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보를 떠나서 모두 친야구계 인사가 포진해있는것이지. 보수라 야구다 이런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3S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한 프로야구이기 때문에 보수쪽의 친야구적인 성격은 모두 아실테고, 진보언론역시 해태라는 특수한 강한 지역적 색채를 띤 프로팀으로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친야구계언론인사들이 상당수 포진해있습니다.
고로; 보수진보가리지않고 언론에는 친야구인사가포진해있다. 라고 보는것이 맞겠죠... 안타까워요;; 어느 한쪽이라도 친축구계인사가 포진해서 수평을 이뤄야할텐데.. 기형적인 스포츠언론인들이 결국은 축구를 이지경까지 만들지.
근데 전폭적인 지원면에선 급격하게 차이가 나죠 당시 축구계원로분 인터뷰에서 말씀하시길 3S정책의 일환으로 한종목을 선택하려했답니다 전두환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를 국기로 내세우지않을까했었는데 3S정책에 부합하기에 주6일이라는 메리트가 너무 커 야구를 선택하였던거죠 한해지나 프로축구도 출범하긴했지만 국가적으로 몰아주는데는 차이가 현격했습니다
첫댓글 사장이 친야구계인사로 바뀐걸로압니다.
그 후 EPL쪽도 투자안해서 이스픈떼고 스브스에 다내준걸로 알고...
헐...
그러고 보니 현 정권과도 연관이 있네요,,,,지금 엠비씨가 바뀐 이유가,,,,
정권과는상관이 없는게...
엠비씨 케이블이나 지방엠비씨는 별도회사로 사장도 다른걸로압니다.
엠비씨사장단도 이명박이 안건드리다가 피디수첩한테 광우병으로 얻어맞고나서
손쓰기시작한거고...
그나저나 서울님 이야기나누고싶은데 채팅가능하신지요
네, 가능합니다 ㅎ
서울님...찾으시는분들이 꽤 있네요.킄;;
엠사장이 낙하산으로 떨어져서 내려오면서 시작된 그러므로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블로그글 읽어보니 MB 정권부터 갑자기 야구밀어주기가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그러고보면 디씨 야갤 이런데보면 전부 친 MB 성향인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전라도 비하하시는분들도 넘많고..;
인터넷에서 전라도 비하가 유행한게 야구 유행이랑 정확히 맞아떨어지죠.
그것이 정부의 영향이라고 보는건 모순일테고.
이유라고 하면, 야구의 인기 상승이 지역감정에 많은 부분 기대고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이런생각해봤는데......
사이트별 특색이 있는데 디씨는 보수임
디씨=보수라고 하기엔... 사이트창설자인 김유식은....
전여옥한테 입씨름 이길 사람이....;;..당장 생각나는 사람은 진중권씨 정도밖에없네요..
요새 디씨가 확실히 보수파사람이 많아진건 사실이죠
김유식씨는 유명한 보수로 아는데.. 이명박 지지했었어요
김유식이 보수였군요;
이력만 보고 진보쪽인물인줄알았는데;;
예전에는 노무현 대통령도 지지했던걸로아는데....
틀린정보였다면
죄송합니다.
김유식 예전부터 보수성향인걸로 유명했는데
WBC랑 올림픽으로 야구가 다시 부흥기로 갈 즈음에 기아가 우승하면서 야갤러들이 똘똘 뭉쳤죠. 친mb 이런게 아니라 걍 악플러라고 보면 됨.
선수 인터뷰하고 선수들이 카메라에 싸인하는게 멋있었음. 외국인 선수들은 카메라 키스까지 하는 센스
거기 스포츠국장이 허구연입니다. (결론)
TV중계는 몰라도 스포츠 뉴스에서 까던건 정권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노통때 김모 기자가 아침 뉴스에서 '저 원래 한국축구 정말 싫어하는데요'드립 날림.
그건 그 기자(이름 뭐더라..)의 개인적인 성향과 관련된 무개념이었고. 확실히 뉴스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에 있어서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엠비씨 이스픈 시절만 하더라도 중계할 때의 카메라 워크의 꼼꼼함이나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의 세심한 준비가 보였거든요.
그 이전부터 정도의 차이만 있었을뿐 축까방송에 대한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07년 시즌 전부터요.
보수 진보를 떠나서 모두 친야구계 인사가 포진해있는것이지. 보수라 야구다 이런 논리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3S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한 프로야구이기 때문에 보수쪽의 친야구적인 성격은 모두 아실테고,
진보언론역시 해태라는 특수한 강한 지역적 색채를 띤 프로팀으로 지역감정을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친야구계언론인사들이 상당수 포진해있습니다.
고로; 보수진보가리지않고 언론에는 친야구인사가포진해있다. 라고 보는것이 맞겠죠... 안타까워요;; 어느 한쪽이라도 친축구계인사가 포진해서 수평을 이뤄야할텐데..
기형적인 스포츠언론인들이 결국은 축구를 이지경까지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프로축구랑 프로야구 다 전두환의 3S정책의 일환으로 만든겁니다.
알고있습니다만..그게 야구에 더주력했죠...
그당시에도 야구인기가 더좋았고 말이죠...
지금 30ㅡ50대 야구팬들도 당시에 생성된것이고 그런환경에서 자란분들이 많죠... 그런의미로 전달하려고 쓴것입니다.
근데 전폭적인 지원면에선 급격하게 차이가 나죠 당시 축구계원로분 인터뷰에서 말씀하시길 3S정책의 일환으로 한종목을 선택하려했답니다
전두환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를 국기로 내세우지않을까했었는데 3S정책에 부합하기에 주6일이라는 메리트가 너무 커 야구를 선택하였던거죠
한해지나 프로축구도 출범하긴했지만 국가적으로 몰아주는데는 차이가 현격했습니다
스포츠 국장선임보면 답이 나오죠.
정권 바뀌고 달라졌죠.
보수가 야구편이라기엔 정몽준같이 현대가 출신들은 축구 올인인데....
그냥 정치성향 상관없이 야구팬인 사람들이 고위층에 포진을 많이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