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전두환의 세상이 되어가는군요.
제2의 5공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대선 전에 예언처럼 박근혜가 당선되면 뒤에서 전두환이 꼭두각시 놀음으로 정권장악해서 휘두르고
독재정권이 재탄생한다고 했는데 그 예언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박정희의 양아들(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로 박정희 사망 후에 미국의 협조로 정권을 인수 받았던
전두환이고 박근혜가 깍듯이 (양)오빠로 모신다는 전두환이니 박근혜가 정권을 잡으면
당연히 전두환이 실세로 부상하리라 예상했던 것인데.... 한치도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군요.
그런데 실세 정도가 아닙니다
박근혜 정권이 아니라 전두환 정권의 재탄생입니다.
박근혜의 친동생인 박지만이 최근에 자신의 육사동기들로 군수뇌부와 군인사까지
손을 ?치고 있다는 동향이 신문기사화 되어 알려지는 상황에서 (양)오빠인 전두환까지 가세하여
자기 사람을 국가의 핵심 요직에 심고 있으니 다시 5공시대의 군인들이 국가의 핵심요직을 장악하는
시대로 완벽하게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대한민국호가 30년 전 1980대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30년 전으로 되돌려지고 있습니다
헌법제판소장으로 내정되어 국회청문회에서 사상 최다의 부적격 사유가 폭로되어
전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사퇴를 종용받고 있는데도 자진사퇴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이동흡은
전두환의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해외동포의 글로도 알려짐)
박근혜가 이런 부적격자를 사퇴요구를 않는 이유가
앞으로 국민들의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히 잠재우고 정권을 인수받아야 하는 박근혜 세력은
어차피 대선과정에서 불거진 심리전담팀의 국정원(녀) 선거개입 의혹이나 십알단 사건으로 인해
박근혜 당선무효소송이 제기되거나 국민들의 선거무효소송(수개표소송) 등이 헌법재판소에 제기되면
헌법소장으로 내정한 이동흡을 앞장세워 막는다는 전략을 세운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어제, 오늘 인터넷과 트위터에서 대대적으로 거론되고 이슈화가 되었던 국정원녀 선거개입과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제3차장이 장악한 심리전팀이 저질렀다는 전직 국정원 직원의 폭로가 있었는데
그 심리전단팀을 운영한 국정원 3차장이 전두환의 오른팔이며 심복인 장세동의 비서실 출신의
최측근이라는 것입니다( 아래 기사 발췌)
이번 대선 전부터 전두환은 박근혜의 대선 승리를 위해
국정원에 최측근 앉혀 놓고 (양)동생 박근혜의 당선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전두환의 부활, 제5공화국의 부활만은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막아야 나라와 민족이 지켜집니다.
국정원녀의 선거개입 문제로 무었보다도 국정원 3차장을 사퇴시키는 것이 급선무로 부각되었습니다
70년~90년대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민주인사들까지
트위터 등에서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비난하고 어제, 오늘 트윗을 비롯한 네티즌들 사이에
대대적으로 이슈화시키고 난리가 났던 것은 이런 심각한 상황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자각과 결의로 보입니다.
역시 때가 되니 역전의 용사들이 나서주는 군요.
그래서 이 나라에 아직도 희망이 넘쳐 흐릅니다.
(박근혜 정권의 배후에 전두환이 또아리틀고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부각시켜 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과거의 전두환 만행에 대한 분노에다 현재의 만행까지 더해지면서 국민적인 분노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보입니다)
**** 기사 발췌 ****
대북심리전 전문가가 국내심리전 지휘했다?
심리정보국은 국정원 3차장 아래에 설치된 조직이다. 3차장은 대북공작과 과학·산업·방첩 업무를 맡고 있다.
현재 이종명 3차장은 예비역 육군 소장으로 지난 2011년 4월 국정원 3차장에 발탁되기 전까지
합동참모본부(합참) 민군심리전 부장으로 대북 심리전을 총괄해왔다.
합참 민군심리전부는 지난 2011년 1월 기존에 '과'(課) 단위로 운영됐던 민군작전과와 민군작전계획과,
심리전과를 통합해서 발족된 부서다. 평시에는 대북 심리전을, 전시에는 적 지역 민심 안정화 정책을
주요 업무로 한다.
이종명 3차장은 국정원 3차장에 내정된 후 예편하긴 했지만, 국민의 정부 시절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가
국정원으로 바뀐 이래 현역 장성에서 차장에 오른 첫 사례였다. 내정 당시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군의 요직을 거치면서 조직을 화합하고 결속시켜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합참 민군심리전 부장으로 대북심리전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국정원의 대북공작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대위 때인 85~87년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에 파견돼
장세동 안기부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다.
육사 35기로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 12보병사단장, 합참 전력발전부장을 지냈다.
지난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에는
군사작전지원 실무 총책임을 맡기도 했다.
국정원의 인터넷 댓글 공작 의혹이 커지면서 대북심리전 전문가인 국정원 3차장이 심리정보단(심리전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 개편하는 가운데 국내정치에 개입했다는 의심을 받게 됐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31427&CMPT_CD=P0000
전두환 5공시절 어용판사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반란세력 앞잡이로 빨아대던 쓰뤠기 게색키가 한마디 하고 거들면서 다시 빨아대고 있군요 죽을 때까지 빨아대다 지옥으로 갈려나 봅니다
< 새누리당 대표까지 전두환의 사람들이 장악한 세상입니다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야당에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처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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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인사청문회가 최후의 결정을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는 것은
부작위에 의한 소극적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17대 국회에서 처리된
국회선진화법을 언급하며 여야 의결로 안건 처리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후보자와 지명자가 스스로 결단하면 모르지만, 비정상적인 거부로 지명을
철회하거나 후보 사퇴가 강행되는 것은 의회주의에 반하는 것”이라며,
강기정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을 향해 빠른 처리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또 인사청문 제도 개선 논의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사전에 비공개 회의나 조사문답을 거쳐 윤리적 흠결을 검증한 후,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을 공개 검증해서 청문절차에 대한 여러 논란을 끝내야 한다”
며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청문회 진행절차 개선 논의가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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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도 현재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드러난 부정, 부패, 비리만으로도 고소,고발하면
당장 헌재소장 사퇴하고 감방 가야합니다 전두환의 사람을 제거하고 헌법재판소에서
벌어질 선거부효소송, 당선무효소송 판결에서 국민의 승리로 결판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고소, 고발을 해야할 야당과 시민단체들 조차
자신들의 부정,부패, 비리로 코가 꿰어있어 침묵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니....
국회가 해야할 이런 일도 국민들이 나서야 하나 봅니다
첫댓글 이것뿐이겠습니까.
방송에도 전두환 시절 언론인들이 벌써
자리잡았다는 소리가 들리던데요.
진짜요???
걍 5년간 안보고 안듣고 사는길뿐....
5년뿐이라면야뭐까짓거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