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승연] 종근당
[Spot/종근당] 노바티스, 18개월만에 CKD-510 2상 진입
▶️ CKD-510 2상 진입 공시 및 향후 개발 적응증 추정(심방세동)
전일 종근당은 2023년 11월 노바티스에 기술수출한 CKD-510(HDAC6 저해제) 미국 임상 2상 IND 제출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 69억원 예정 공시 발표. 다음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
①우려 해소: 금번 공시를 통해 CKD-510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자 우려 해소한 점 긍정적. 종근당은 2023년 11월 노바티스에 CKD-510(유럽 1상 완료)를 계약금만 1,061억원(총 계약규모 1.7조원)에 기술수출한 바 있음. 미국 임상 2상 진입 예정 공시를 통해, 잊혀져왔던 CKD-510의 가치 본격 가능 기대
②적응증: CKD-510의 첫 2상 진입 적응증은 약 한달 뒤 파악 가능 추정. 다만, 노바티스 심혈관 영역 개발 니즈 높음 고려 및 CKD-510 심방세동 치료제 전임상 데이터 고려 시, 2상은 심방세동으로 개발 가능성 농후
심방세동 치료 시장은 약 5억달러로 매우 작은 시장, 이는 기존 심방세동(항부정맥제, 이온채널) 치료제 근원적 치료 불가능한 탓. 오히려 심방세동이 유발한 뇌졸중 2차 치료 목적 항응고제 시장은 250억달러로 초대형 규모. 노바티스는 Xarelto 대비 뇌졸중 위험 심방세동 환자에서 우수한 출혈 감소 데이터 확인 후 올해 2월 abelacimab의 31억달러 인수. 다만, 이 역시 심방세동 근원적인 치료제는 아님, CKD-510은 HDAC6라는 신규 기전으로 기존 이온채널 심방세동 치료제의 효능을 뛰어넘는 근원적 치료 목적 블록버스터 신약 성장 잠재력 기대
▶️ 밸류에이션: 現EV/EBITDA 약 7배, 신약 가치(CKD-510) Upside
종근당은 현재 컨센서스 기준 EV/EBITDA 약 7배로 피어 국내 제약사 약 30~40% 디스카운트 지속, 이는 R&D 비용 대비 아쉬운 신약 성과 탓. 현재 영업가치만으로 종근당 기업가치 산출 중, 다만 향후 CKD-510 2상 적응증 확인 이후 추가로 신약가치 반영 가능. 만약 심방세동 개발이라면 노바티스의 핵심 아젠다인 심혈관 포트폴리오 강화 측면에 부합, 시장의 높은 관심도 기대 가능
▶️ 보고서 링크 : https://m.nhqv.com/c/kht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