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이 <2025 아시아 청소년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오는 12월 두바이(Dubai)¹ 에서 개최됩니다.
- 이하 세계팔씨름연맹 배포 공문(직역) -
<역사적인 돌파구: 파라(장애인) 팔씨름, 아시아 청소년 패럴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
2025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팔씨름선수권대회 기간 중, 세계팔씨름연맹(WAF)과 아시아팔씨름연맹(AAF)은 중대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 파라(장애인) 팔씨름이 오는 12월 두바이에서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 후원 아래 개최되는 아시아 청소년 패럴림픽대회의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번 채택은 최근 몇 년간 팔씨름 종목이 이룬 일련의 돌파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2023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월드 컴뱃 게임(World Combat Games)에 팔씨름이 처음으로 참가
✅ 2024년, 아프리카 게임(Africa Games)에 성공적으로 포함
이러한 성과들은 팔씨름이 다종목 국제 스포츠 대회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향한 길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올림픽을 향한 여정은 헌신, 단결, 포용의 힘 위에 세워집니다. 그리고 지금, 파라(장애인) 팔씨름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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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 오는 9월-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개최 도시 사정으로 두바이로 개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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