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대공원에게 역명을 빼앗긴 세종대의 소박한 정문이다.
이름값은 하고 싶었는지 전통양식으로 지었다. 고대와 세종캠퍼스 명칭을 가지고 싸움을 시작하는 세종대 학우들....
건투를 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세종대 대양홀이다. 이 옆에서는 학생회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옆에는 군자관이 있고, 세종대의 랜드마크이자 대표학과인 호경과가 들어있는 광개토관이 있다.
이름 참 오그라든다...

이곳이 광개토관의 복도이다. 깨끗하다.

이 학교의 씹잡대성을 보여주는 객실 실습장이다.
이런건 서울 관광고 이런데 있는거 아닌가....

아름다운 여자가 미소짓는 이곳은 카지노 실습장이다.
올인 이후 송혜교를 꿈꾸던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썩었겠지.

디자인학과가 있다는 군자관이다.
저 여자가 쳐다보네.

세종대의 규모만큼 아담한 학술정보관이다.

의외로 깔끔하고 밝은 시설을 갖춘 서가이다.

저기 요염하게 다리를 꼬고 있는 남자가 있는 이곳은 열람실이다.

추운 겨울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는 세종대 학생들.

세종대의 상징인 탑(?)과 광개토관이다.

전통양식으로 지었다는 박물관이다.
내 생각엔 전통은 켜녕 추해보인다.

세종대는 바로 뒤에 세종초등학교를 가지고 있다.
저 꿈나무들은 오늘도 하버드와 예일을 꿈꾸고 있겠지.
첫댓글 1등,,, 명칭사용 고대베틀은 패소한걸로 알고있음,,,, 아무래도 고대 법조인이 많으니,,, 뭐..애초에 게임이 안됐지
연대가 고려캠퍼스란거 지으면 승소할까 패소할까
지명 자체가 고려면 승소할듯
그리고 카지노랑 오락기 좀 꺤다^^;;;;; 저런걸 대학에서 배우긴,,,좀 그렇네,,, 전문대에 있을법한
세종왕립대
세상 참 좋아졌다. 가지않고도 이런 사진이 나오다니..
그래도 가는거랑 비교할순 없지. ㅇㅇ
세종대 박물관은 언제봐도 3D입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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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만 시범서비스중
이야 로드뷰 짱이다 진짜
저 정문은 볼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쭉 이어진 학교 담과 함께 답답한 느낌을 준다. 대학건물들과 통일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담장을 허물고 정문은 개방형으로 바꾸면 훨씬 깔끔할거 같다. 세종대가 대학건물들은 대체적으로 심플해서 맘에 들던데 적어도 내눈에 정문에서 30점은 까고 들어간다. 캠퍼스와 전혀 조화가 안되고 쌩뚱맞은 느낌이야.
학교 이름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는듯.
몇년전에 여친하고 어린이대공원 갔다가 세종대도 살짝 둘러봤었는데...교명과 정문을 보고 성균관대와 비슷한 컨셉인가 했더니 학교 안에 교회가 있어서 깜놀...ㅋㅋ
세종대도 개독재단임?
세종대 기독교 재단 맞을걸
세종대가 캠퍼스와 외부와의 단절성이 거의 전국에서 탑안에들꺼다 밖에서 캠퍼스안이 전혀 안보이지 한마디로 그냥 캠이 좆ㄱ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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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와 괜찮다~
학생회관 새로짓는중인데 사진에업네 ㅇㅇㅇ
세종대는 역시 무용쪽에들 최고에요....ㅋㅋ 특히 리듬체조...
이번 역은 어린이대공원 역입니다
미지의 대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로드뷰 개쩌네;; 이러다 막 별의별곳다 내부서비스되는거아니야
세종대 기독교 재단아니다... 다만 설립자가 기독교자라서 교회 세워놓은것뿐... 재단 자체는 기독교재단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