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자료 ·장비 ·직원을 도서관 봉사를 제공받을 수 없는 지역주민의 생활주변으로 운반하여 도서관 봉사를 제공하는 이동식 분관도서관. 분관을 설치할 수 없는 조건 때문에 도서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원거리 지역주민에게 도서관 자료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는 공공도서관의 전역봉사이다.
-> 쉽게 말해 도서관에서 지역내 아파트단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책을 대출해주는 이동식 도서관
이런 버스가 2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돌아다녔음 아파트마다 40분~1시간 정도 정차해 있었고 대출기간은 일반 도서관과 똑같이 2주였던 것 같음
베스트 셀러는 주로 이렇게 오픈형에다가 놨던 기억임
바깥에서 책구경 하다가 읽을 게 없으면 버스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러면
책장 가득 이렇게 책들이 꽂혀있었고 대출해주던 직원 한 두분 정도가 계셨음
예전에 비해 요새는 이동도서관이 잘 안보이더라고... 2000년대 초반 mbc 느낌표 책을읽읍시다 덕분에 책읽는 붐이 일었을 때 많은 지역에서 했었던 기억임 이거 덕분에 어릴 때 책 엄청 많이 읽었는데 우리지역은 어느순간 없어져서 아쉬웠음 ㅠㅠ
첫댓글 우리 동네 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안 옴...ㅠㅠ
헐 미친 야반갑다
요즘은 전자도서관이나 무인자동화 시스템이 있는 스마트 도서관 쪽으로 옮겨간듯!
어릴때 일주일에 한번 아파트앞에 오는 이동도서관 손꼽아 기다렸는데.. 주로 어린이 교양 만화책이나 추리소설 많이 빌림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내향수를 자극하는 ㅠㅠㅠ ㅎ ㅏ 냄새도기억나
나 이거 진짜 일주일에 한번씩 꽉꽉 채워서 빌렸었는데....
오... 진짜 거의 한 20년전ㅋㅋㅋㅋㅋㅋㅋ
와 첨봐 개신기하다
우리동네에 와 ㅋㅋㅋ
이거 어릴때 살던집에서 일주일마다 한번씩 왔는데....아 추억이다~~
와...이거로 어렷을때 책 많이 읽었는데ㅠㅠ이거 진짜 좋았어
아 추억.....
우와
울아파트에 왔었는데ㅋㅋ 기억나 집앞에 도서관 생기기전에 왔었는데 추억
나 이걸로 책 많이 읽었어ㅜ그립다
온가족 도서카드로 장바구니 두개 꽉채워서 빌렸었는데.. 좀 기이한 외국 판타지 소설 많이 읽었었어..
우리동네도 있으면좋ㄱㅅ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