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날, 행복한 아침입니다. 새 날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침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모든것을 희생해서라도 영생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18,19절에 보면 새 해가 되고 여전히 기근이 곗혹되자, 이전에 곡식을 사기 위해 돈을 다 사용한 애굽 사람들이 요셉에게 자신들의 목과 토지를 받고 식물과 종자를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스스로 자유인이 되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바로의 소작인이나 종이 되기로 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실 생명을 잃게 된다면 그들의 모든 권리와 재산은 아무 소용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생명을 얻기 위해 그들의 모든 권리와 재산까지도 과감하게 포기하는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영적 교훈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어떠한 희생과 대가를 치루고서라도 참된 생명 곧 영생은 반드시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막10:28). 그렇습니다. 영생은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얻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생명이야 말로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귀중하고 가치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아무리 귀한 것이 있다 한들, 우리가 영원히 멸망한다면 그것을 어찌 귀하다 하겠으며, 그것이 자기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신앙 생활을 하다가 희생과 대가를 치르기가 아까워서 예수 믿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은 당장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들 때문에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영원한 생명을 포기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리석은 자들과 같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영생을 위해서라면 우리의 육체의 생명까지라도 아낌없이 바침으로 정녕 가장 가치있고 귀한 영원한 생명을 얻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각자 기도드리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