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자유로운 건 좋은데 그냥, 그냥 무분별한 방치잖아 사실은? 그찮아? 기본적인 가입정보가 있어야될 것 아니야?
지금 있는 데가 DC밖에 없어요 그러면 이제 사람들이 말해 "아니 똥통도 있어야지 안 그러면 넘칩니다." "안 그러면 얘네들이 뭘 못해가지고 합니다."
하는데 옛날에 웹사이트 있었어요? 없었어 근데 뭐 넘쳤어? 넘쳤어요? 안 넘치잖아. 그냥 억지야 그리고 전체가 다 실명제로 가는데 똥통이 뭐 어디로 가? 자기들이 알아서 처리하겠지. 각자 화장실을 만들란 말이야.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는 지금 어떻게 바뀌었냐면 생각이. 저 옛날에 한 번 했었잖아요. 좌빨맨 얘기를 했을 때 그 때는 억울해서 해명을 했는데 그 이후로 내가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잖아 "그래 너는 너 가고 나는 나 갈게, 갈 갈 가자." 이렇게 바뀌었지.
근데 이제는 어떻게 되냐면 자꾸 주변사람들한테 뭐라 그래 근데 주변사람들한테까지 내가 "서로 갈 길 가는 거야 인내하자" 이렇게 할 순 없겠더라고. 그찮아?
근데 그거에 중심이 DC란 말이야. 근데 DC는 그냥 그게 자유가 모토라고 하면서 그냥 냅둬 근데 이게 맞는 건가 싶은거지 나는. 김유식 대표님의 운영 방법이. 김유식 대표님의 감방기는 내가 너무 재밌게 보고 사실은 되게 좋게 되게 친근하게 느끼는 분이었는데 요즘에 이걸로 고통을 많이 받다 보니까 이게 맞나 싶은 거야.
그니까 일반 사용자들은 잘 몰라 사실 나 역시도 옛날에 카연갤 같은 걸 이용하면서 느껴봤지만 몰라 사용자는. 이 자유로움이 좋아. 근데 좋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자유들을 만끽하면서 알아서 선을 그으면서 사용하는데
그 소수의, 소수라고 하긴 애매하고 다수라고 하긴 또 애매한 그 층이 그 뭐라고 해야 하지? 사실은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10분의 1이 있다고 하잖아. 그렇잖아. 우리 중에. 10분의 1이.
그래 소위 말하면 일베도 회원가입을 하는데 이게 맞냐 이거야. 그래놓고 큰 사고 터지면 커뮤니티 같은 걸로 막 괴롭힌 다음에, 큰 사고 터지면 삭 하면서 들어가잖아. 그래놓고 슬금슬금 또 다시 나와서 하나 만들잖아? 근데 이게 맞냐 이거지.
하다못해 내가 예시를 들면 더쿠, 펨코 이런 사이트들 있잖아요. 클리앙, 또 뭐있어? 인스티즈 다 가입 돼. 회원가입이 된다고. 하다 못해 일베까지도. 뭐 엠팍. 뭐 여시든 뭐든 다~
그니까 이게 말이 돼? 이건 아니다 싶은 거지.
요거는 좀 김유식 대표님이 좀 한 번 생각을 해보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아니 뭐 마지막 자유의 방파제 같이 사명감을 가지고 "내가 막아줄테니까 너네들 놀아" 뭐 이렇게 약간 야쿠자 오야붕 마인드로 하는지, 하시는지는 모르겠어.
근데 이건 아니다. 잘못 생각하시는 거다. 그렇잖아? 뭐... 회원가입이 있어야 되니까 억지로 고닉이란 걸 만들긴 했는데 유동을 냅두는데 이게 되냐 이거지.
그래 소위 말하는 토르 이런 거 있잖아? 사실 방조지. 그런 거는 이제.. 기본적으로 휴대폰 인증은 해놔야지. 그렇잖아?
옛날에 익명게시판을 쓸 수 있었던 건 옛날에 인터넷 문화가 너무 처음에 확 들어오니까 서로 뭐가 뭔지 모르잖아? 그니까 이거저거 해보면서 시행착오 겪으면서 지금 시스템이 된 거 아니에요. 그 때는 시행착오 때문에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던 것들 아니야? 그쵸.
근데 지금은 이제 좀 자리 잡았으면 그렇게 가아 되지 않나.. 휴대폰 인증이라든지.. 이메일 인증이라든지..
근데 나는 뭐 그렇다고 해서 디시 유저 모두가 싫으냐? 그건 또 아니야. 나 옛날에 이런 말을 했어요. "갤러리? 그냥 갤러리일 뿐이야" 라고 했는데 그땐 내가 똥맛을 못봐가지고 그런 말을 했긴 했지만 거기에 그냥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그 자체가 좋아서 하는 대다수의 유저들도 있거든.
다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 선을 둘 줄 몰라가지고 그런 사단이 벌어지는 거야.
나도 그거 좋아. 디시의 정상인들끼리 익명으로 노는 건 좋다 이거야.
근데 이제 좀 너무 멀리 온 것 같아.
근데 웃긴 게 뭐냐면 그 익명사이트가 제일 큰 데야. 커. 규모가 제일 커.
근데, 규모가 제일 큰데 그냥 인터넷에 똥통 하나는 있어야 된다고 해.
근데 그 똥통이 제일 커. 이건 나라 법으로 규제를 해야지.
나는 이 당연한 걸 왜 생각을 못했나 싶었어. 내가 이걸 사실 생각한 이유는 그냥 내가 억측으로 얘기를 듣고, 주변사람들이 고통받고 하면서 이거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본 거야.
그냥 내가 외면하면 끝이 아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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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쓰레기갤들에서 침착맨 좌파몰이 하면서 딸이랑 부인에 대한 패드립이 디씨에 올라와서 그렇다고 함 고소해도 못잡아서
+ 침착맨 불호에 가깝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마지막 말들에 공감가서 관련얘기 하고싶어서 퍼옴
그리고 여자들이 말할땐 귓등으로도 안듣던 인간들이 남성인플루언서가 말하니까 화제되는게 좀 ㅈ같긴한데 뭐 지가 총대매고 이런얘기 해서 회원제에 대한 필요성 공유되는 결과가 나온다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이말년 딸한테 디씨애들이 악플단거 봤는데..이말년이 전에 어떤 말을 했건 어떤 행보였건 다 상관 없이 정말 끔찍한 수준이였음 너무 끔찍해서 내 가족한테 그랬다면 그냥 찾아가서 줘 패버리고 싶을 정도로..그래서 왜 저렇게 말했는지 너무너무 이해가고 저 말 하면서도 좀 지쳐보이던데 이말년도 가족들도 더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음..
왜 꼭 자기가 겪어봐야 심각성을 아는걸까? 사실 남의 딸 밥줄 끊은거랑 연관지어 반성할진 모르겠다만 ㅋㅋ 같은 방향으로 목소리 낸다니까 좋은소식이긴 하네~ 부디 길게 가길 바람 ㅎㅎ 여자들은 당신같은 사람들한테 비웃음당하면서도 n년째 목소리 내는중이니까 끈질기게 목소리좀 내주시길
이제서야... 갤질 했으면 거기서 수많은 여자들이 성희롱 비일비재 했다는 걸 알았을텐데 자기 가족이 건드려지니까 이제서야 규제하자는 그 마인드가 솔직히..ㅋㅋ 웃긴다 별개로 물론 소영이랑 침착맨 아내분에 대한 악플은 반드시 규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왜 결국 또 표적이 여성으로 가는지 그들이 싫어하는 건 침착맨일텐데도 불구하고... 진짜 지겹다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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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상태에서 우회하고 쓰거나 얼마 내로 (정확히는 고소들어가서 경찰 영장나오기 전) 삭제하면 못잡게 사이트 구조자체를 글케만들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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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생각 들음.. 여자들이 말할때는 단체로ㅅㅂ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남성인플루언서가 말하니까 남초는 의견 분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부나마 맞다맞다 하는 상황이... 할많하않
맞말했네 디씨 회원가입제 존나 찬성~ 성희롱 너무 난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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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222
333
뭐 알아서하슈
될까? 권력있는 정치인들 비웃고 조롱하고 합성하고 루머 퍼뜨려도 김유식이 절대 안바꿨는데 쟤하나 가족이 모욕당한다고 호소했더니 바뀌면 그건 그거대로 의아할듯
김유식 운영모토라서 안될듯
이말년이랑 자적자는 즈그끼리 알아서들 하시고 저걸로 똥통에 거름막 생기면 이득~
인터넷에 상상 이상으로 성희롱 하는새끼들 많아서 회원가입제 도입하는거 좋다고 생각함 악플러들 익명뒤에 숨지말고 본인 손으로 내뱉은 말에 책임지길
와 디씨 구조 거의 무슨 텔레그램? 그거 급이네..?참나 못잡는다니..저런거보면 익명 진짜 너무 무서움..
재밌게 잘만 해놓고 위기감 느끼니 이제야 발언하는 것도 좀 웃기긴 해 본인은 언제나 네임드였는진 몰라도 뭐 같이 노는 사람들 수준 어디 갔나? 그때나 지금이나... 디씨 없애라 걍
디씨는 진심 뭔 문제있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거 같음 솔직히.. 어떤 갤 가도 걍 댓글에 패드립은 기본이고 그냥 일반인 사진가지고 조롱하면서 아예 이모티콘으로 쓰고 있음 진짜 개충격 받았음 그 일반인이랑 글 내용이랑은 아예 상관없는데 걍 캐릭터로 만들어서 쓰더라
애기 이제 인터넷 할 타이밍이라ㅠㅜ 예민할수밖에 없는듯ㅠ
솔직히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 여시어쩌구하며 남의밥줄은 끊어놓고 자기가족들 건드리니까 이제 실감이나나봐?
이말년 딸한테 디씨애들이 악플단거 봤는데..이말년이 전에 어떤 말을 했건 어떤 행보였건 다 상관 없이 정말 끔찍한 수준이였음 너무 끔찍해서 내 가족한테 그랬다면 그냥 찾아가서 줘 패버리고 싶을 정도로..그래서 왜 저렇게 말했는지 너무너무 이해가고 저 말 하면서도 좀 지쳐보이던데 이말년도 가족들도 더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음..
침착맨 딸같은 약자들 보호하려고 페미들이 그렇게 목소리 내왔던건데... 막상 자기 가족 일 되니까 아네..ㅠㅠ 씁쓸하면서 그냥 여자애기들이 고통받지 않는 사회 만들게 저런 발언 하는거 응원함
디씨 걍.. 자유웅앵어쩌고 좋은말로 포장하지만 걍 무법지대 깔아놓은거잖아 약자 괴롭히고 여자 성희롱하고 악플달라고 판깔아준거 ㅋㅋㅋㅋㅋ.. 일베도 디씨 파생이잖아...
뭐 발언내용에 공감은 하지만 솔직히 관망하고싶음 익명성에 죽어간 여자가 몇인데 굳이 이제야 조명되고 환기되고 솔직히 달갑지도않음(반대한다는 뜻이 아님) 스피커가 이말년이라 더더욱 그런것도 있음 글쓴여시 눈치주는건 아니야 텍스트로 옮겨줘서 고마워!
그렇구나
난 어린애한테 욕하는 인간들이 있을줄 상상도 못함;; 디씨는 항상 상상을 초월하는 쓰레기들만 모여있는거같어
왜 꼭 자기가 겪어봐야 심각성을 아는걸까? 사실 남의 딸 밥줄 끊은거랑 연관지어 반성할진 모르겠다만 ㅋㅋ 같은 방향으로 목소리 낸다니까 좋은소식이긴 하네~ 부디 길게 가길 바람 ㅎㅎ 여자들은 당신같은 사람들한테 비웃음당하면서도 n년째 목소리 내는중이니까 끈질기게 목소리좀 내주시길
이제서야... 갤질 했으면 거기서 수많은 여자들이 성희롱 비일비재 했다는 걸 알았을텐데 자기 가족이 건드려지니까 이제서야 규제하자는 그 마인드가 솔직히..ㅋㅋ 웃긴다
별개로 물론 소영이랑 침착맨 아내분에 대한 악플은 반드시 규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왜 결국 또 표적이 여성으로 가는지 그들이 싫어하는 건 침착맨일텐데도 불구하고... 진짜 지겹다ㅠㅎ
페미니스트들이 자기 아내나 딸같은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크게 목소리 내왔는데 남의 집 귀한 딸 직장 잃게하고 페미니스트 조롱하더니 자기 일 되니까 이제와서 저러는게 웃기긴하네? 디씨 수준 어떤지 누구보다 잘 알면서 소영이 출연시킨건도;; 자기 딸은 안저럴줄 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