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가 예상 보다 길게 가고 있네요. 비가 와야 수중보가 열린텐데 말입니다..ㅠ 그래도 뚝섬은 매일 바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카이트맨님,올드 빌라봉님, 동훈님,레오님,유원장님과 민지가 보딩하고 영세님은 뚝섬용 신병기를 구입해서 카이트보딩은 괴력으로 타는것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끼며 강훈련을 시원하게 소화했습니다...^* 당분간은 전국 어디던 속시원한 바람예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럴때에도 뚝섬은 예보상 풍속과는 상관없이 좋은 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습니다. AWS 잘~관찰하시면 대도시의 찌는듯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며 청정 아리수에서 즐~보딩 할수있습니다.판단은 여러분이 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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