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은 조달금리 상승과 대손비용 부담으로 지난해 323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경쟁업체에 비해 대출금리가 낮은 총여신의 48%에 이르고 있는 기업담보대출에서 이자수입이 대폭 줄었고, 부동산 PF와 개인신용대출 중심으로 대손상각비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급증(43억원→375억원→715억원)하고 있다.
BNK저축은행의 지속된 수익성,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저하와 향후 예상되는 추가부실부담 등을 고려해 기업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첫댓글20일자 신평사자료 - 저축은행 부동산PF 부실정리 어디까지 왔는가 에서 9개저축은행들이 4월 이후부터 줄줄이 하향되었죠 여기에 브릿지론이 가장 큰 작용을 해왔고 차후 충당금또한 적립하지못하는 사황까지 가더군요 기업, 개인차주 둘다 연체증가또한 막지못하는 상황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전국단위 저축은행이 어느정도 리스크가 잠재 하는지는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이부분은 모호한 편임 더많은 저축은행들이 하향될 위험성도 크기에 점점 뇌관이 전방위로 커지는게 한국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네요.......
첫댓글 20일자 신평사자료 - 저축은행 부동산PF 부실정리 어디까지 왔는가 에서 9개저축은행들이 4월 이후부터 줄줄이 하향되었죠
여기에 브릿지론이 가장 큰 작용을 해왔고 차후 충당금또한 적립하지못하는 사황까지 가더군요
기업, 개인차주 둘다 연체증가또한 막지못하는 상황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전국단위 저축은행이 어느정도 리스크가 잠재 하는지는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이부분은 모호한 편임 더많은 저축은행들이 하향될 위험성도 크기에 점점 뇌관이 전방위로 커지는게 한국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