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건너편에 있는 작은 식당 '죽여주는 먹거리 집'
개업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저희 식구들이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http://blog.naver.com/wingssprout/100123098810
그 뒤로 방송에도 소개되고 손님이 엄청 늘어 명실상부한 맛집이 되었다네요.
식사 시간 되면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대요.
제가 처음 그곳을 찾은 게 벌써 8~9개월 전의 일이네요.
그 뒤로 저는 자꾸 '웃기는 돈가스'가 생각나고 동생은 '해물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다 하고 아빠는 '해물국밥'이 드시고 싶다 하셔서
어렵게 시간 내어 다시 방문했습니다.
외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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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날자의 맛있고 즐거운 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날아보자
첫댓글 누나 그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ㅜㅜ 우리집 근처인데 ㅜㅜ
나도 부르면 먹을줄 아는데 ㅜㅜ 미워요 ㅜㅜ
어? 먹사남 님이 이쪽에 사신다고요???
저는 인천 쪽이신 줄 알았어요.ㅋ
침이 꿀걱.. 보쌈이 아주 맛깔나겄네요.. 국밥도 시원할것 같고 돈까스는 해물을 뿌린듯하네요~~ 죽여주네요! 근데 넘 멀어서 그냥 동네에서 회나 먹어야겠어요~~
보쌈 진짜 강추요~! 볶음밥도 맛있고 돈가스도 맛있고 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