그 나라와 그 의, 여러 가지로 표현됐지만, 이제 하나님 나라의 국호가 정해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국호 내용이 바로 천주평화통일국이 될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말씀들은, 해석들은 부모님의 말씀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여하튼 그런 섭리적인 결실과 새시대의 출발로서 구체적으로 이제 우리에게 입적의 표시로 바로 이 국민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본인의 사진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맨 위에 회원번호가 들어갑니다. 그 회원번호는 00102000103 이렇게 나와 있는데, 처음의 세 단위는 각 나라를 표시합니다. 한국은 001입니다. 일본은 002로 나갑니다. 미국은 003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전세계로 해서 이것이 168, 169 이렇게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01이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 가정이 01이 됩니다. 01로 나갑니다. 그리고 02는 이제 한국의 서울지역을 말합니다. 그러면 경기도는 03으로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나라와 지역을 말하고 표시해 주고 있는 것이 앞의 다섯 개 단위입니다.
그 다음에 백만 단위가 나옵니다. 백만의 1로 시작하는 것이 있고, 2로 시작하는 것이 있습니다. 1로 시작하는 것은 남자입니다. 2로 시작하는 것은 여자입니다. 그래서 홀수는 남자가 되고, 짝수는 여자가 됩니다. 그래서 이 회원번호는 그 사람이 어느 나라, 어느 지역, 어떤 성 남성 여성, 그리고 누구인가가 정확하게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그 밑에 자기 이름이 있고, 그 밑에 소위 자기 아이 디 넘버(ID Number)가 있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주민등록증번호가 들어가게 돼 있고, 또 미국으로 말하면 소셜 시큐리티 넘버(Social Security Number)가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앞면이 그렇게 채워지고, 속면은 부모님 존영과 함께 천국 백성으로서의 강령이 있습니다, 4대 강령. 이 4대 강령은 금번 대회 때 ‘평화세계를 만들기 위한 지침’을 부모님이 주셨는데, 그 네 가지를 기준해 가지고 실천강령 네 가지를 적어 놓았습니다. ‘천주평화통일국 4대 실천강령’ 해 가지고 ‘1.위하는 생활의 실천 2.순결을 통한 참가정 이상의 완성 3.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적 화해와 협력의 실천 4.천도와 통하는 영적 도덕적 지도력 함양’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맨 나중에 뭐라구? 무슨 함양?「천도와 통하는 영적 도덕적 지도력 함양!」하나 집어넣어서 ‘통일적 함양’이라고 해. ‘통일’이라는 것을 집어넣어야 돼.「예. ‘천도와 통하는 영적 도덕적 지도력 통일적 함양’ 그러겠습니다.」인간의 차별이 없이 평준화를 이뤄야 돼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때 말하지 않았어요? 그 3대 강령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통일적 함양’ 그거 집어넣으라구.
천일국 국민증은 학습생, 교습생, 선습생의 3단계가 있어
「예. 이 국민증의 발행단체는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이름으로 나오게 됩니다.」
가정당은 개인의 집이에요. 두 사람이라구요. 부부가 돼 가지고 더 큰 두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 이것 해서 셋이 두 사람이 합해야만 가정이 완성되는 거예요. 삼대상목적이 돼 가지고 제1아담, 제2아담, 제3창조주의 입장이 시작됨으로 말미암아 어디 가서든지 하나님의 뜻의 완성을 책임질 수 있는 후손들이 된다는 거예요. 국민 자체가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섭리적으로 보면 2001년에 하나님 왕권이 세워져서 이른바 하나님이 피조세계의 왕으로서 등장하셨는데 그런 기반 위에서 구체적으로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었고, 부모님께서 늘 우리에게 입적 입적이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 입적의 구체적인 증거로서 바로 이와 같은 국민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우리 아이 디(ID)가 나온 것입니다.」(박수)
부모님의 사진과 삼위일체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님을 중심삼은 존영을 모시고 다닌다는 것은 하늘나라의 왕권 전체가 여러분을 보호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책임이 얼마나, 축복 중심가정의 책임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존영이 있는 그 카드를 가진 사람으로서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못 해요. 그런 행동을 하면 즉각적인 피해가 온다는 거예요. 이제는 그걸 그냥 두어두지 않아요. 자!
「그래서 ‘네가 누구냐?’라고 물어 볼 때 ‘나는 한국 사람이다.’ 혹은 ‘어디 사람이다.’ 하고 자기 정체를 밝혀야 될 텐데, 이제 명실공히 영계에서나 육계에서나 네가 누구냐고 물으면 내 아이 디가 뭐라고 이것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번 제42회 참자녀의 날의 특별한 의의는, 부모님께서 오늘을 기해서 바로 이 국민증 신청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나가실 때 천주평화통일국 취지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입신청서가 있습니다. 이 양식을 나눠 드릴 테니까 이 양식을 보시고 바로 여기에 자기 사진을 붙여서 빈칸을 써 가지고 제출하시면 저희가 곧바로 이 국민증을 발급해 드리겠습니다.」
각 나라의 교구장들을 중심삼고 이것을 모형으로 삼아 가지고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 건국적인 운동을 한국에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서 상대적 기반을 확장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 아버님 말씀은 전세계의 모든 사람이 이 아이 디를 가져야만 결국 하나님의 백성인 것이 증명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국민을 이 아이 디를 가질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첫째가 뭐냐 하면 학습생,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교습생!」교습생,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선습생!」선습생! 이 3단계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유치원을 누가 지도하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기 때문에 소학교 다니는 사람하고 하나되어야 되고, 소학교는 중고등학교, 중고등학교는 대학교, 대학교는 사회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형태로 하나될 수 있는 것이 계열적으로 딱 짜여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하나님이 역사할 수 있다는 거지요. 자기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은 절대신앙보다 절대 실천의 시대
천일국!「천일국!」천주평화통일의 나라,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에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어디 가서 물어 보면, ‘너희 나라는 어디냐?’ 할 때 뭐라고 했어요? 미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요, 독일도 아니에요. 이제 다 두고 보라구요. 전부 다 평준화돼요. 미국에서 사건이 났지만 한국에서도 사건이 났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건 누구의 말이야? ‘일어나세요.’ 그거 누구 말이야? 이 패들에게 해설을 해줘야 할 텐데, 어머니가 그래 가지고…. 케이크 잘라 먹어서 뭘 하겠나? 안 해도 괜찮지.「다 자리에서 일어서시겠습니다.」자, 가만히 있으라구요. 앉아 있으라구요. 내가 얘기를 좀 더 해야 되겠어요. (웃음) (박수)
보라구요. 이 아이 디 카드를 누구나 마음대로 받지 못해요. 그리고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이제부터는 하늘나라의 법이 생기는 거예요. 법이 어디에 있느냐? 선생님이 지금까지 말씀한 모든 것, 50년 동안 우리 교회에 지시한 모든 전부는 앞으로 나라의 헌법으로 대체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들딸들을 절대 외부의 대학에 보내지 말고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대학에 보내라고 했는데, 그렇게 명령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명령한 그 날서부터 그대로 행치 않은 사람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문제가 안 될 수 있을 때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이 실효가 없다는 것이 돼요. 선생님이 한 일을 부정한다는 거지요. 선생님이 한 일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이제 보라구요. 1960년 이후에 지금까지 40년 동안 한 일을 보게 된다면 계획적인 것이지 그냥 그대로 주먹구구가 아니에요. 통계에 의한 질서정연한 원리원칙을 따라서 해 나온 거예요. 정연해요. 나라 완성을 위해서 모든 것을 지시한 것이니만큼 나라 완성할 수 있는 법이 생기는 거예요. 헌법을 중심삼고 가외의 부처가 20개든 30개든 부처 법이 다 생기고 회사법이 다 생기는 거예요. 법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절대신앙의 시대가 아니었어요. 절대 실천이에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다구요. 그건 추상적이에요. 형태가 없어요. 이건 실체적이에요. 그것이 관념이 아니에요. 실제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에게 타락하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만이 아니에요. 함으로 말미암아 재까닥 걸려 가지고 지옥 복판에 떨어진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랑 한번 잘못한 것이 이렇게 하늘의 원한, 땅의 원한을 가져와 수많은 종교권이 피를 흘리는 피의 제단을 연결시켜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해원성사할 수 있는데 여러분이 산 제물이 돼야 돼요. 가르는 제물이 아니에요. 산 제물로 몽땅 바치고 자기 일족과 일가 전체를 바쳐 드리지 않고는 천국을 모실 수 있는 국민이 못 되는 거예요. 미국이든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예요. 큰 나라일수록 문제예요. 큰 나라일수록 화(禍)라는 거예요. 조그마한 나라는 간단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참부모의 말씀이 헌법이 된다
선생님의 말씀이 앞으로 헌법이 되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했나? 하늘의 지시에 따라서 한 거예요. 내 마음대로 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은 선생님에게 무자비한 분이에요. 천법을 영원한 법으로 세울 수 있기 위해서 영계에 있는 모든 그 법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대표적 길을 가는데 일점 일획이라도 용서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을 지시 안 해요. 열 번 실천하더라도 백 번 시험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길을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게 된 것도 뭐냐? 제일 미워할 수 있는 자리에, 사탄 이상 미워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내깔기는 거예요. 사탄한테 끌려갔던 아담 아니에요? 사탄 이상 자리에서부터 천대해 가지고 그러면서 길을 잡아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내가 하나님 앞에 훈련받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도 그렇게 훈련받아야 돼요. 그 가정이 얼마만큼 진짜냐 이거예요. 가정파탄 문제가 커요. 재차 축복이 있을 수 없어요. 이제부터는 꿈에도 생각지 말라구요. 이제는 여러분 가정들이 축복해 주게 돼 있어요. 얼마나 힘든가 해보라구요.
축복가정 부모들이 축복해 주는데 교차결혼을 시켜야
그렇기 때문에 좋은 가정을 찾아다니면 걸려 버려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축복해 주고 ‘너 이렇게 된다.’ 하고 반대로 감옥에 처넣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 사랑이 뭐예요? 말이 아니에요. 원수의 아들딸을 며느리 사위 삼고 상속해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교차결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내가 알 수 있는 얼굴들이 얼마나 왔는지 모르겠다! 한번 봐 줘야 되겠구만. (단상에서 내려오심) 뭐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얼굴이 같네. 서양 사람은 좀 다르구만. 서양 사람하고 결혼도 해야 되고 다 그래요. 인주(김인주 권사)는 요전에 선생님이 말한 것 다 연락했나?「예. 했습니다.」
선생님이 성격이 급한 사람이에요, 유한 사람이에요?「급하십니다.」얼마나 급해요? 하나님 성격보다 더 급한 사람이에요. 또 하나님 성격보다 더 참는 사람이에요. 그거 얼마나 죽고 못 살 길이에요? 보통 사람은 도망간다고 그랬을 거예요. 그러나 영계를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구조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죽더라도 그 길을 피해 갈 수 없어요. 그 길을 가야 됐으니 그 법에 맞춰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아들딸이 있으면 좋은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면 나쁜 사람이 된다구요. 자기들이 좋다고 쓱쓱쓱 해 가지고 결혼시켜 보라구요. 반드시 하늘의 조상들이 와서 반대해요. ‘이 자식아, 이 간나야! 네가 좋은 걸 해? 하늘이 좋은 걸 해야지, 쌍 간나야!’ 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모시고 해방권을 이뤄 하늘에 봉헌하겠다고 결심해야
일본 간나들이 문제야! 심각하다구요. 일본이 얼마나 잘못했어요? 쌍것들! 언제나 자기를 생각해요. ‘섬나라 근성’이라는 것이 있어요. 거기를 떠나면 죽을 줄 알거든. 대륙은 국경을 넘어서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열대지방으로부터 온대지방, 북극이 있지만 섬나라는 하나밖에 없어요.
섬나라에는 거의 다 나라의 배반자들이 도망가서 사는 거예요. 그래서 절개가 없어요. 절개 없는 민족을 하늘나라의 해와국가로 만들어? 내가 일본에 가서 공부할 때는 일본의 니주바시(二重橋)니 무엇이니 전부 다 불사른다고 지하운동을 한 사람이에요. 뜻을 알고 나서는 ‘아이구, 이것 안 되겠다.’ 한 거예요. 뜻을 몰랐으면 일본을…. 일본 나라를 어머니 나라로 택해요? 어머니가 쉬워요? 왕가의 황태자가 빈민굴의 거지가 되는 것보다 더한 거예요.
절개도 없이 함부로 사는 민족이에요. 사촌끼리 결혼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일본 사람들은 사촌끼리 결혼하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혈통이 유린되고 있어요. 일족끼리 엉망진창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하나님의 전통은 없습니다. 한국은 그렇지 않아요. 그런 것을 보면 하늘적인 권한을 상속받은 선생님이 끝도 없이 일본 민족을 해와국가로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사창가의 가장 더러운 여자를 딸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지요. 알겠어요?「하이.」
그 이상의 심정을 투입하지 않으면 사탄세계가 항복하지 않아요. 뿌리가 뽑히지 않는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그런 것을 알았으면, 선생님 앞에서 ‘이런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면서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의 변명이지, 하나님의 뜻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입국카드를 받을 때는 선생님의 존영을 일신(一身)에 모시면서 생활하는 이상 그 기준을 넘어가는 데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없는 해방권을 이루어서, 하늘 앞에 봉헌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자각을 분명하게 해야 된다는 것을 오늘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일본 여자들은 일본에서 살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자기의 모든 가족과 함께 재산을 가지고 몇 개국을 찾아가서 선교사로서의 책임을 완수해야 됩니다. 그것이 아들딸을 양육해서 하늘에 연결시키는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자기 일신의 행복만을 바라는 그러한 사람들은 지옥 밑창으로 떨어진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하이.」
일본은 대만 필리핀 캐나다와 하나돼 어머니의 책임을 다해야
일본에서 몇 명이 왔어요, 몇 명? 천 명 이상이지요? 손 들어 봐요, 일본 야카라(輩; 패거리)들! 조심하라구요! 알겠어요?「하이.」선생님이 없으면 여자세계는 망한다구요. 지금까지 해와에 대한 선생님의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투입해 나왔습니다. 그러한 지옥 밑창에서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을 가지고 희생적으로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기에는 사랑의 출발점이 안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형편없는 상태에서 이루어 나간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행복을 모르지요? 하늘적인 행복이 얼마나 귀한가를 모른다는 거예요. 자기의 생활습관을 가지고 비교 대조해서 생각하는 그런 것은 하늘의 뜻에 통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천 도, 수만 도까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기 일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일본 전체를 단번에 헌납하더라도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라구요. 알겠어요, 할머니? 알겠어요?「하이.」
요전에 3억6천만쌍 축복을 일본에서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일본의 천황과 수상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수상들에게 공문을 내서 일본에서 3억6천만쌍 축복을 한다고 선포했더라면 그들이 모두 다 왔겠어요, 안 왔겠어요? 그러한 절호의 축복의 권한을 잃어버렸는데, 또다시 무슨 희망을 가질 수 있겠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한국에 접붙여서 지금의 일본을 끌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대만이라든가 필리핀이라든가 말이에요, 그리고 캐나다를 붙여 주는 거예요. 그 넷이 하나되어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세 딸이 도와주어서, 넷이 하나되어서 뜻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주도해야 됩니다. 필리핀은 1차대전 이후로 미국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통해요. 캐나다는 영국의 동생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이 책임을 못 할 경우에 영국이 부활한다구요. 2차대전 후 잃어버렸던 그 나라를 일본 대신 세우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지금의 때가 그렇게 되었다구요.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가 움직일 수 있다
천주평화통일국을 지상에 세우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선두에 서는 거라구요. 일본, 이것은 뭐 비리(ビリ; 꼴찌), 비리, 비리, 비리가 된다구요. 잡교의 왕국이잖아요?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 뭇신들)를 섬기는 나라지요? 그렇지요? 기독교를 절대 유일신으로 신봉하는 국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허락해 준 은혜에 의해서 어머니 나라로 선 것이지, 그러한 권한을 주장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도 없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중간에 세우지 않으면 말이에요.
여자가 결혼하면 남편을 따라서 성이 바뀌지요? 네 이름이 뭐야?「시바타 교코입니다.」시바타라고 하는 것은 시집을 갈 때 남편의 성을 따라서 바뀌지? 네 남편의 성이 시바타야?「하이.」그 이전에는 뭐였어?「사사하라였습니다.」사사하라가 시바타로 바뀌었어? 꼭 마찬가지라구요. 그리고 본가(本家)에서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시집갈 때 전부 다 보자기에 싸 가지고 남편한테 접붙이지 않으면 그 여자는 쫓겨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그래서 세계의 재산과 보물은 여자 쪽으로 전부 다 이동해요. 미국도 그렇고, 다른 선진국가들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세계적인 부자라고 하더라도 전부 다 아내와 딸들이 소유권을 가지게 됩니다. 장자는 사탄 편의 첫 번째 후손이에요. 그러니까 장자를 부정하고 차자나 막내가 상속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자가 상속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그렇지요? 부모가 갈 데가 없으면 모두 다 딸한테 갑니다. 아들한테는 안 가요, 모두 다.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금은보석을 전부 다 여자들이 가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부터 더더욱 그렇게 된다구요. 남자들은 모두 다 불효자가 됩니다. 가정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남자들은 타락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에 여자들은 울면서 살게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시부모가 보거나 친정 부모가 보더라도 불쌍하니까 재물을 전부 다 며느리나 딸한테 상속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왜냐하면, 해와가 잃어버린 모든 것을 나라를 대표해서 헌납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창조의 공식은 아담과 해와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난 다음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한 것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적으로 그러한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거라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 하나님이 바라는 남자와 여자의 이상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가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의 못이 박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
저 뒤에 들려요?「하이!」잠자고 있지 않아요, 대낮에? (웃음) 알겠어, 이 여자?「하이.」(웃음) 왜 웃어? 확실히 하라구! 선생님은 여자를 원수로 취급해요,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의 높임말)같이 취급해요? 어느 쪽을 원해요?「오쿠상같이….」이건 또 뭐야? (웃음) 너는 남자들의 다리를 그렇게 잘 만져 봤나? 선생님은 엄격한 남자라구요. 뭐 정적인 남자지만 말이에요, 그 반면에 무자비한 남자라구요. 그러한 훈련이 다방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천주평화통일국 국민의 가치
오늘은 귀한 날이에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천주평화통일국의 국민이 되게 해줘? 그것은 일본 사람으로 말하면 동대(동경대)에서 제일 유명한 공대라든가 제일 좋은 법대에서 박사학위를 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거예요. 히틀러가 구라파를 통일하고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것 한 것보다 더 가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예수님이 그런 카드를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부 나눠 줬으면 죽겠어요? 예수가 안 죽었으면…. 기독교가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얼마나 희생, 피를 흘렸어요? 로마 4백년 동안의 핍박을 다 알지요? 어디 가든지 피 흘린 거예요.
일본에서도 그렇잖아요? *나가사키의 순교와 같은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잊기 어려운 그러한 기록이 남아 있잖아요?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이러한 권한, 놀라운 하늘적인 권한을 전수받은 가치를 말이에요, 나라를 들어서 찬양해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시간이 더 가면 안 돼요. 케이크가 불러요.「예. 다 같이 일어서겠습니다.」사람이 많으니까 냄새만 맡아야겠구만. (웃음) 어머니 오라고 그래.「축하 케이크를 커팅하시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어머니가 나오는데, 어머니가 불쌍한 여인이에요, 행복한 여인이에요?「어머님을 큰 박수로 환영하시겠습니다.」(환호와 박수) (케이크 커팅에 이어 만세사창)
천일국, 한 번 더 만세!「만세!」한 번 더 하라구요.「천일국 만세!」(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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