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장입니다.
거위 숫놈을 한마리 구입하려고 보성에 나갔습니다.
물론 우수관 배관을 위해서 관과 부자재도 구입할 요량이었습니다.
먼저 가금류를 파는 곳을 찾아갔지만 거위는 없었고 다음 장에 가지고 나오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가서 150mm관 등을 구입홰서 오니 10시였습니다.
예성이가 10시 차였는데 10에서야 일어났다고 다음차로 광주를 가겠다했습니다.
다른 일을 볻가가 시간 맞춰 정류장에 내려주고 저는 면사 무소로 갔습니다.
사진 정리를 위해서 필요한 물품이 제 차에 있었기에 .....
도선생에게 연락을 했으나 받지않았고 나중에 통화되어 도서관입구에 가져다 두었습니다.
그런데 예성이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차가 감축 운행되어 운행시간이 많은 변동이 있었던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또 12시에 점심을 먹자는 연락이 있어서 약속을 해둔상황이라 화순까지나 대려다 줄 요량으로 출발했습니다.
시간이 어쩌면 광주까지 대려다주어도 될 것같아 갔습니다.
11시 4분에 장평을 출발해서 약속 장소인 봉선동에 내려주고
식당에 도착하니 12시 4분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차까지 마시고 올라와 못자리에서 못판을 가져다 모를 심고
다음 써래질 할 논에 유기질 비료를 뿌리고 장흥읍으로 달려갔습니다.
옥상 방수하기 전에 몇가지 부자재가 필요해서 예성이를 대리고 올겸해서 장흥읍으로 갔습니다.
6시 반경에 예성이를 대리고 장평에 와 이가네에서 양푼이 갈비를 먹었습니다.
저녁 늦게는 승식이네가 왔습니다.