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서 한숨으로 시작된 잼버리
상암에서는 환호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지난 1일 새만금에서 시작된 잼버리
미흡한 폭염 대비 비위생적인 환경 등으로
부실 운영이란 비판을 받아왔다
화장실 샤워 시설 미비 무더위에도
냉방 버스나 냉동 탑차가 부족해서
많은 참가국이 불만을 드러냈다
연일 무더운 폭염, 태풍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계속되는 폭염도 힘드는데 강한 태풍까지
전북도와 부안군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휴가 중이었던 대통령은 급히 대통령실에 복귀
비상 대책을 세워 태풍을 피해서 대원들을
수도권으로 이동하도록 했다
1000여 대의 냉방 버스를 동원
일사불란하게 4만여 대원들을 수도권으로
분산 배치 각 기업체 공공기관에서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각각 다른
체험할동이나 역사 탐방 등을 하도록 했다
윤 대통은 유년 보이스카우트 대원이었다
한국 정부의 융통성, 순발력, 기민한 대응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군사작전을 방불케하고
잼버리가 본연의 정신에서 벗어나
관광 잼버리 같은 모양이 되었다고 우려도 했지만
정부가 직접나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
각국의 대원들을 안정화시킴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1.4후퇴 이후 최대의 민간인 이동 작전이었다
잼버리의 하이라이트는 상암경기장 K팝 공연
잼버리 K팝 콘서트는 감동 그 자체였다
각국의 대원들은 그동안 TV로 보거나
말로만 듣던 K팝 가수들의 공연을
눈으로 직접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K팝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떼창도 하고
파도타기도 하고 무대와 객석이
혼연일체가 되어 월드컵 경기장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짐 싸서 가겠다고 하던 나라도
K팝 공연으로 다시 다 돌아왔다
끝이 좋으면 다 좋게 보인다
폭염과 태풍은 전화위복이 되었다
새만금에 있었으면 하지 못할
곳곳의 우리 산업현장에서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을 체험함으로서
대한민국이 대단한 나라라고 칭찬 일색이다
<멋지다>
<한국 다시 오고 싶다>고 한
인터뷰가 속속 나왔다
잼버리대회를 마치고
관광을 조금 더 하고 싶어
여러나라에서 출국을 연기했다
위기 상황에 윤석열 정부가 총리를 포함해서
아주 신속하고 기민성 있게 대응했고
기업이나 대학, 여러 기관 특히 국민들이
적극 협조했기 때문에 위기 상황을
축제 상황으로 잘 마무리했다
이번 잼버리는 부안 새만금에서는
실패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자연재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울로 이동 대회를 무사히 마친 점은
스카우트의 고난극복 도전 정신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위기에 빠진 잼버리를 잘 수습한 것이
배가 아팠는지 아주 교묘하게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있다
민주당은 대변인을 통해 정부가 저지른 사고를
국민 혈세로 수습한다며 검찰총장 판공비 쓰듯
국민 세금을 쓰지 말라 하고 윤 대통령은 잼버리 참사는
정성을 다하며 이태원 참사는 무심했다고 선동한다
전북도가 중심이되 치뤄진 위기에 빠진 행사를
대통령이 수습해 줬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 꼴
잼버리 치른다고 혈세를 펑펑 쓴게 누구인가?
적반하장도 유분수 도둑이 매를 들고 주인을 쫓아내는 꼴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내봇따리 내 나라 하는 격이다
2023 대한민국 잼버리
새만금에서 열받고
상암에서 열광했다
잼버리를 위기에 빠트려 나라 망신시키고
국고를 빼먹은 기관이나 사람들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첫댓글
정말 다행입니다
국제망신으로 가고
있는 잼버리대회를
기민하게 대처한 덕분에
폐막식과
K팝 공연으로
마무리를 잘한걸
칭찬은 고사하고
어떻게든 정부
깍아 내리기에만
열을 올리는건
기가 막힙니다.
준비 한답시고
나무 한그루
제대로
안심어 놓고
손 놓아버린
책임자들은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 잼보리 스카우트 대원의 안동 방문!!]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한국인 안동을 방문한 잼버리 참가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과 안동의 문화를 탐방하기 위해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기쁘고, 반갑고, 즐거운 마음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나라와 안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추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안동에서 머무는 동안 안동시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동단톡방에
올라온 글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방문한 각국의 대원들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다녀가고
세계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이 있는 곳
안동은 예로부터 접빈객 문화가
잘 발달해 있습니다
잼버리 안동을 방문한 손님에
정중히 대접하고 안동의 맛과 멋
그리고 안동의 흥을
잘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