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같은 기간 P1.2억에서 거의 P6억로 증가한 포괄적인 수입과 함께 항공사의 긍정적인 재무 성과는 항공 여행의 지속적인 회복을 반영한다.”
2023년 5월 13일 오전 12시
▪항공사의 Ultra Long Haul Fleet 프로젝트에 따라 A350-1000은 마닐라에서 미국 동부 해안을 포함하여 북미와 캐나다까지 논스톱 서비스로 운항된다.
[필리핀-마닐라] = 작년에 수익성을 회복한 후 플래그 항공사인 Philippine Airlines는 종합 수입이 전년 동기 P12억에서 P59억으로 급증하면서 올해 1분기 동안 성장을 유지했다.
12일(금) 주식 보고서에서 PAL은 1월부터 3월까지의 영업 이익도 전년도 P17억에서 P74억으로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PAL 사장 겸 COO인 Captain Stanley K. Ng는 회사의 긍정적인 재정 실적이 항공 여행의 지속적인 회복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더 강력한 회복은 우리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전환 과제를 가져오며, 우리는 차량 업그레이드, 제품 개선, 운영 지원 및 무엇보다도 안전에 투자하기 위해 개선된 수익을 생산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Ng는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PAL은 해당 기간 동안 426억 페소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약 260억 페소에서 66.5% 증가한 수치다.
PAL에 따르면 매출 성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승객 수가 156.2%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PAL은 1분기에 340만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특히 PAL의 1월부터 3월까지의 운영 비용은 작년 약 241억 5000만 페소에서 48.3% 증가한 352억 페소를 기록했으며, 이는 항공사의 항공편 증가와 더 높은 연료비에 자금을 지원했다.
올해 첫 3개월 동안 PAL은 중국 본토의 여러 도시로 가는 노선을 복구하고 호주 퍼스로 가는 직항편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PAL은 북미, 중동, 호주 및 아시아와 필리핀 주변의 다양한 목적지로 정기 서비스를 유지한다.
이번 주 초 PAL은 A350 고성능 항공기 제품군 중 가장 큰 버전인 에어버스 A350-1000 장거리 제트 여객기 9대를 인수하여 미국과 캐나다 직항편을 운항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