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주의 제원 고페르 나무로 만든 성베드로 성당의 문 1100년 동안 썩지않음.
고페르 나무는 우리나라의 잣나무와 비슷하여 개역성경에는 잣나무로 방주를 지으라고 하신 것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고페르 나무로 만든 성베드로 성당의 문은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부터 1100년 동안 썩지 않았다고 합니다.
방주의 제원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방주는 잣나무, 고페르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길이가 300 규빗, 너비가 50 규빗, 높이가 30 규빗이었습니다. 규빗이라고 하면 약 45cm로 한 자 반의 길이입니다. 길이가 약 135m 이고, 너비는 23m, 높이는 14m 정도입니다. 이 방주는 사실 배가 아닙니다. 배는 항해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 방주는 다만 안전하게 떠있기 위한 것입니다. 평평한 나무 상자인데, 영어로는 'Ark' 라고 합니다.
이것은 커다란 나무 상자(Box)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방주는 거대하고 길다란 직사각형 상자와 비슷합니다. 대략 4층 높이의 축구장 규모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길이로는 축구장보다 더 길고, 면적으로 20개의 농구장보다 더 큽니다. 물 위에 그대로 떠있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이런 구조의 긴 나무 상자는 어떠한 파도에도 잘 견딘다고 합니다.
성홍모: 은혜를 입은 사람-의인 노아. 창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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