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에 매이지않네
주어진 사실에 매이고 갇힌다네
지금당장의 병명과 문제앞에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네
두렵게하고 불안케 하는 소용돌이와
거친 풍랑과 파도를 잔잔케하네
주어진 액면가의 사실대로만
흔들거리고 두려워하며 불안해한다네
주어진 문제에만 매달려서
스스로 흔들거리고 요란할뿐이네
물위를 걸으시며 두려움과 걱정염려를
순식간에 잔잔케 하시네
지금당장의 병마와 삶의 문제는
이미 과거에 살아 온 그 생각과 사고로는 풀수가 없다네
과거의 내 생각과 삶의 방식이
지금의 병마를 만든것이기에 스스로를
내려놓고 버리고 비워야 치유가 시작되네
병의 근본원인이 자기 자신에게서부터
비롯된것인대도 외과적인 병원과 약물에 의존하네
병의 원인은 가만히 둔채로
겉모양의 지금당장 병세와 증상만 쫒는다네
과거의 그 생각과 성격과 그 삶의 자세로는
주어진 지금당장의 병마를 이길수가 없다네
과거의 그 인식과 감정과 삶의 방식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오늘의 내가 또다시
내일의 나를 만들뿐이네
고로 과거의 나는 오늘의 내가 되고
오늘의 나 역시 내일의 내가 된다네
지금당장 주어진 병마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살아온 그 인식과 삶의 방식을 바꾼다네
그 생각과 사고의 입력값을 전혀 다르게
입력해야 그 감정과 인식과 세포와 유전자의
설계도가 바뀐다네
스스로 설계한대로 병이 만들어지고
스스로 그린대로 병마가 치유된다네
남탓과 환경탓과 신세탓을 하는자는
한발자국도 바뀔수가 없고 주어진대로
눌리고 갇힐뿐이네
세포와 유전자는 각자 하나의 독립된
생령체요 그 생각과 사고의 파장과 파동의
영향을 받는다네
지금당장 주어진 그 병마 그대로
두려워하고 걱정근심과 불안속에 살게되면
병마는 더욱 득실거린다네
스스로 그 마음의 프로그램을 바꾼다네
스스로 그 생각과 성격과 습관의 인식관을
완전히 새롭게하네
구식의 헌집을 놔두고서 부분 부분
고치다보면 전체를 고칠수가 없다네
구식의 헌집을 몽땅 헐어버리네
과거에 매이고 갇힌 그 생각과 사고를
전부 무너뜨린다네
귀신들린자가 물에도 빠지고
웅덩이에도 넘어 지며 이곳저곳을
끌려 다니며 헤메인다네
주께서 귀신들린자의 귀신을 몰아 내버리니
금새 귀신이 떠나가고 스스로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네
그러나 얼마가지 못하여 또다시
귀신이 달라붙어 괴로워하고 힘들어한다네
순간 병마를 고쳐 주었으나
스스로 바꾸고 변화되기를 싫어하기에
떠난 귀신이 그 환경 그 처소의 그 집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네
스스로를 바꾸고 변화되기를 싫어하기에
그 습성과 습관과 삶의 방식안에서는 또다시
귀신이 들어오고 병마가 찾아온다네
근본된 자기변화와 혁신이 아니된다면
금새 좋아진 그 증상과 증세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네
지금당장의 병마가 문제가 아니네
스스로 바꾸고 변화 되는 것이 시급하다네
그 생각과 사고와 삶의 방식과
스스로의 그 고집과 감정과 인식관을 바꾼다네
귀신을 몰아내 주어도 그 집이 더럽고
여전히 그 생각과 사고대로 살아 가기에 또다시
떠나간 귀신이 좋다고 찾아오네
완전히 헌집을 바꾼다네
옛집을 허물어 전혀 다른 새집을 짓는다네
떠나간 귀신이 얼씬도 못하게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네
오직 육체만을 중심하여 계산적으로
지금당장만을 쫒았다네
자기생각과 자기감정과 자기기분대로만
옳고그름을 다투고 자기고집과 자기 편한대로만 살았다네
주어진 환경과 상황따라 주어진 현실만을
쫒아 살아왔기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병마가 찾아왔네
주어진 사실에 매이지 않는다네
주어진 병마와 현실에 구속되지 않는다네
죽는다는 어둠속에서 건져 주었다네
이제는 이미 치유된대로 새로운 생각과 삶의 자세로만
철저히 살 것이며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말라한다네
여자여 네 죄를 정죄하는자가 어디 있느냐
주여 아무도 없이 모두 뒷걸음질로 떠나갔습니다
나도 네 죄를 정죄하지 않노니
다시는 죄를 짓지말라고 용서하시네
죽음에서 살아난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다시는 과거의 그 습성과
돈과 물질만을 쫒는 육성과 인성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네
오직 땅만 바라보고 지금당장의 돈만 계산하는
육성과 인성의 고집과 욕심의 삶을 버린다네
자기만을 위한 대단한 고집과 아집과
불같은 성격과 자기감정과 자기기분대로의 삶의
습성과 방식을 버린다네
과거의 그 인식과 삶의 체질을 버리고
전혀 다른 식단과 생활방식을 택한다네
입에 땡기는대로 먹고 마시며
기분을 내고 살았던 그 습성과 근성의 식생활과
몸에 독성과 영양결핍을 초래한 그 삶을 버린다네
다시는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게
스스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네
새로운 식단과 새로운 삶의 방식이네
과거의 나는 이미 장사 지냈다네
새로운 단어와 언어로 반복이네
새로운 그 생각과 자세로 소리내어 외친다네
스스로 그 몸과 마음에 생기를 집어넣네
어느새 그 아픈 몸과 마음의 병마가 떠나가네
나는 이미 치유되어 감사하네
나는 이미 회복되어 행복하다네
2023.08.11.지담생각디자이너
카페 게시글
생각의 세계
사실에 매이지 않네
손박사
추천 0
조회 8
23.08.11 09:1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