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보호' 활동으로 구조된 천연기념물급 야생동물들을 소개 합니다. 야생동물보호 보호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보다 건강한 사회로
-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시지부, 천연기념물등의 야생동물 구조 -
어릴 적부터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하고 자연이 없으면 인간은 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동물이 사라져 간다는 것은 사람이 살기도 그만큼 더 힘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동물이 살아야 사람이 살고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롭기에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도 바로 그렇게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인데요, 최근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시지부는 여러마리의 천연기념물 보호종 동물들을 구조 하였답니다.
그럼 지난 겨울부터 봄까지 먹이를 먹지 못해 사람이 사는 동네로 날아온 보호종 새들이나 다쳐서 자기 터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던 야생동물들을 구조했던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시지부 회원들의 구조활동 모습과 구조된 동물들의 멋지고 예쁜 모습이나 병이 걸린 안타까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날개를 다쳐 구조된 천연기념물 "수리 부엉이" ]
[ 배고픔에 힘을 잃고 배회하다 발견된 천연기념물 "검은 독수리" ]
[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다쳐서 구조된 "너구리" ]
[ 배고픔에 힘을 잃고 배회하다 발견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
[ 배고픔에 힘을 잃고 배회하다 발견된 천연기념물 "매" ]
[ 배고픔에 민가로 찾아들어 발견된 "족제비" ]
[ 피부병으로 등의 털이 빠지고 벗겨진 상태로 발견된 "너구리" ]
[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시지부 회원들의 구조 및 순찰 활동 모습 ]
야생동물 구조는 시민들의 제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시민 누구든 부상등으로 구조나 보호가 필요한 야생동물을 발견 하게 되면 충주시 행복 콜센터인 "120"번으로 전화 하여 구조 접수하면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시지부 회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게 됩니다.
구조된 동물들은 그 증세나 보호종 여부에 따라 적절한 치료후 관계 보호기관에 인계되거나 기력이 회복이 된 일반 동물들은 원래 최초 발견된 곳에서 자연으로 방사 됩니다.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시 지부장은 “겨울철이면 더욱 극성을 부리는 밀렵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동물의 소중함을 알고 밀렵행위를 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 드리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세상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노력 하겠으며 지속적인 야생동물 보호 홍보와 밀렵행위 감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야생동물 보호와 밀렵행위 감시에 관심 있으시고 함께 활동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사)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주지부에 회원 가입 신청 하시면 됩니다. ( 문의 전화 : 010-9498-9753 )
그럼, 앞으로 더 많은 야생동물들이 보호, 유지 되어 우리 후손들에게 더 넉넉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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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관광천국 * 아름다운충주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