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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꼭 읽어 보이소 피가 꺼구로,,!◑
민주당이 윤창중 인수위 수석 대변인의 과거 칼럼을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민주당은 여전히 ‘윤창중 사퇴’에 목을 맨다. '극우'라는 용어의 정확한 뜻도 모르면서 사퇴하라고 외친다.
'윤창중이 우익 일당독재, 국가사회주의(나치), 파시즘, 그리고 그것을 위한 쿠데타, 폭력타도, 테러라도 선동한 적이 있단 말인가? '극우'는 류근일 고문이 지적한 것처럼 우익 일당독재 주장자, 국가사회주의자(나치), 파시스트, 천황제-총통제 주창자 등을 지칭하는 용어다, 바로 우리 이웃 일본에 가면 천황제와 대동아공영제 등 군국일본의 부활을 외치는 진짜 '극우'들이 득시글하다.
운창중이 그런 '극우'라고? 윤창중의 글과 발언을 샅샅이 훝어봐도 어디에도 그런 주장과 논리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윤창중이 정운찬 김덕룡 윤여준 김현철 4인방을 '정치적 창녀'라고 비판했다고 '극우'라고? 그건 '극우'가 아니라 '강성 소신발언'일 뿐이다. <뉴데일리> 박성현 논섫위원은 정운찬 김덕룡 윤여준 김현철보고 '창녀'라고 지칭하는 것이야말로 '창녀모독'이라며 다음과 같이 비꼬았다.
윤창중이 그렇다고 '막말'을 한 것도 아니다. 막말의 진수는 오히려 민주당의 '입' 박용진 대변인에게서 찾을 수 있다. 민주당의 막말 퍼레이드는 이루 다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다. 다음은 그 중에서 아주 일부만 추려본 내용이다.
◆ 민주당 막말 수준은 참혹했다 ① 민주당의 ‘입’ 박용진 대변인 윤창중 수석 대변인을 나치 괴벨스라고 말한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국대학생총연맹(한총련) 산하 서총련 북부총련 의장을 거쳐 종북 논란을 빚은 민노당(현재의 통진당)의 대변인을 지냈다.
박 대변인이 지난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단순한 민주당 지지자나 당원이 아닌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이다. 이에 앞서는 팔로워(따르는 사람) 65명인 사람에겐 ‘알바’, 200명인 사람에겐 ‘초딩’이라고 내뱉어 “인격 무시 발언”이라는 비난도 일었었다.
문재인 대선 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통일정책특보로 임명한 임수경 의원. 민주당은 임 의원을 통일의 꽃이라고 평가하지만 그가 탈북자에게 내뱉은 막말은 심각한 수준이다.
대한민국 1인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면서도 북한의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의 트위터 계정(우리민족)에 올라와 있는 글을 퍼 나르며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기도 했다. “리명박 패당은 입다물고 자기 앞날이나 생각하는 게 상책일 것이다”는 글을 인용하며 “새해 덕담”이라고 말했다.
“막다른 궁지에 빠져들 때마다 충격적인 반공화국모략사건조작으로 숨통을 부지해오던 너절한 악습 그대로 또다시 '해킹' 나발에 매달리는 보수패당이야말로 가긍하기 짝이 없는 패륜아 집단이다”는 글에 대해서는 “(남한 정부를)대신(해) 사과드립니다”고 했다. ③ 민주당 대표 이해찬 의원 지난 4월 총선 이후 대선까지 민주당을 이끌어 온 이해찬 전 대표의 막말이다. “북한에 인권문제는 북한 스스로 알아서 해결할 문제.”
④ 민주당 최고위원 이종걸 의원 ☞이종걸☜ 최고위원은 상대당 대선 후보에게 ‘그년’이라는 막말을 선보인다. 지난 8월 이 최고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이 최고위원은 막말에 대한 논란이 일었음에도 다음날 당 회의에서 “‘표현이 약하다. 더 세게 하지, 이종걸이 너무 무르다’는 말씀을 해준 사람들도 있었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⑤ 민주당의 청년 대표 김광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된 김광진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쏟아낸 음담패설이다. 김 의원은 6.25 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에게 민족반역자라고 매도했다. 지난해에는 어버이연합 측에서 한미FTA와 관련해 민주당과 친노인사들을 겨냥한 퍼포먼스를 벌인 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당시 퍼포먼스는 한미 FTA를 추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과는 달리 정권에 대한 반대를 위해 이를 반대하는 야당을 향해 노 전 대통령이 관을 열고 나오는 것이었다. 또 서울시장 재보선에 출마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에게는 성희롱적 발언도 내뱉었다. 나 전 의원이 장애인 아이 목욕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이 과도한 취재 경쟁을 하던 언론의 카메라에 노출되면서 논란을 겪을 당시였다.
◆ 국가 전복 세력이 득실한 그 곳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의 <종북 백과사전>을 들어 보이며 한 말이다.
민주통합+통합진보 의원 140명 중 18%(26명)가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자들이다. 그 중에서 법원에서 반 국가단체, 이적단체로 규정된 조직 출신 국회의원들도 19명이나 된다. 만약 윤창중 수석 대변인이 지난날 언론인으로서 날렸던 펜의 날이 지나치게 매서웠다고 징징거리며 ‘사퇴’라는 단어를 꺼내고 싶다면 과거에 국가 전복을 꾀했던 소속 당 의원들의 사퇴서부터 수리하는 게 먼저인 것은 분명하다.
************************************************************************* [차기식 칼럼]참패 흑색선전 또! 윤창중이 국정원女인가? 윤창중 사퇴? 박용진-임수경-이정희 등 20여명부터 사퇴하라! 민주당, 참패하고도 또 흑색선전 인가! 박근혜 당선자를 질투하는 못배운 민주당 차기식 / 뉴데일리 칼럼니스트
민주당은 대선(大選)공작의 일환으로 20代 미혼여성을 미행, 차량을 들이받아 주소를 알아낸 후 '불법감금'하여 인권을 유린했다. 복원시키는 反대한민국 야합까지 서슴지 않았다. 및 흑색선전, '27억 먹튀열사'와의 야합적 작태는 중립성향의 유권자까지 매우 분노케했다. 경남지사 및 각 지역의 지자체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을 참패시켰다. ◐민주당이 참패라는 위기 국면에서 벗어나려면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시기심과 흑색선전에 주력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수술에 집중해야 옳다. 親盧 책임론을 분명히 제기하고 대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정치 개혁과 정당 개혁에 나서는 새 정치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 뜯어고쳐 참신한 인물을 민주당에 참여시켜 키워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이 대선 참패의 직접적인 원인인 '흑색선전'에 또다시 기대는 것을 보니 민주당의 회생은 그리 수월치 않아 보인다. 박근혜 당선자의 윤창중 수석대변인 임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그렇지 않는다면 '朴 당선자가 민주당과 민주당에 표를 준 48%의 국민을 모두 反대한민국 세력으로 규정하고 배제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라고 선동했다. 민주당의 고질병인 '편 가르기' 작태가 또 나타난 것이다. 임명했던지 간에 이는 민주당이 간섭할 차원이 아니다. 않았음을 민주당이 모를 리 없는데 이 무슨 철없는 짓인가! 게다가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준 1,469만 국민 전체를 그 어떤 상의도 없이 反대한민국 성향으로 정의하다니 이런 反민주적 언어폭력이 또 있겠는가! 지키고자 맹렬하게 싸운 '자유투사 윤창중'을 공격하는 야권은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문제삼으며 임명을 반대해대는 민주당은 명분에서도 이미 패배했다. 지난날 칼럼에서 안철수씨와 민주당을 반대했다고 사퇴해야 한다면,
朴 후보, 집권여당에 대해 뱉은 흑색선전과 막말만해도 사퇴시키고도 남음이 있겠다. '박근혜 반대' 뉘앙스의 언행을 강도높은 표현으로 일삼았던 '이철희-박상병-곽동수-김성수'등도 똑같은 잣대로 심판받아야 한다. 문재인 후보에 대해선 열렬히 응원하고, 반대편 후보에 대해선 흠집내려한 '조국-이외수-공지영과 나꼼수' 등에 대해선 왜 민주당이 입을 닫고 있는가? 내 편은 무슨 짓을 저질러도 괜찮고 박근혜 후보의 편에 섰던 사람은 용서못한다는 민주당의 졸렬함이 측은하다. 그런 편협함과 옹졸함에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제1야당이라며 거덜먹거리고 있으니 지켜보는 국민은 답답할 뿐이다.
태극기까지 짓밟았던 자들이 朴 당선자의 대변인 임명까지 간섭하고 있으니 이는 국민을 능욕함이다. 과반득표의 여성 대통령을 탄생시킨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깨닫지 못하는 민주당은 다시한번 참패를 당해야 제정신을 차리겠는가! 서민 행세로 젊은 층의 판단을 흐리게 한 '언론플레이어 안철수'씨는 더 거세게 비판받아야 마땅했다. 수밖에 없었음인데 반성하기는커녕 이를 문제삼는다.
2013년 예산안까지 발목잡기를 해댄다. 연내에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던 여ㆍ야 합의는 민주당으로 인하여 또 물건너가기 직전이다. 흑색선전의 유혹에 빠질수록,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질투심과 예산안 반대에만 몰두하는 '못배운(품성이 천박한)' 민주당이 벼랑끝으로 폭주하고 있다. 민주당의 천박한 폭주에 반대하며 민주당의 자기혁신부터 부르짖는 그 자(者)가 바로 민주당을 이끌 새로운 리더다! ******************************************************************* [류근일 칼럼] 윤창중에 막말 쏟아붓는 썰쟁이들 진실을 강하게 말하면 '극우'인가? '극우'의 정확한 뜻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시사평론가라고 설쳐대니...
류근일 뉴데일리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강하게 말하면 '극우'인가?
북한 주민의 해방’이란 이 말을 누가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한국 사람이 했다면? 좌파 뿐 아니라 광의의 우파 속에서도 그런 아류 강남좌파 같은 소리가 나올 것이다.
◐어쩌고...? 말이나 글을 강한 표현으로 하거나 직설적으로 하거나 이것저것 눈치 보지 않고 냅다 그냥 쏘아부친다고 해서 함부로 “저건 극우다”라고 딱지 붙이는 사람들이 많다. 극좌, 즉 종북적 친북적 체제 변혁파를 남달리 강하게 비판하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 딱지를 붙이는 사람들이 많다. 당장 오늘(12/26) 아침 MBN에 출연한 어떤 시사평론가라는 친구도 윤창중 수석대변인 임명에 대해 논평하는 가운데 “누구누구 그리고 윤창중 같은 ‘극우’적인 인물...” 운운하는 발언을 했다. ◐극우? 윤창중이 우익 일당독재, 국가사회주의(나치), 파시즘, 그리고 그것을 위한 쿠데타, 폭력타도, 테러라도 선동한 적이 있단 말인가? 주장한 적이 있나? 없다. 그는 아우슈비츠와 요덕수용소를 다 같이 배척했을지언정, 자유민주주의 헌법가치, 헌법체제, 법에 의한 지배, 복수정당제도, 의회주의, 기본적 인권조항을 폐지하자고 한 적은 눈을 씻고 보려도 없다. 그런 그가 단순히 강한 톤으로 무엇을 주장하고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극우’라? 말도 안 되는 억설이다. 그에게 “똑 같은 말이라도 표현과 용어와 톤을 순화(醇化)시킬 수 없느냐?”고 나무란다면 굳이 이 시비에 끼어들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딱히 좌파 같지도 않은 일부마저 ‘강한 표현을 쓰는 자유민주 우파’일 뿐인 논객 한 사람을 마치 반(反)헌법적 ‘극우’로 몰아붙이는 데 이르러서는, 올바른 용어선택과 정명론의 이름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권위주의 시절엔 ‘용공분자’라는 딱지가 글쟁이 말쟁이들을 위축시켰다. 그러더니 이젠 ‘극우’라는 딱지가 글쟁이 말쟁이들을 윽박지르고 겁주고 있다. 그것도 김지하 말 맞다나 ‘지하실’ 근처에 가보지 않은 것은 물론, 동네 지구대 유치장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겉멋 먹물’들, 그리고 “나도 조금은 ’진보적‘으로 비치고 싶다”는 '폼생폼사 썰쟁이'들이 말이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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