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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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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자들이 젤 선망하는 여자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집안좋은 여자인 것 같은 달글
막상 만낫을 때는 추천 0 조회 11,606 22.08.31 03:41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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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31 06:55

    집안 좋은 여남 결혼하면 압도적 시너지가 나니까 결혼 예로 든것 같아, 100억+100억이 300 400억 되는?

  • 22.08.31 07:14

    사람이면 누구나 원하는거아녀?

  • 22.08.31 07:24

    맞아
    너무부러워

  • 22.08.31 07:24

    다 원하는거지만 존나 불편함… 여자는 집안이지 , 화목한 집안에서 잘 자란 애는 티가 나더라 이런 프레임이 진짜.. 남자보다 여자들이 유독 그런 프레임에 집착하는 것 같아.. 2022인데 집안이어쩌구 화목어쩌구 걍 지맘대로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거지 굳이굳이 머리 아프게 프레임에 자기 가두지 말자노 … 남이 날 판단하는게 뭐가 중요해

  • 22
    결혼 시장에 매몰된 사람은 저 프레임 못버리더라

  • 22.08.31 07:42

    3 그만혀..

  • 22.08.31 07:34

    여자가 아니라 걍 사람이라면 다 저런 환경 부러워하지 않아?ㅋㅋㅋㅋ

  • 혼자도 잘살수있어서 부러운건데 결혼 빼고

  • 22.08.31 07:42

    남자든 여자든 다 그런거 아녀..??

  • 22.08.31 07:43

    타고난거니까 부럽지
    집에서 결혼하라고 독촉 안하고 결혼해도 시원섭섭후련하다고 안하고 아이고 내딸고생하지마라 하고 끼고 어화둥둥 혹시라도 시가에서 지랄할까 미리 울타리쳐주고 항상 딸 편인 집이 많아서...
    우리집은 불화는 아니었지만 화목이라곤 1도없는 삭막한집이었는데 결혼하니까 세상 후련한 티내서 정뚝떨됐음...
    시가에서 힘든일 있어서 말하면 왜 부모를 걱정시키냐고 존나타박하고...
    시가는 별 용건도 없이 오라가라해서 안간다고 하는것도 번거로워죽겠는데 울집은 명절에도 굳이 오지마라해서 개서운...망망대해에 홀로있는 기분...

  • 22.08.31 07:55

    사람이라면 부러워할만한 상황인듯ㅠ 나도 저런 사람보면 부러워ㅠㅠ 저건 말그대로 복이잖아 타고나는거라..

  • 22.08.31 08:16

    남자는 안그래?

  • 22.08.31 08:25

    사람이라면 부러워할만한 상황 아닌가?ㅋㅋㅋ 풀어써서 그렇지 한 마디로 금수저잖아

  • 22.08.31 08:28

    여남할거 없는 거 같은디.. 화목한 집에 돈많고 든든한 배경 마다할 사람이 어딨겠으ㅠ

  • 22.08.31 08:47

    재능보다 집안배경이 더 인정받고 쉽게 살 수 있는 사회라 그런 듯 ㅋㅋ 성별이랑 관련없는 것 같기는 함

  • 22.08.31 08:51

    부러워할 상황인데.. 저 중에서 특히 사랑받고 자란 유년기를 고파하는 듯

  • 22.08.31 09:07

    인간이라면 저 세개는 다 부러워할 조건 아닌가? 생각해봤는데 ..여자들이 더 그렇다고 느끼는 이유는 평범한 집조차 아들아들거리고 딸한테는 소홀한 경우가 꽤 있어서 그런거같음
    좋은 집안들은 차별없이 딸을 귀하게 키우는 경향이 있으니까?

  • 22.08.31 09:47

    질투하지않고 오히려 친해지고싶어하지않나.

  • 난 화목한 가정환경이 너무 부러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9.01 00:45

    맞어ㅋㅋ남자는 그런거안흥하고 능력물이흥하는거보면..

  • 22.08.31 12:42

    화목한 가정이 사랑 받고 자란거 아닌가?

  • 22.08.31 13:08

    저 3개를 다 갖춘 집안에서 자란 애 2명을 아는데 정말 질투를 떠나서 현타가 너무 쎄게와서..나는 대체 왜 이렇게 태어난거지? 하는 생각에 우울증 씨게왔었음..

  • 22.08.31 14:19

    난 저걸 다 못 가져서 그런지 부럽긴 부럽다 진짜... 이건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거든. 나는 저거 땜에 심리적 고통이나 상처가 아직까지 지속되는 경우라서 더더욱 그래... 과거가 자꾸 나를 발목잡아. 그냥 사랑받고 자라서 쉽게 의지할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 부러운 것 같아 정말.

  • 22.08.31 16:08

    저거는 여남떠나서 다그런거아닌가 ㅎ 글고 저런집안에서 태어나면 굳이 전문직남이랑 결혼하는게 메리트가 아닐텐뎈ㅋㅋ

  • 22.09.01 14:11

    맞아 결혼을 떠나서 나도 저런 사람들 진짜 부러워서 가끔 질투남..
    나는 절대 못 갖는 거니까.. 열등감 맞는 듯
    나는 그래서 경제적으로 여유생기면 딸 하나 입양해서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려고

  • 22.09.02 14:41

    남자들도 부러워할껄.. 보통 저런 조건 충족된 남자면 남자들 사이에서도 ㅅㅌㅊ 취급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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